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2021. 6. 23. 22:04

1. 초점: 관계

2. 테마: 현알존기

3. 원만633

     체: 체조A

     지: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심: 거울명상

4. 오늘 할 일:

   1차 고객: 회사

   2차 고객: 기적의 방

   클릭을 유도하는 퀄리티 높은 홍보 일러스트

   빨리 잘 그리는 원화가

   영화보기

 

5. 오늘 기뻤던 일: 새로운 업무 시작
   오늘 잘한 일: 자료 공유했다, 자료 공유받았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새로운 그림자 찾았다.

 

6. 일기:

 

오늘 기적의 방에서는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챕터1로 독토했다~..

 

전부터 생각해온 것이지만

유교 극혐, 집안의 나이 가장 많은 남자 어른을 증오하는 것이 세대간에 걸쳐온 트라우마가 아닐까?

왜냐면 나는 이번 생에 내가 기억하는한 심한 남녀차별을 받거나 남자어른으로부터 어떤 피해를 받은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의식 중에는 이제는 지금까지 아래로부터 받고 받고 받고 받아온 네가(집안의 어른) 그 누적된 빚을 목숨으로 갚아야할 때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상속이 정착하기 전 공유경제이던 옛날에는

리더가 무리를 제대로 이끌지 못하거나,

그 역할이 끝났을 때 군중으로부터 제물로써 죽임을 당했잖아~

나는 그게 공정하다고 생각해~~  

약자로 부터 뺏고 누려왔으면 이제 빚을 갚아야지~^^

 

집안의 어른이 될 수 있는 장남이 유교를 올려치는 것은 정말 보기 안좋다.

장남한테야 유교가 옳게 들리겠지~

하지만 차남이나 딸들한테도 과연 그럴까?

 

과연 그럴까요?

 

사람들이 진저리치며 떠나가게 하려고 하는 행동이 뭐가 있었나~ 각자 고백하는 시간이 있었다.

받고, 받고, 받고, 받고, 받고, 받고, 받고, 받고, 받고 주지 않는다고 대답했더니

그게 너의 그림자라서 받기만 하는 사람을 네가 싫어하는 것이다라고 주리언니가 알려주셨다.

 

그렇다~...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 사람, 한 쪽이 일방적으로 계속 주기만 하는 관계를 보면 제제에 나서게 되는 이유는...

그것이 내 모습이라서였구나~

 

집안의 어른도 받고받고받고받고받고받고받고 주지는 않기 땜에 목숨으로 갚게 해주고 싶은데

나의 그림자도 받고받고받고받고받고받고받고 주지는 않는 것이라니...(...)(...)(...)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식적으로 잘 받고 또 잘 줘야겠다.

특히 받고받고받고받고만 있지는 않은지 항시 깨어있고, 알아차려야겠다.

 

 

 

새로운 업무 시작~ 기대된다!

업무 내용이 휙휙 바뀌어서 좋다~..

 

자료 찾느라 영화 스샷을 찍는데~...

보지도 않은 영화를 넘겨가며 찍고 있자니... 아까웠다~..

 

밀림이는 오늘도 약 먹기 싫다고 거품을 물고~...

덕분에 바닥을 닦았네~...

 

고맙다... 밀림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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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Life Log2021. 6. 22. 06:31

1. 초점: 감정 알아차리기

2. 테마: 정화장

3. 원만633

     체: 체조A, 체조B, 산책, 스트레칭

     지: 유전자키 15번

     심: x

4. 오늘 할 일:

   1차 고객: 기적의 방

   2차 고객: 아트센터장님

   살아있는 정보를 나누는 독토

   함께 적극 참여하는 사람

   수강

 

5. 오늘 기뻤던 일: 원용님이 먼저 인사주셨고 대화를 할 기회가 되었다.
   오늘 잘한 일: 밀림이 데리고 병원 다녀온 일, 피드백을 받고 그때부터 집중하기로 결정한 일.
   오늘 감사해야할 일: 실력도 좋고 배울점도 많고 성격도 온유한 사람들과 일하고 있음에 고맙습니다. 이렇게 일할 기회를 주신 회사에게 고맙습니다.

 

6. 일기:

 

오늘 기적의 방에서는 '에고라는 적' 독토 1회차~... 했다.

