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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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님들
얼마 전에 옷장정리를 하면서 버리는 박스와 천좋은 옷을 이용해 오랜지옹이에게 집을 장만해주었다.. 드디어! 오랜지에게도 집이!ㅋㅋㅋ 줄곧 오랜지 이 녀석이 좁고 폐쇄적인 공간(집)을 싫어하는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여태 준비해줬던 집들이 너무 작아 죄다 밀림옹 껏이 된 것 뿐이었어.....ㄱ- 그게 얼마나 약이 올랐으면 밀림옹 집에다 똥을 싸놨을까... 그런 확실한 신호가 있었는데도 집사란 작자는 전혀 눈치를 못까고ㅋㅋㅋ으잌ㅋㅋ ㅋㅋㅋㅋ 난 정말이지 사람도 동물도 확실히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인간....ㄱ-ㅋㅋ 눈치가 없달까 관심이 없달까 신호를 보고도 무심코 지나친달까...- -ㅋ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줄면서 애옹님들도 꽤나 외로움을 타는 것인지 애교가 늘은건지 맨날 무릎에 올라타는 것이....따끈..
2010.10.08 -
애옹님들
잘지내고 있어요. ㅋ 심지어 오랜지옹이는 자기 살길을 스스로 개척중.... 이제는 아주 그냥 저보다 엄마랑 사이가 더 좋아요.... ㅋㅋ 에궁, 안심 섭섭한 집사 마음 ㅋㅋ 오랜지야.... 잘했오 이 집에선 어무니가 실세란다 ㅋㅋㅋㅋ 줄을 잘섰어! 밀림옹아 좀 본받아 ㅋㅋㅋㅋㅋ 부모님만 보면 도망다니는 너땜시 이 누나가 한 시도 맘을 놓을 수 없구나~~~~ㅋㅋ 하지만 집사한테만 애교부릴 때면 넘넘 이쁘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7.18 -
러브액츄얼리로 찰칵~!
웅와! 레인폰의 폰카화질이 워낙 저질이라 더욱 실감나지만 럽액의 사진은 때깔이...// ;ㅂ; 캬캬캬ㅋㅋ 자동촛점+후레쉬는 없지만 사진이 이 정도 깔끔하면 나름 만족!! 소문에 럽액도 셀카는 상당히 후지다고 합니다만ㅎ 언젠가 테스트로 찍어볼듯.. 밀림옹 6월 17일. 오늘 털을 한 번 더 야메미용해줘서 지금은 좀 볼품없어짐-ㅁ-
2010.06.18 -
오랜지옹이
이렇게 늘씬하던 오렌지(마지막 사진만 제외 3.5kg)가 울집 오더니 이렇게(마지막 사진 5kg)!!! 아.........다이어트.......어쩔- - 집사와 함께 다이어트를- -+
2010.06.06 -
보고보고보고
이게 뭐냐면 어버이날 동생님의 탁월한 선택~~~~~ 무려 꽃바구니!!! 멋쟁이~~~~(클릭하면 큰창) 붉은장미& 카네이션이 그득!한 큰 바구니에 어머니가 넘 좋아하셨다는.....큥ㅋㅋ 6월이 되기 전에 업뎃 해주기로 해놓고서 너무 늦어졌음orz...쏘리.... 모든 것은 자네가 추천한 NCIS에 홀릭하였기 때문임...ㅋㅋ 그리고 옆사진들은 6월1일날 찍은 밀림옹~! 한번 털을 밀었었기 때문에 부쩍 몸의 털이 하얘졌음.... 이랄까 첨 깎았을땐 거의 화이트였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회색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ㅋ 막 깎았을땐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서 보고를 때릴수 없음 ㅠㅠㅋㅋ 좀더 집요하게 사진기를 들이댔어야 했는데!! 털이 한 2cm로 다시 자랐는데 음 또 심하게 날리기 시작했다는. 그래도 전에는..
