TXT/Life Lo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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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운이 좋을까?
2024년 3월 4일 월요일 맑음 오늘 나는 누구인가? 운전연수생 OH~늘! 오늘 기뻤던 일 운전 연수 재밌었다. 그리고 핸들 돌리는 감각 브레이크/엑셀 밟는 감각을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오늘 잘한 일 내 감정을 위해 남을 돕고싶다는 행동이 얼마나 오만방자한 것인지 깨달았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사람들이 친절을 배풀어주셔서 운이 좋다고 느끼는 일들이 수두룩 했다. 오늘의 트랜서핑 카드 내부의도의 에이스 조개의 반응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쾌활한 기분에 머문다. 나는 의식적으로 그렇게 선택하며, 외부의 자극에 원시적인 본능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오늘 건강감진 예약을 아침 8시에 했었는데... 약간 늦을 것 같으니 빨라지는 심박수를 느꼈다. 오늘따라 유독 긴 것 같은 횡단보도의 신호를 기다리자니 불..
2024.03.04 -
감사일기를 다시 시작하며...
2024년 3월 3일 일요일 맑음 추운 날씨! 오늘 나는 누구인가? 타라여신의 이름을 받은 자 :) 뿌-듯 OH~늘! 오늘 기뻤던 일 새벽 5시방 멤버들이 벙개를 위해 우리 집 앞 맛집으로 놀러와주시다. 오늘 잘한 일 새벽5시방 멤버들에게 케익을 대접!했다!!! 기쁨! 오늘 감사해야할 일 우리는 만나서 아름다웠고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서 아름답다는 코칭을 해주신 마인드가드너 임주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트랜서핑 카드 7. 마음... 시나리오 조정하기 의도를 가지고 흐름을 타고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내려놓고, 삶이 나에게 주는 것을 감사히 받을 수 있었던 하루. 원치 않는 결과가 두려웠지만 오랜 기간 끌어온 우리의 인연이 이제는 다 하였고, 우리는 그 시절 만나서 아름다웠고, ..
2024.03.03 -
낙엽에 얼음 결정이 송송
12년 12월 17일 경에 찍었던 것 일주일 넘게 쌓였던 눈이 녹았다가 살짝 다시 얼은 풍경은 색달랐다.딱 그날 아침에만 볼 수 있었는데, 낙엽이 살짝 얼어서 희고 달달한 가루를 뿌린 것같은 반짝반짝한 디테일이 예뻐서 예뻐서~~~~ 그림그리고싶은 충동으로 사진을 찍고 다니는 것 같다. 그마저도 근래에는 너무 추워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못하지만.....:(
2013.01.06 -
즐거웠던 2012년 정리ㅋ
가늘고 길~~~게 멀린! 뜨겁고 격하게 스타트렉, 간간히 짬짬히 토르ㅋㅋㅋ 8월 말에선 9월 사이엔 갠작업에 올인했던 것 같은데 ㅋ 솔직히 10월이면 마무리 될 줄 알았던 작업이 12월에도 방치중이라니....ㄱ-?뭐 멀린이 5기 피날레란 말을 듣고 잠시 멀린에 올인 중이기 때문이지만....ㅎ 어서 멀린 낙서북 마무리 짓고 빨리 본업으로 돌아가고 싶다!능!! ㅎ
2012.12.14 -
얼굴없는, 무기질한 세대
주관적 감정에 방해를 받지않고 또 설득적인 선전적 기교도 없이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객관적이고 비개성적인 표현을 통해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아이덴티티를 추구한다.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