책 자체가 내 취향~..

매우 호호好

아주 재밌음.

정보 집약적이고.

그런데 천천히 읽으면 더더더 천천히 읽으면 더더더더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문제가 해결된 미래에 간 후

백스텝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구체적으로 상상한 후

현재로 돌아와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

 

주리언니가 이 코칭을 주는 것을 몇 번 봤었는데,

실행 후기를 들을 수 있어 재밌었다.

 

문제가 다 깔끔하게 해결된 미래로 가니 일단 마음이 편해졌다.

그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해결했다는 얘기가 인상 깊었다.

후기를 나눠주신 혜영언니께 고맙습니다.

이끌어주시는 주리언니께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신 독토방 멤버들께 고맙습니다.

 

토론 중 겸손 키워드가 나와서 주리언니가 버츄카드 겸손도 다시 뽑아주셨다.

 

겸손은 다른 사람을 나 자신처럼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이 맥락을 기억하고 싶었었는데... 그새 까먹었더라고.

 

겉으로 태도로 나타나는 겸손보다 이전에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우선 있고

그 마음이 겸손으로 나타난다는 것~..

 

겸손하려고 억지로 노오력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중함 귀함 고마움을 느끼는 것~...

그것을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겸손으로 나타난다는 것~...

 

버츄카드도 진짜 좋다.

조언 뽑기에 유용하고.

사용법이 쉽고.

사야겠다.

 

 

일어났는데 밀림이가 한쪽 앞발을 딛지 못하고 절뚝이고 있어 혼비백산 하며 시작한 하루.

원래는 일찍 출근하고 중간에 동물병원에 다녀오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피드백 대기중이라 일찍 출근할 이유도 없고,

피드백이 온 후에 본격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

갑자기 오픈시간에 맞춰 동물병원으로~...

워낙 인기있어 오픈시간 전에 갔는데도 4번째였다.

 

이 과정에서 미리 보고하고 미리 허락을 안 구한점이 소소하게 문제가 되었고 개인적으로도 후회가 되었다.

병원 가는 것 가지고 이런 적이 없었는데 순간 제정신이 아니긴 했던 것 같애..

 

한 편으로는 뭐든지 알아서 각자의 판단에 최선의 일을 질러버리고 후보고 후공유하는 우리 집안의 각각 개인플레이하는 문화의 영향도 느껴졌다.

단 한 번의 논의도 없이 그 일을 가장 잘 알고 그 일을 맡은 사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최대 효율, 최대 결과가 나긴하지만 과연 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일방통행처럼 느껴질 때가 ... 많이 있겠는...

 

어제부터 피드백이 늦어지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았다.

담당자가 연차라는 얘기도 퇴근할 때나 들었으니,

 

뭘 그렇게 고민할 게 있지?

그림이 그렇게 별로였나?

새로 그려달라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

뭐가 문제지?

 

붕 뜬 네시간 동안 온갖 생각이 다 들었고,

그럴 때마다 아, 내가 불안하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그 불안을 느끼지 않으려고 회피하고 억누르는 것을 멈추고

내가 불안한 것을 알아차리고 느끼려고 노력했다...

 

어제는 윗윗층에서는 인테리어 공사로 드릴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나는 이 지점에서는 강상운 쌤의 오감의 감각 너머에는 아무 것도 없는 텅빈공간이다...라는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이 인테리어 공사의 시끄러움도 내 마음 속 시끄러움에 대한 경종이려니 함...

 

지난 회사에서 힘들 때 윗옆집이 1달도 넘게 인테리어공사로 드릴소리에 온갖 쿵쾅쿵쾅 할 때까지만 해도 그걸 몰랐네.

내 마음이 얼마나 불안하고 힘든지 들여보라고 그렇게 알기 쉽게 알려줬는데~...

 

오늘도 동물병원에서 대기를 하는 기간 얼마나 오래 걸릴까 싶어 불안한 맘에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예민했고,

누군가의 알수 없는 실수로 카톡 알람이 한 번에 30개쯤 울리는 일이 있었다~..

 

새벽4시 반부터 병원가는 10시까지...

밀림이의 앞발이 전혀 붓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골절이나~..