2010.06.03 -
cats picnic lunch
다음 코믹 신상입니다^^ㅋ 여담이지만 저희 애옹님들은 결코 나들이를 좋아하지 않더라는...- -ㅋ
2010.06.03 -
애옹님들
동생님이 전에 찍은 애옹님들 사진을 보내주셨다~~~. (깜찍한 앞 두장ㅋㅋ) 그런데 pc저장법을 몰라서 mms로 이멜로 다시 보냈건만 이런 깨지는 이미지가 왔으니 분노ㄱ-ㅋㅋㅋ 첫장은 캣피싱토이로 놀다가 쉬는 밀림옹 두번째 컷은 비닐봉다리에 자리잡은 밀링옹과 똥꼬를 청소하는 오렌지....ㅋㅋㅋ 애옹님들과 함께하면 종종 볼수 있는 훈훈한 컷이져ㅋㅋㅋ 얼마 전에 꽤 된 이야기지만 음. 오렌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더니 오렌지가 4.8kg의 비만묘가 됬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ㄱ-(인증샷 뒤의 두 컷) 아니 집사가 허리휘도록 사료값을 버는 동안 미만묘가 됐다궄ㅋㅋㅋㅋㅋㅋㅋ내 고양이가 비만이라니 안돼 그럴 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못난 걸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울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는 ..
2010.04.30 -
오랜지옹이의 첫 야메미용
가필드 안녕 ㅠㅠ ㅠㅠ ㅠㅠ 혼자 피신한 밀림ㅋㅋㅋㅋ
2010.03.12 -
캣츠 피싱 토이
음....필 음소거ㅋㅋ 동생님의 협조하에 동생님폰으로 찍었음!ㅋㅋ 전설의 캣츠 피싱 토이~ 뒤늦게 장만했음ㅠㅠ 이건 정말 물건이라는. 10분만 흔들어도 애옹이들이 헉헉거린다 오오ㅠㅠㅋ 이거 찍을 때만 해도 말짱한 털을 가진 오랜지였건만...-_-;; 이날밤(이랄까 오늘밤 방금 조금전에)- - 야메미용의 폐혜로 오렌지 털이 저렇게 되었음...........ㄱ-;;; 레드마블무늬는 사라지고 걍 사자같아졌음- -;;;;;;; 게다가 깍다가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ㅋㅋㅋㅋ가 아니고 집사 실력이ㅋㅋㅋ아무튼 내일 좀더 만져줄 예정...;....;;ㅠㅠ ㅠㅠ 하성360 처음엔 바리깡을 처음 써봐서 전혀 안깎였는데;;ㅋㅋㅋ;;;; 요령을 알고 나니 정말 슝~밀어짐...'_';;와우~~~
2010.03.11 -
밀림옹~오렌지옹~
얏홍~운좋게 밀림옹 다운 사진이 찍혔다 ㅋㅋㅋ우리 밀림옹이는 주둥이가 새초롬하게 하트모양이다;ㅂ;ㅋㅋ 내가 보는 밀림옹은 항상 이런 느낌인데 사진기나 폰카만 들이되면 시크한 표정으로 외면함..- -ㅋ 관심없다옹~ 저리 치워라옹~ 목소리가 들리는 듯..ㅋ 반면 언제나 표리 부동한 우리 오렌지옹이ㅋㅋㅋ 맨날맨날 쩍벌남이다ㅋㅋ 저러구 좌로 우로 딩둘딩굴ㅋㅋ 아, 웃겨ㅠ//ㅠ♡ 저 위로 쳐든 발이 넘 귀엽다는 ㅠㅠ ㅠㅠ ㅠ//ㅠ♡
2010.03.09 -
애옹님들
오렌지옹이 털이 엄청엄청 길었습니다ㅋㅋ 처음 데려올때는 거의 단모종 같았는데 말이죠!@@ 요즘 얼굴털이 길어서 넘 이쁨///ㅋㅋㅋ 하지만 털갈이 시기가 와서 엄청 빠지는지라 미용당할 위기에 처해있다죠. 애옹님들 두분다;... 밀림옹이는 촬영에 하도 협조 안해줘서 억지로 찍었다 ㅠㅠ... 간만에 애옹이들 폴더 확인하고 기겁 ㅋㅋㅋ 헐 안흔들린 사진이 없어효;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사진 자체가 얼마 없어! 반성 반성orz;;;;;;
2010.03.03 -
올것이 왔나'ㅅ'
밀림옹의 우람찬 울음소리 애~옹! 애~옹! 온 집안이 떠내려갈라 애~옹! 잠깐! 늦봄에 태어난 애옹이는 이듬해 봄까지 발정기가 안오는 것 아니었나??(from 고양이 가이드북) 아직 1월인데??? 가장 추울 땐데?? (하지만 역설적으로 중앙난방인 집은 가장 따뜻하다는..;) 우리 잠깐 얘기좀 해요ㅋㅋ 우리 밀림옹이 벌써 이런 시기가 ㅠㅠ크... 집사는 슬프다옹ㅠㅠ 남아인 오렌지는 중성화 시킬 때 별로 고민되지 않았는데, 밀림옹은 여아다보니 아무래도? 휴...ㅠㅠ 여하튼 발정증세를 좀 지켜 보기로했다. 어차피 발정중에 수술해주시지도 않으신다고 하니까...ㅠㅠ... 아직까진 매우 큰 소리로 두마디 한 것뿐.@@ㅋ 포복자세라던가 그런 기미는 전혀 없음. 평소보다 조금 더 애교많고 그리고 평소보다 좀더 자는 것..
