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2. 23:26ㆍTXT/Life Log
2024년 3월 22일 맑음
1. 초점: 유지하기
2. 테마: 책임감
3. 원만633
원만633 | |
체력 | x |
지력 | x |
심력 | x |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이미 잘 되어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이미 잘 되어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결심했습니까? 네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꾸준히 하기
5. 오늘 할 일: PC정리, 치과방문, 친구 방문
고객 | 나는 어떤 존재인가? | 고객이 원하는 것은? |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PC | 유저 | 최적화 | 봉사 | PC를 관리하는 사람 | 바탕화면 정리 파일정리 작업환경 셋팅 |
그림 | 화가 | 나타나기 | 멈춰서서 바라보게되는 그림 되기 | 그림그린사람 | 새벽에 그림 그린다. |
몸 | 돌보미 | 건강 | 목 정상화 | 목관리 잘 한 사람 | 목을 따뜻하게 한다. 기침이 완전 멎을 수 있도록 신경쓴다. 말 많이 하지 않는다. |
치과 | 환자 | 예약시간 지키기 | 수월한 업무처리 | 시간약속에 일찍 온 사람 | 30분 일찍 출발한다. |
친구 | 친구 | 퀄리티타임 | 우정 |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거운 사람 또 만나고 싶은 사람 |
곰발이 간식 선물 사간다. 와인 선물한다. 집중해서 듣는다. 재밌게 논다. |
오늘 나는 누구인가? 화가, 친구
OH~늘! | |
오늘 기뻤던 일 | 곰발이에게 이쁨받다 |
오늘 잘한 일 | 치과에 10분 늦게 간 결과 다음 약속 시간에 잘 맞게 순서가 늦어졌다!(읭?) 온라인구매하다. 레이의 빗물을 닦아주다. |
오늘 감사해야할 일 | 또 지각했는데 별 말씀 없이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0분 늦게 진료받았는데 그 사이 잠시 낮잠잘 수 있어 고맙습니다. 오며가며 마의 사당구간 무사히 통과해서 고맙습니다. 두 번째 주유 잘 해서 고맙습니다. 친구를 만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곰발이가 날 좋아해줌에 고맙습니다. 곰발이가 내 무릎위 내 품 안에 한 시간 이상 앉아있으니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받고 지내는 곰발이를 보니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생성AI와 예술가의 갈 길, 예술가의 밥그릇에 대해 얘기하다. 고맙습니다. 잠이 잘 온다. 고맙습니다. |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마음속에 그려놓은 그 심상으로 자꾸자꾸 되돌아오라.
새벽에 쓰는 글.
어젯밤 일기가 실제로 트랜서핑에 도움이 되어서...
그날 밤 느꼈던 무거운 책임감...
그것을 매일 매순간 느끼며 살아갈 때에나 나의 의도가 현상계에 나타날 것이라는 알아차림이 나타났으니 기록해둔다.
김차장님이 지나가면서 하신 말씀, 고객님 중 젊을 때부터 직원일 때부터 대표처럼 일했다고 하신 분이 계시다고, 그 분께 많이 배웠다고~ 이 얘기도 함께 스쳐지나가면서 지금부터 내가 조율해야할 나의 기분이... 보였다..고나 할까.
미국이랑 무역 많이 하신다고 들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은 것이 많아 소개받고 싶었는데 절대 소개안해주신다! ㅋ~~~~
하지만 난 소개받음을 잊지 않고 있지 ㅋㅋ..
김차장님 뵐 때마다 생각날 듯 ㅋㅋㅋ
책임감...
평생 가장 피해온 감정이 아닐까 싶다.
책임회피!
책임 최소화!
그 결과야말로 지금의 내 현상일 듯...
아무도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하지 않는 백수 :)
왜냐면 난 자유를 원해...
난 심적으로 완전한 히피이기 때문에 ㅋㅋ
지금까지 숱한 기회가 있었음에도 집도 없었던 것이다 ㅋㅋ...
그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건 이미 전부터도 알 고 있었고...
사람, 물건, 집 그것이 무엇이든 소유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뺏긴다고 느껴서 소유도 싫어했었다...
시간을 뺏기는 것을... 가장 피하고 싶었다.
극단의 무책임을 해보았으니 이제 책임감을 느낄 차례인가.... ㅠㅠ
ㅠㅠ
ㅠㅠ
ㅠㅠ.....ㅋㅋ.. 이 사람 무책임에 의한 자유를 포기하기 싫어 울고 있음 ㅋㅋㅋㅋ
그러나 지금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나의 길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은 또 알아서 피해가진 않음ㅋㅋㅋㅋ
기왕 하는 거 ㅋㅋㅋ
웃으면서 하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감땜에 나타나는 자유가 있을까?
일과 협업 협상의 영역에서는 더 큰 자유가 나타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상상밖의 영역이다.
이제는 상상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밤에 이어쓰기
와아~
친구집으로 초대받아서 놀았는데 넘 재밌었다.
친구네 곰발이(시츄) 성격이 넘 좋고 허그테라피견이라~~~..
내 품에 한 시간 이상 안겨있었다~~~
입이 귀에 걸릴 지경이었다~...
5kg쯤 되어 다리에 쥐가날 지경이었지만 행복~ㅠㅅㅠ
곰발이 성격이 넘 좋다~...
넘넘 좋다~
내 친구 닮은 듯 ㅎㅎ
그리고!! 난 나의 다짐과는 달리 곰발이의 간식이나 장난감을 선물하지 않았지만 친구는 미리미리 알리에서 주문한 밀림이 장난감을 선물해주었다.
새로운 장난감 밀림이에게 인기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