어떤 큰 사고는 아닐 것이라는 것은 예상은 했지만

막상 노화로 인한 관절염으로 아파서란 얘길 들으니 그것은 그것대로 슬펐다.

관절염이 있는데 아프다 말도 못하고~ㅜㅠ...

 

그리고 8살 이상은 노묘라는 얘길 들었고~...

내 맘 속에서 밀림이랑 25살까지는 함께 살거라...

나와 함께 창창한 중년묘라 생각했는데

벌써 하루하루가 소중한 노묘라니 ㅠㅠ....

관절염도 있어 사냥놀이를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벌써부터 넘 슬프다...

 

그 와중에 얼굴이나 몸매나 분위기가 너무나 동안이라는 평을 듣는 밀림~..ㅋㅋ..

동안인 것 까지 집사를 닮음... 귀여워

 

엑스레이 찍으로 들어가는데 안심하고 잘 다녀와~하고 안심시켜주고 보냈더니 엄청 얌전했다고, 착하다고 칭찬받음~...

 

다른 병원에선 "밀림이 예민해요?" 질문에 "예 좀 예민해요" 대답했다가 거기 간호사 쌤 손 다치고 진정제 먹여서 내일오란 말 듣고~..

11년만에 처음 있는 일에 나도 완전 빡치고...

 

그 때, 그 사건을 내가 좀 예민하다고 말한 순간 만들어냈다는 것을 인지했었다.

내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간호사가 겁에 질렸고,

안에 대기했던 스텝이 다들 겁에 질렸을 것이며,

그걸 간파한 밀림이도 두려웠을 것이며,

무엇보다 상대방이 자길 무서워하면 그걸 귀신같이 알고 아주 강하게 나가는 고양이라...

상대방이 무서워하면 성인 사람한테도 위협하면서 접근함ㅋㅋㅋㅋ...

3kg짜리 고양이가 아주 간땡이가 부음...ㅋㅋ...

근데 10년을 함께 살며 키웟지만 엄마, 아빠, 동생도 밀림이를 무서워해서 안지도 못한다.

 

그 땐 고양이를 다루지 못하는 동물병원에 화가 많이 나서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손을 다친 스텝분께 죄송하네...

빠르게 나으셨길 바라며...

 

다녀와서도 피드백 엄청 늦어졌고

결국 오후 세 시쯤에 팀사정으로 업무 자체가 드롭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다음 업무까지 약간의 텀이 생겼고

최근 계속 수면시간이 4시간 안짝이라...

정말 쉬는 것이 필요한 상태였는데

내 naguel이 휴식을 매니징한 것인가... 감사하며

 

어제 공유해주신 블랜더 강좌를 보며 인터페이스를 하나하나 익히고 있다~...

이런 비슷비슷하지만 아주 조금다른 기능들이 대체 왜 필요하지???

근데 그만큼 다루는 데이터가 복잡하다는 거겠지~...

 

느릿느릿 거북이 걸음으로...

그래도 매일 블랜더를 켜서 잠시라도 만져보고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는 점에 스스로를 칭찬하겠다~..

 

참 밀림이 주사 맞고..

가루약 일주일치 받아왔는데

약도 넘 오랜만에 먹였더니 부글부글 거품물어 다 뱉어내고 난리 남

카~~~~~~~.........

 

먹어 먹으라구~.. 이게 얼마짜리 약인데..!!

침거품을 입안으로 억지로 넣어보다가

밀림이 눈을 봤는데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

아놔 너무 웃기고 안쓰러워

고양이가 울고 있자낰ㅋㅋㅋㅋ

 

그래서 침 거품 여기저기 흩뿌리고 다니는데 구냥 그러려니했다..

예정에도 없던 온 집안 물걸레질을 하고 더 깨끗해졌으니 참 상쾌하고 좋네요.

 

오늘도 영화 한편 보고 자고 싶었는데..

닦고 일기쓰고 나니 어느덧 이 시간...ㅠㅠ...

그래도 업무중 공백이 생겨

줄곧 궁금하고 답답했던 블랜더 인터페이스도 익히고..

참 여유로운 하루였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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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Life Log2021. 6. 22. 00:45

1. 초점: 유령을 조상님으로 나타나게 하기

2. 테마: 가족은 선물입니다.