2010.01.20 -
작렬하는 밀림이의 하악질
얼레 이 영상 소리 어디갔오@@;;; 우리 밀림옹의 늠름한 하악소리가~ㄱ-ㅋ 첫째를 쫒아버리고 자리를 되찾은 둘째 오랜지...ㄱ- 좋덴다~ㅋ;;
2009.11.27 -
테디베어 오렌지
털이 제법 길어서 태디베어로 거듭났습니다. 안고있으면 복실복실 귀여워요. 게다가 4.5kg 폼에 쏙 들어오는 적당한 무게!^^ㅋ~ 하지만 안겨있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ㅠㅠ ㅋ 쓰다듬어주지 않으면 금방 쏙 빠져나가요..ㅠㅠ ㅠㅠ ㅠㅠ ㅋㅋㅋ 밀림이처럼 걍 기대서 자주면 안되겠니 ㅋㅋㅋ 이 누나의 바램 ㅋㅋ 종종 왼팔엔 밀림이를 안고 오른쪽엔 오렌지를 앉혀 놓곤했었는데 (오른 팔에 안으려 하면 도망쳐서 ㄱ-ㅋ) 어느순간 오랜지가 제 몸에 얼굴을 올리고 자데요?? 오랜지야.무겁거든?? 그러더니 급기야 왼팔의 밀림이를 쫒아내고 왼팔에 꾹꾹이를 하더니 왼팔뚝 위에 얼굴을 올려놓는 오랜지....ㄱ-엌............ 밀림이 이뻐라 하고 있으면 밀림이를 쫒아버립니다 오랜지가...;....;;; 그래서인지..
2009.11.18 -
새침한 밀림
초기 사진에 비하면 얼굴이 조금 바뀐듯한 밀림. 귀가 계속 작아지고있음. 랄까 귀빼고 얼굴이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귀만 그대로 두고..ㅋㅋ 그러나 여전히 주둥이가 너무 새초롬한 밀림! 그리고 얼굴이 너무너무 작아! 너무 작아!!ㅋㅋ 참고로 이 사진의 표정은 전부 이거임.. 계속 사진만 찍을거야???????? 자꾸 그럴꺼야????????? 이런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전엔 밀림이가 너무 애교가 많아서 계속 야옹야옹 부비부비 골골골 이러길래 헉 드디어 올 것이 왔나 발정기;; 이랬 건만; 현실은 오랜지가 엄마방에 5시간이나 갖혀 있는바람에 혼자 있어서? 그랬던 거였음... 기억을 더듬어보니 밀림이가 처음에 혼자 있을땐 애교가 진짜 작렬이었다;ㅂ; 적어도 나한텐; 큭큭 지금은...........음..
2009.11.18 -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ㅋ 이제 6개월에 접어든 밀림이가 발정기가 와서 탈출하는게 아닐까 하는 노심초사; 끝에 전에 주문했던 무거운 뼛다귀 이름표를 개줄에 달았다가... 너무 불편해 보이니 어서 풀어주라는 어머니의 한마디에 그럼 가벼운 재질로 나도 이쁜 리본;ㅂ;하고 발을 동동 구른 끝에 화방까지 냉큼 다녀와 시도한 첫 냥이 목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하게 선물용 리본에 똑딱이 단추를 달고 리본을 다는거야~!! 라는 이몸의 야심찬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효.. 탈무드에 이런 구절이 있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최고의 지식이다...ㄱ- 네네 그런겁니다. 전 손재주가 평균이하.........orz...........랄까 평균에 한없이 미치지 못하는orz;;; 크 예전에 가사수업 정말 고역이었지;ㅂ; 게다가 나 똑닥단추 처..
