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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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빅
류빅은 참 해치고 싶은 캐릭터다.나락까지 구질구질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고 싶은...이 아니라 원작에서 보여준...ㅎㅎ...
2015.02.22 -
[프랑켄슈타인] 트윗낙서백업
거울 보는 은괴를 그리려 했으나(...)(...)(...) 여기서부턴 공연에서 기억에 남았던 장면... 글로 후기남기는 대신 그려보았던 것...인데 안닮음 주의..ㅋ 지괴 눈화장 중반까지 진해서 좋았는데..나중엔 흐려짐. 이날 눈아래쪽 아이라인에 빨간색을 썼나? 그래서 요괴같고 몹시 좋았다. 5월 3,4일 류한.. 북극씬 지괴 손동작 인상 깊었다.류빅의 입술을 훑고 내려와서 턱을 짚었음.죽는 순간까지.. 빅터의 모습을 눈에 박제하겠다는 듯이.아주 잠시..허용된 그 순간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듯. 우사블 5열에서 본 절망씬에서 류빅이 그림처럼 넘어지는 장면 북극씬...괴물들이 억지로 류빅의 허벅지를 찌르는 장면은 언제나 옳다...! 오른손으로 허리를 단단히 고정한 채.. 한손으로 찔러 넣는데 류빅은 두 ..
2014.09.19 -
[프랑켄슈타인/류빅/은괴] 행복...그런게 있을까?
한~ 인간이 있었네~. 그저~ 나약했던 남자~. 저~ 하늘을 동경해~ 스스로~ 신이되야했지~. 자신을 닮은 생명을 만들었어. 하지만 깨달았지. 준비가 안된거야. 어떻게 성장할까. 어떻게 행복할까.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죽을건가. 신이되고~ 싶었지만~ 무책임한 욕심일 뿐~ 인간은 왜 이 세상이 자기 꺼라 믿는 걸~까~... 한~ 괴물이 있었네. 그저~ 상처속에서 살다~ 저~ 세상 끝 그곳에 행복~ 그런게 있을까~? ****상처 넘버 가사 넘 좋아서....처음에 빅터를 북극에 혼자 남겨놓는 괴물의 복수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북극 관련된 넘버들을 들으며괴물은 복수하고싶었던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행복해지는 법을 몰랐던거지...앙리의 헌신적인 사랑도 괴물의 파..
2014.05.06 -
[프랑켄슈타인/류빅/은괴/은앙] 트윗낙서 백업
자연스럽게 유혹할 것 같은 류빅... 받아주듯 넘어갈 것 같은 은앙... (...) 달달한 은앙/류빅 많이 보고싶다. 어울림. 꽁냥꽁냥류빅에게 집착하는 은괴... 북극씬 이런 포즈일거라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손위치가 많이 틀린 듯.... 조만간 다시 그리지 않을까?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