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Inuyash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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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9월의 이누셋쇼 배포지
2006년도 9월 서코에 배포했던 이누셋쇼 배포지ㅋ 페이지는 위부터 2p3p4p1p 50부 정도 배포했던 걸로 기억..원본은 안남아있고 제법 지저분한 삐라 한장만 있는 걸 발견해서 백업!ㅋ 2번째 배포지는 해말이었던 것 같은데 이건 원본도 삐라도 현재 분실 상태....-_-ㅋ무슨 그림을 어케 편집해서 무슨 얘길 써놨는지 궁금하네여....ㅠㅠㅋㅋㅋㅋ자기 몫은 꼭 한장씩은 남겨둡시다....ㅡㅜ
2013.08.15 -
셋쇼마루 일행
아~ 재밌었습니다.>_
2006.01.12 -
?
밑칠중....이지만 완성할 생각이 조금 가셔서. 채색을 하다보면 왜 그리고 있는지 원래 의도가 대체 뭐였는지 잊게된다. 표현할 것을 잊고나면 손풀기라는 부수적인 의미만이 남는데, 배경없이 인물만...컬러링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나조차도...?... 컬러링을 무척 좋아하지만, 뭐랄까 좋아한다는 사실만을 양식으로 삼기에는 아무래도 충분히 나이를 먹은 것 같다. 단지 좋아하는 것이니까 하는 것뿐인데도 굳이 이것저것 이유를 끌고 온다. 공부가 되니까(?), 시간도 죽여지니까...이런식으로. 사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은 일인데 말이다.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이지. 어떻게든 해야할텐데 어쩌면 좋을까... 아무 것도 확실한 것없는 아직 꺾이지 않은 20대 특유의 진퇴양난 속에서 느껴지는 이 답답함이...지..
2005.10.06 -
몰이해의(날 때부터 강한자 약한이를 이해치 못하는)
우리는 한 때, 이해할 수 없고, 이해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단절의 예감에 감히 분노했었고, 그러나 지금, 이 고통은 화가아니라, 절망이라는 사실을. ...슬픔이라는 사실을 문득 이해했다.
2005.09.16 -
원형
제가 이 형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누야샤가 너무나 절실히 완전한 요괴가 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쯧쯧쯧...여기서 동감해주시는 거기 당신!은 저와 같은 나락에 빠져 계시는군요. 동지!!//환영!! 이게 무슨 소리인지 조만간 표현해 보도록 노력하지요... 간결한 설명글을 썼다가...너무 핵심을 찌르고 있어서....;;;
2005.08.24 -
그림쟁이 30문 30답
몸소 글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셋쇼형님. 두근두근 콩닥콩닥... 전혀 귀에 안들어오는 이누야샤군. 몸만은 게으른 와중에도 망상폭주. 이런 평안한 한 때 있을리 없음.orz... 알 고 있지만...! 알 고 있지만...! 에스알님께 바톤 받았습니다. ^^ 1. 진출하고자하는 분야는?(ex:출판만화, 게임일러스트, 애니메이터등) 어릴 때의 꿈은 무려 동화맨이 되는 것 이었으나... 현실은 냉정했다...orz...움직이는 이미지에 대한 감각만은 천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도제기간을 회피해버린 이상 애니메이션은 물건너 간것일지도 모르겠다. 스스로가 한심하고... 압도적으로 한심하다. 2.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는 어느정도? 그림 그리는 것은 유치원 가기 전 기억이 시작하는 시절 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
2005.08.22 -
Antinomy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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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이누야샤 41권을 읽다가
약 1년간 잊고 있던 셋쇼마루님 모에의 주간이 돌아오고야 말았...orz... 으... 이누셋쇼는 대략 애니가 방영시작하던 2000년도? 제 5화 전율의 귀공자 셋쇼마루 편부터 좋아하는 구도인데, 어째서인지 국내외로 워낙 마이너하여(보통 아무리 마이너해도 지독하게도 취향인 분이 한 분쯤은 계시기 마련인데orz..;;) 제대로 완전연소 하지 못하고... 원작 가는대로 식었다가 불타고 식었다가 불타는 불완전연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orz;;; 무려 41권에는 (이하 반전) 셋쇼마루를 동정하는 이누야샤의 컷이~!!// (이 죄많은 한컷으로 인하여 시험에 들고 마는 죄없는(...) 어린 양orz...) 초기의 애정결핍인 이누야샤와 애정결핍인 셋쇼마루 사이의 서로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를 워낙 좋아하기..
20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