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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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를 다시 시작하며...
2024년 3월 3일 일요일 맑음 추운 날씨! 오늘 나는 누구인가? 타라여신의 이름을 받은 자 :) 뿌-듯 OH~늘! 오늘 기뻤던 일 새벽 5시방 멤버들이 벙개를 위해 우리 집 앞 맛집으로 놀러와주시다. 오늘 잘한 일 새벽5시방 멤버들에게 케익을 대접!했다!!! 기쁨! 오늘 감사해야할 일 우리는 만나서 아름다웠고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서 아름답다는 코칭을 해주신 마인드가드너 임주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트랜서핑 카드 7. 마음... 시나리오 조정하기 의도를 가지고 흐름을 타고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내려놓고, 삶이 나에게 주는 것을 감사히 받을 수 있었던 하루. 원치 않는 결과가 두려웠지만 오랜 기간 끌어온 우리의 인연이 이제는 다 하였고, 우리는 그 시절 만나서 아름다웠고, ..
2024.03.03 -
낙엽에 얼음 결정이 송송
12년 12월 17일 경에 찍었던 것 일주일 넘게 쌓였던 눈이 녹았다가 살짝 다시 얼은 풍경은 색달랐다.딱 그날 아침에만 볼 수 있었는데, 낙엽이 살짝 얼어서 희고 달달한 가루를 뿌린 것같은 반짝반짝한 디테일이 예뻐서 예뻐서~~~~ 그림그리고싶은 충동으로 사진을 찍고 다니는 것 같다. 그마저도 근래에는 너무 추워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못하지만.....:(
2013.01.06 -
즐거웠던 2012년 정리ㅋ
가늘고 길~~~게 멀린! 뜨겁고 격하게 스타트렉, 간간히 짬짬히 토르ㅋㅋㅋ 8월 말에선 9월 사이엔 갠작업에 올인했던 것 같은데 ㅋ 솔직히 10월이면 마무리 될 줄 알았던 작업이 12월에도 방치중이라니....ㄱ-?뭐 멀린이 5기 피날레란 말을 듣고 잠시 멀린에 올인 중이기 때문이지만....ㅎ 어서 멀린 낙서북 마무리 짓고 빨리 본업으로 돌아가고 싶다!능!! ㅎ
2012.12.14 -
얼굴없는, 무기질한 세대
주관적 감정에 방해를 받지않고 또 설득적인 선전적 기교도 없이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객관적이고 비개성적인 표현을 통해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아이덴티티를 추구한다.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