3. 원만633

     체: 체조A 체조B 선물5

     지: 에고라는 적

     심: 홀로그램 메디테이션 참가

4. 오늘 할 일: 컨셉 컨펌받기

   1차 고객: 본사

   2차 고객: 아트센터장님

   쓰임있는 그림

   쓸만한 원화가

   수강

 

5. 오늘 기뻤던 일: 기적의 방 부모님과 연결된 경험을 서로 나눔.
   오늘 잘한 일: 블랜더 입문이고 많이 배우고 싶다고 인사드린 점
   오늘 감사해야할 일: 직접 촬영한 비공개 강좌를 공유해주셨다.

 

6. 일기:

 

오늘 1차마감 있었는데 아침부터 졸려가지고...

허벅지를 꼬집으며 일한다는 게 바로 이거구나 싶었다.

그런데 본사 담당자가 오늘 쉬어서 피드백은 내일 온다고 하고..

약간 쓸데없이 4시간 정도 붕 뜬 느낌 ㅠㅠ

 

왠지 알 수 없는 캉한 충동으로 홀로그램 메디테이션에 오랜만에 참가했다.

넘 좋았다~~~~..

 

그런데.... 

목적의 구의 그림자에서 선물로 넘어가려면 

'선물은 개인적, 집단적 과거의 기억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

오로지 과거에 다가서서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부모와 조부모의 그림자 패턴을 수용할 때 주어진다'

...고 하셔서 소름돋았다.

 

마침 오늘 아침부터 기적의 방에서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를 읽으며 가족사를 체크하기 시작했기에..

 

그런데 홀로그램 메디테이션이 끝나고

내일은 에고라는 적의 독토가 있어서

내가 맡은 부분을 문서정리하는데

맨 첫 챕터에 나오는 문장~..

 

'조상은 우리의 한 부분이고

우리는 그 흐름 속의 한 부분이다.

이 위치가 발휘하는 힘을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이런 동시성 경험을 어릴 때 부터 진짜 많이 해와서

나는 이것을 징조라고 부르지~

중요한 선택은 항상 징조를 따라감~

단기간에 세 개이상 같은 방향의 징조가 반드시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을 화살표가 아니라고는 도저히 느낄 수가 없다~

 

그런 면이 솔직히 여러모로 남이 보기엔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일 것 같음...

일단 나한테도 어떤 징조가 나타날지 예측이 불가능인데, 뭐;;;

그런데 나는 내게 나타나는 징조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다.

그것이 내 강점 중 자기확신인지도~... 

 

 

유전자키의 내용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이해가 가는부분보다 훨씬 많음에도

읽을 때마다 어떤 깊은... 감명이 있다.

깊은... 울림이 있다.

 

휴먼디자인과 유전자키를 안전하다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곳을 만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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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Life Log2021. 6. 20. 23:31

1. 초점: 준비

2. 테마: 성자되는 첫걸음

3. 원만633

     체: x

     지: 에고라는 적,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라보레무스

     심: x

4. 오늘 할 일: 청소

   1차 고객: 나

   2차 고객:

   만족스러운 다음 주 준비

   매니징 잘 하는 사람

   x

 

5. 오늘 기뻤던 일: 아라와 통화
   오늘 잘한 일: 독토방 책 선정 투표 관리 맡음~!
   오늘 감사해야할 일: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음에 고맙습니다.

 

6. 일기:

 

오늘 새벽방에서는 주리언니의 리더십 코칭이 기억에 남는다.

 

원리 원칙을 지키는 것과 개인적인 친목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각각 별개이다.

둘 다 잘 해야한다.

둘이 상충할 때도 원리원칙을 지키고 조직의 기강을 세우면서도

개인적인 관계도 잘 유지해야한다.

 

정말 잘 하고 싶지만,

잘 못하는 분야라서 더 기억에 남는다.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정말 취약하지 않았나~ 돌이켜본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다르게 할 건데?

새벽방의 테마이다~:)

 

원리원칙은 지키면서도 관계도 잘 유지하기위해 투자하자~!

 

 

뭘 했는지 잘 모르겠는 날이다.

독토 준비로 에고라는 적과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를 읽고 있다.

조양선물도 해야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어플 탐구는 언제 할 것인가...(...)

강의 영상은 언제 다 볼 것인가~...