2009.11.12 -
우리집 미묘♡
저번주 금요일(17일) 쑥양이 집으로 놀러와서 고와질 냐옹님 사진들을 찍어주셨죠! 그중 넘넘 이쁘게 나온 저희집 둘째 오렌지 입니다ㅋㅋㅋㅋ 쑥양과 넘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재밌었다는.......ㅋ...특히 한강에서 10년만의 캐치볼~ 운동됐어요~ 이 날만 해도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어느새 춥다! 추워!ㄷㄷㄷ 그래도 하늘 넘 쾌청하고 아름다움. 그리고 단풍도 아름다움! 사실 자연물을 보고있지만 넘 아름다워서 그림따위 그릴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뭐랄까 난 대부에서 주인공이 늙으막에 손자들 노는거 보면서 정원에 앉아있는 그 장면 처럼... 걍 경치좋은 곳에 편히 앉아서 흘러가는 세월을 하염없이 보고있고 싶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인간 ㅋㅋ 움직이기 싫닼ㅋㅋㅋㅋㅋ 아 하지만 요즘 정말 운동의 ..
2009.10.20 -
추석입니다요~!
저번주 화요일 이었나요. 쿠키양이 냐옹이들을 보러 놀러와 주셨었죠. 집으로~ 그때 멋쟁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다음 업뎃은 이걸루, 우후후, 우후후후 이랬는뎈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domoto_kuki/90070604779 넘 재밌고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겁니다요orz 무능 집사는 같은 컨텐츠로는 차마 따라갈수가 없다는 걸 깨닫고 말았다는orzㅋㅋㅋㅋㅋㅋㅋ 폰카로 찍은 사진들 꺼내봅니닼ㅋㅋㅋ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_
2009.10.02 -
millim
mp3 데이터케이블 로 핸폰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얏홍~~~~ 사진은 밀림 어렸을 때~라곤해도 한달쯤 전 정도 인데 정말 작았다!!! 비례가 완전 달라!! 라는^^악 귀여워;ㅂ; 이때 만해도 설마 이런 천방지축 냐옹이로 자랄 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분양해주신 분께서 그런 말씀해주시긴 했었는데 무척 활발하다고, 그땐 그저 흘려들었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있었던 오렌지의 화장실 실수가 까칠한 밀림이가 오렌지 화장실 못가게 한데서 기인 했던 거였다;;;;허걱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베란다에 화장실 하나 더 설치해줫는데 오렌지 전주인분께서 주셨돈 도모다찌 응고형모래로~~~~ 기왕 베란다에 두는거 오코플러스도 햇빛좀 쬐서 소독시키자!!!! 싶어서 모래가 다른 화장실 두개를 함께 놨더니 냐옹님들께서 응..
2009.09.16 -
오렌지
우리집 둘째 꾹꾹 대마왕 오렌지ㅋㅋㅋ 누워있으면 목이나 겨드랑이;에 조물조물 꾹꾹이를 해대는게 애교 작렬에 성격도 좋지만 식탐은 또 어찌나 많은지 ㅋㅋㅋ 10분에 한번씩 먹음;;;ㅋ 저번주에 중성화 시켜주느라 조금 불상했었는데;ㅂ; 중성화 시켜놓으니 이젠 첫째 밀림이와 치고박고 싸운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엔 오렌지가 많이 많이 어른스럽게 봐줬는데;ㅂ; 으어.....ㅋㅋㅋㅋㅋㅋ그게 여아인 밀림에게 흑심있던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 심하게 싸우는 듯...........막 물고 치고 햘퀴고 난리난리....어째 한문제 해결 하면 곧바로 다음 문제가 ......ㅠㅠ
2009.09.15 -
활짝 웃는 밀림
