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부메랑

2024. 3. 8. 23:01TXT/Life Log

2024년 3월 8일 맑음, 추움, 살을 에이는 바람이 불다

더보기

1. 초점: 안전

2. 테마: 신중함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산책 1시간
지력 감사일기쓰기
심력 x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기록 매조꾸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감사일기 쓰고 공유한다. 스토리 쓴다.

   결심했습니까? 네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기록한다. 이야기 찾는다.

 

5. 오늘 할 일: 아침에 썼어야 했으나 아침에 쓰지 않아 패스합니다.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나는 누구인가?

OH~늘!
오늘 기뻤던 일 자전거 관리받다. 운전연수 무사히 끝나다. 레이를 내일 렌트하기로 하다.
오늘 잘한 일 자전거 타이어 교체를 하다. 레이를 내일 렌트하여 부천에서 서울로 밀림이를 데리고 운전해서 가보기로 하다. 이삿짐을 소소하게 싸고 있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저의 첫 솔로 운전을 부모님께서 믿어주심에 고맙습니다. 동생이 걱정해줌에 고맙습니다. 부천에서 레이를 렌트할 수 있도록 세종의 다카렌트카에서 많이 신경신경써주심에 고맙습니다. 운전쌤 셔틀기사님 친구들 내일 첫 운전을 하는 절 걱정해주시고 많은 조언해주심에 고맙습니다. 안전운전 기도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세상이라는 거울을 향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방사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놀랍게도 오늘도 VI부메랑을 셔틀하다 흘리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그 자체로 더 중요하지... 근데 삼 일 연속 뽑는다?

 

뭔가 있어...

 

내가 내 생각으로 내 감정으로 다른 사람을, 다른 단체를, 펜듈럼을 어떻게 창조하나...

아주 부정적으로 창조하고 있었다!

 

내가 보는 더러움 전부 나의 더러움이라는 것을... 알려준 책이 있다.

네빌고다드의 임모틀맨I

 

임모틀맨 1 | 네빌 고다드 | 서른세개의 계단- 교보ebook

네빌고다드 강의,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나”라는 존재가 얽혀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더욱 더 복잡하게 인식합니다. 그래서 어떤 문

ebook-product.kyobobook.co.kr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하자마자 바로 네빌 고다드의 저서들과 바딤 젤란드의 저서들을 ebook으로 구매했다.

이 책들 만큼은 종이책으로 갖고 있고 싶었으나~... 미국까지 이고지고 떠날 수가 없어서...ㅎㅎ

이 책들에 너무 의존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언젠가는 홀로서기 해야지.

 

ebook을 은근히 교보에서 많이 구매했는데 당장 교보 ebook전용기가 없어~ 고민이다.

나는 6인치 보급기가 취향인데 교보에선 자꾸 큰 사이즈 이북리더기를 낸다.

아무리 사업성이 없어도 기본부터 먼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는데...ㄱ-

사업이 자선사업은 아니니까... 그래도 아쉽다...ㅎㅎ

돈 되는 일보다 옳은 일을 하기를 남에게 요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

 

이사를 앞두고 미루고 미루던 자전거 점검을 받았습니다. 바람이 빠져버린 앞바퀴 고무패킹?을 교체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게 자전거 관리를 설명해주심에 왜 부천을 떠날 때가 되어서야 방문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심성의를 다해 자전거를 점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원이비인후과 조원 원장선생님께 고맙습니다. 저는 제가 목을 항상 학대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껏 몰랐습니다. 저의 행동이 잘못되어 목이 자주 아팠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목관리에 대해서 뚜렷한 인지가 될만큼 자주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진짜 의사선생님이셔서 진료받을 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 레이를 렌터카업체에서 인수받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에선 레이가 인기가 많아 당장 빌릴 수 있는 업체를 찾기가 몹시 힘든 상황이었는데, 세종에 있는 디카렌트카님의 노력으로 근처의 렌트카업체에서 내일 오전 9시 인수받게 되었습니다. 레이가 있는 저희집 근처의 업체를 찾아 20분 넘게 전화기와 씨름하셨다고 하십니다. 제가 찾았을 때도 수도권에 없었기에... 저 대신 많은 수고를 해주신 다카렌트카의 유재철 부장님께 고맙습니다.

 

내일 레이를 인수받아 혼자 첫 운전으로 밀림이를 서울의 부모님댁으로 옮기기로 선택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저의 첫운전을 전혀 조금도 걱정을 안하심에 고맙습니다.  동생 홀로 첫운전에 그런 실전은 쫌...하고 걱정을 해줌에... 역시 이 가족 멤버 중 내 동생 혼자 감정처리가 정상(?)이라는 생각을 하며 ㅋㅋ 누나 걱정을 많이 해주는 동생에게 내심 고맙습니다.

 

밀림이를 조수석에 둘지 운전석의 뒷자석에 둘지 고민이 많습니다. 함께 고민해주시고, 아직 고속도로는 타지 말라고, 내일은 국도로 가라고 많은 조언해주신 운전쌤께 고맙습니다. 집 주차장에서 주차하는 연습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운전연수 10시간이 꿈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마지막까지 집근처로 퇴근길에 실어다주신 셔틀기사님께 고맙습니다. 네비만 믿고 가지말고 미리 지도를 머릿속에 넣어놓으라고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운전연수를 할 수 있게 해준 부천자동차운전학원에 고맙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들에게 고맙습니다. 조금 불편한 대화도 서로 안심하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는 사실에 고맙습니다.

 

바쁜 와중에 이삿짐을 세 박스째 싸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감사일기도 썼습니다. 참 잘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