강의의 과제는 언제 시작할 것인가~...

영어 중국어는 언제 할 것인가~...

 

마음만 급하고 매니징과 매조꾸는 안되고 있구나~...

 

영화 테넷이 너무 재밌었어서

팬픽도 찾아 읽고 싶다~~~..

팬아트도 좀 그리고 싶고~

정말 기대되는 세계관이다~..

이 감독의 영화중에는 메멘토, 인셉션, 테넷이 재밌었다~..

그런데 진정 좋아하는 것은 테넷이 처음인 듯~..

 

메타버스 세계관을 이해하고 싶으면 보라고 추천받았던

레디플레이어원은 세계관이 식상하고 재미없어서 

37분 보다가 낙오했다~...

하지만 한 번도 스필버그 영화가 취향이었던 적은 없으니까

이상할 것도 없나~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이 책은 가족간 되물림되는 트라우마에 대해 얘기한다.

 

1부를 읽으며 진지하게

내가 된 단 하나의 난자 세포는 외할머니의 태중에 엄마가 잉태되었을 때 외할머니의 자궁 내에서 엄마의 난소 안에 이미 완성된 난자세포라는 사실의 의미를 깊게, 정말 깊게 생각해보았다. 

 

후에 나의 75%가 될 가장 중요한 세포인 난자는 외할머니의 자궁에서 완성되었다~

 

나와 외할머니의 연관성...!?!?!?!?

 

외조부모님은 두 분다 내가 4살이 되기 전에 돌아가셔서 두 분에 대한 기억이 없다~...

외가 집안의 비밀 때문에~...

집안 얘기는 외가도 친가도 하지 않는...

침묵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 자라

자라면서 얘기를 들은바도 거의 없었는데

외할머니와 나와 이렇게 엄청난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니~!!

 

그 외할머니로 나타나게 될 난자는...

외할머니의 외할머니의 자궁에서 잉태되고 완성되었으니~...

위로 6대도 사실은 조금도 멀지가 않은 것이다~

 

이 얘기를 새벽방에서 주리언니가 자주 해줬었지만

그 의미가 이렇게 깊이 다가온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가족세우기 프로그램을 한 번 다녀와야겠다는 결심을 하며~

 

참 이런 것을 전혀 모르고 평생을 헤멜수도 있었는데~...

덕분에 유령을 조상으로 나타나게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 얼마나 고마운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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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Life Log2021. 6. 20. 06:51

1. 초점: 관계

2. 테마: 관계하기

3. 원만633

     체: 체조A, 체조B

     지: 에고라는 적

     심: x

4. 오늘 할 일: 주리언니 생파

   1차 고객: 주리언니, 미영언니, 현진언니, 혜연언니

   2차 고객:

   퀄리티타임

   함께 있어 즐거운 사람

   x

 

5. 오늘 기뻤던 일: 혜연언니 만났다.
   오늘 잘한 일: 주리언니 생파 참석. 혜연언니한테 사죄함.
   오늘 감사해야할 일: 혜연언니가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일기:

 

처음에는 미영언니가 근처 오니까 만나자고 하셔서

그런 줄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주리언니 생일축하파티 자리였다~... 허걱~

그걸 약속시간 15분 전에 알게 되어가지고 막 빈손으로 참여... 

 

나는 언니들을 지난 연말 이후 처음 봤는데 좋았다~

갈등으로 틀어졌다가도 또 함께 할 수 있고,

또 다시 잘 낼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

 

그리고 저녁에는 성당에서 귀가한 혜연언니가 합류했다~

그때는 제가 죄송했다고 사죄했다~..

 

지나고 나서보니 사죄하는데 뭔 말이 길었다..

제가 언니 서운하게 해서 죄송했다.

이 한 마디였으면 더 깔끔하고 좋았을 것을~...

 

다들 밝고 건강한 모습~

즐거운 모습 보니 좋았다~~~...

무엇보다 서로서로 관계가 회복된 모습을 보니 좋았다~

 

갈등이 나타났다고 해서 관계를 희생시킬 필요 없이 계속 이어나갈수 있구나 느꼈다...

 

귀한 자리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_<

우리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코칭들을 삶에 적용하며 삶의 질 향상하고 있으니 매일매일이 새롭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_<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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