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노를 젓는다면

2024. 10. 20. 07:22TXT/Life Log

2024년10월 20일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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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점: 집중

2. 테마: 선택과 집중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x
지력 x
심력 x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모름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모름

   결심했습니까? 네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창작

 

5. 오늘 할 일: 창작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작품 작가 나타나기 스토리텔링 헌신하는 작가 캐릭터 잡는다
부동산 집주인 영업 계약성사시키기 협조적인 집주인 청소한다
           
           

 

오늘 나는 누구인가? 크리에이터

OH~늘!
오늘 기뻤던 일 날씨가 맑다.
오늘 잘한 일 청소하다. 푹 쉬다. 약 잘먹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챗GPT4를 활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손수 노를 젓는다면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갖는다.

 

오늘은 챗GPT에 성서 인물과 에피소드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

교리 해석이 이 정도만 되었어도 그냥 모태종교인 성당에 꾸준히 다녔을 것 같은데...

 

엄마 손을 잡고 매주 미사를 다니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종교모임과 성경해석은 공감갈 때보다 반감이 들 때가 많다.

특히 해석이 저급할 때는 순종을 강요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점이 정말 너무 싫었고..

약자를 착취하는데 쓰이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

그런데 또 그런 것들은 내 생각 속에서 일어난 일이고.

실제 신도들은 종교에서 얻는 마음의 평화가 크기에 다니는 것처럼 보이고.

 

기독교에 대한 반석은 거의 없다 싶이한데...

그럼에도 예수의 재림은 아마도 인생주제라는 점이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고요해 질 때마다 도돌이표처럼 다시 돌아오고 있으니 예수재림이 내 인생주제임은 알겠지만

그것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개개인이 성취해야하는 것,

직접 경험해야하는 것,

언젠가는 누구나 다 예수로 깨어날 것을 믿고 있지만

당장 나 스스로의 예수재림조차도 갈 길이 아주 멀다 느끼고...

 

지금은 노를 젓는 수밖에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