안티사진만 대량 양성하는 무능집사와는 완전 차이나는! 미나양♡의 훌륭한 사진솜씨! 덕분에 무려 밀림이 활짝 웃는 모습도 다 찍고;ㅂ; 우리 집 보물로서 두고두고 소중히 한다는~~~~ㅋ>_< 밀림이가 이정도로 활짝 웃으려면ㅋㅋㅋㅋ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완전 뛰놀게 함께 놀아줘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새로 배송온 털 꼬치와 쥐돌이 꼬치로 놀았는데 반응은 당연코 역대 쵝오;ㅂ; 밀림도 대만족한 눈치 ㅋㅋㅋㅋ 아 이걸 왜 이제 샀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손톱 갈라고 책상다리 하나에 면로프도 감아주고 ㅋㅋㅋㅋㅋㅋ 엉성하게 수제 모빌도 만들어준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나양....미안타... 내가 찍은 안고있는 사진은 다 흔들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가...ㅋㅋㅋㅋㅋ
2009.08.18 -
미안타 흔들린 사진밖에 없거든;ㅂ;
요즘 들어 제법 말 튼 밀림...뭔가 바라는게 있는 듯 곧잘 야옹~ 야옹으로 안되면 애옹~~~~~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애오오옹~~~~에옹~에오오오옹~에오오오오옹~~~~ 허나 천상 잘 못알아 듣는 집사...게으르다보니 많이 못놀아줘서인지 곧잘 깨물깨물해주시고ㅠㅠ 이젠 무릎도 거부하신ㅠㅠ엉엉~~~ 결코 더워서!!! 라고 생각하고 싶다.ㅠㅠ 아무래도 길을 잘못들였나ㅋㅋㅋ날 막 밟고 다니는거 보니 서열에서도 밀린? 것 같구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한 밀림을 위해 둘째를 들이고 싶지만 독립할 때까진 보류ㅠㅠ
2009.08.13 -
안놀아줘서 삐졌음;;
밀림냥은 놀아주지 않으면 손이고 발이고 팔이고간에 깨물깨물~;ㅂ; 실컷 놀아주면 얌전히 고로롱~~` 고로로롱~~ 근데 밀림이 체력이 쫌.. 게으른 집사는 ㄷㄷ 이 사진은 하품 하는 것을 순간포착...하려했으나 음..ㅋ 원래 좀 다소곳한 눈매의 냥이 치고는 눈이 좀 쳐진 편인데! 우리 밀림이는 ㅋㅋㅋㅋ 후레쉬 터트려서 그런지 사진만 찍으면 살짝 눈 감은게 막 사납게 나옴;ㅂ; ㅋㅋㅋㅋ 아무래도 후레쉬 터지는 순간 눈살짝 감고 칼눈 되서 인듯.... 사람들이 실물이 훨 이뻐여 사진이 잘 안나왓어여 이러면 헐~ 이랬는데 그 말이 이 말이었군아orz.. 나는야 수동모드 못찍음orz
2009.08.02 -
밀림이 입양했어요♡
밀림이 입양했습니다ㅋㅋㅋ 욘석이 완전 무릎냥이...ㅜㅜ 온지 10분만에 벌러덩 고로록(...) 이제 곧 3개월이 되어서인지 (5월 2일생) 장난은 제법 심하지만 안놀아 준다 싶으면 무릎에서 얌전히 자주시는 센스ㅋㅋ 오우 컴 열기에(부모님이 방에서만 키우라 하셔서 문도 닫아놨음) 뜨끈한 털뭉치...흐아악 누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쫌 그런데 밀림이는 백호 같은 털문양과 호박색 눈을 가진 스콧폴드 여아 입니다.ㅋㅋ 단아하신 그 얼굴은 치타삘..>//< 짐 타자 소리땜시 못잔다 ㅋㅋㅋㅋ 자꾸 깨려하고 있음ㅋㅋㅋ구여워;ㅂ; 근데 이님이 캣츠베스트 오코플러스 모래가 맘에 안드시는 모양이다;ㅂ; 10L짜리 샀는데 필히 변기에 버려야하는데!!! 아니면 분양자분이 혹시? 화장실에서 그냥 보게했는지 이녀석이 (사람)화..
2009.07.27 -
정신못차림
고양이 입양계획으로 정신 없게 지내고 있다. 그래도 어케어케해서 화장실부터 쿠션집 사료 간식 모래 캣타워 치약 구강세척제 눈물자국 클리너 장난감 고무공 털실 이동장 빗 등등 거의 풀세트로 준비는 되었다는... 이제 배송만 받으면^^ㅋ 근데 정작 중요한 냥이가 대전에 있다 ㅋㅋㅋㅋㅋ아놔. 스코티쉬 폴드를 분양받고 싶은 맘에 급한 맘에 어찌어찌하다보니 어이어이어이어이ㅋ 스콧이는 동글동글한 얼굴과 다부진 느낌의 몸 그리고 빼곡한 단모가 무척 맘에 들어서 ㅋㅋㅋ 그리고 다른 것보다 무엇보다 고양이 종 중에서 성격이 가장 온순하고 게으르다는 평가 때문에 집착하게 되었다... 지하실의 길냥이들과 하루 두 번정도 노는데 이 애들이 너무 야생이라 도저히 집안에서 기를수 없겠따는ㅜㅜ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 실제로 시기도..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