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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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130216
지난 토요일(130216)......탁묘처에서 기운 없던 오렌지.2년간? 3년간? 찍은 사진이 별로 없는게 많이 후회되어서 슥슥 그렸는데....ㅋ... 이놈이 축 늘어진 와중에도 계속 포즈를 바꿔....ㅋ 에에잇.. 오렌지를 탁묘처에서 데려왔다.집을 낯설어하는 눈치다. 열흘만에 귀가했는데.....ㅠㅠ....가족들도 낯설어하고... 사실 나도 지난 토욜에 갔다가 넘 힘들어서 근 일주만에 갔더니...안 반겨......ㅠㅠ.......ㅋ이미 탁묘처가 편해진듯ㅜㅜ 기운을 차리더니 탁묘처에서 나름 깨발랄하게 지내는 모양이었으나...ㅋ 어서 집에 다시 적응시켜야지! 빨리 건강해지길!
2013.02.23 -
[CAT/밀림] 팬케잌 렌즈 왔다~!
애정결핍 밀림공.jpg 번들 쓰다가 써보니 확실히 밝다! 무엇보다도 가볍고 부피가 작은게 좋은 거지만ㅎ 중고로 샀는데 판매자님이 렌즈캡을 동봉 안해주셔서 ㅋㅋㅋㅋㅋ 에라이.. 잉잉ㅜㅜㅋㅋ 렌즈캡 여닫는거 귀찮음;ㅋㅋ 이 기회에 그냥 캡없이 들고 다닐듯.... 핸드스트랩 아침에 주문했음.ㅋ.사진 많이 많이 찍어야징!!
2012.11.22 -
내 고양이가 5cm 대바늘을 꿀꺽 삼켰을 때
어젯밤의 얘기다. 문득 폰에서 눈을 드니 밀림옹이 바늘을 입에 물고 혀로 넬름넬름하고 있었다. 순간 너무 놀라서 밀림공 입을-한 손씩 상악골 하악골을- 각각 잡고 엄마를 불렀다... 이 시점만해도 혀에 바늘이 박힌 줄 알았는데 엄마! 엄마! 엄마! 세번 외치는 사이 바늘이 점점 들어가 입천장으로 들어가더니 이윽고 보이지 않더라. 눈 깜짝할 사이 정말 믿을수 없게도 바늘이 목구녕으로 꼴깍 하고 넘어간 듯....살살 입을 벌려 텅 빈 목구멍을 관찰하며 밀림공이 방금 백만원을 집어삼킨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 저녁 9시 반이라 항상가던 동물병원은 이미 닫았고 24시간 하는 동물병원은 마땅히 아는 곳이 없어 고민이 되었다. 밀림옹이 전혀 아파하지 않고 폴짝폴짝 뛰길래- 고양이, 바늘로 검색을 했는데 의외로 바늘..
2012.06.22 -
밀림옹
우리집 미묘...밀림옹! 여아답게 무심한 손길따윈 허락하지 않는 비~싼 냐옹이....! (온전히 집중해서 이뻐라할 때만 용납....ㅋㅋ)집사가 집에 안붙어있으니 맨날맨날 잠만 잠....ㅠㅠ...... 넘넘 게을러졌어..... ㅠㅠ......
2012.06.10 -
애옹님들
얼마 전에 옷장정리를 하면서 버리는 박스와 천좋은 옷을 이용해 오랜지옹이에게 집을 장만해주었다.. 드디어! 오랜지에게도 집이!ㅋㅋㅋ 줄곧 오랜지 이 녀석이 좁고 폐쇄적인 공간(집)을 싫어하는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여태 준비해줬던 집들이 너무 작아 죄다 밀림옹 껏이 된 것 뿐이었어.....ㄱ- 그게 얼마나 약이 올랐으면 밀림옹 집에다 똥을 싸놨을까... 그런 확실한 신호가 있었는데도 집사란 작자는 전혀 눈치를 못까고ㅋㅋㅋ으잌ㅋㅋ ㅋㅋㅋㅋ 난 정말이지 사람도 동물도 확실히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인간....ㄱ-ㅋㅋ 눈치가 없달까 관심이 없달까 신호를 보고도 무심코 지나친달까...- -ㅋ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줄면서 애옹님들도 꽤나 외로움을 타는 것인지 애교가 늘은건지 맨날 무릎에 올라타는 것이....따끈..
2010.10.08 -
애옹님들
잘지내고 있어요. ㅋ 심지어 오랜지옹이는 자기 살길을 스스로 개척중.... 이제는 아주 그냥 저보다 엄마랑 사이가 더 좋아요.... ㅋㅋ 에궁, 안심 섭섭한 집사 마음 ㅋㅋ 오랜지야.... 잘했오 이 집에선 어무니가 실세란다 ㅋㅋㅋㅋ 줄을 잘섰어! 밀림옹아 좀 본받아 ㅋㅋㅋㅋㅋ 부모님만 보면 도망다니는 너땜시 이 누나가 한 시도 맘을 놓을 수 없구나~~~~ㅋㅋ 하지만 집사한테만 애교부릴 때면 넘넘 이쁘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7.18 -
러브액츄얼리로 찰칵~!
웅와! 레인폰의 폰카화질이 워낙 저질이라 더욱 실감나지만 럽액의 사진은 때깔이...// ;ㅂ; 캬캬캬ㅋㅋ 자동촛점+후레쉬는 없지만 사진이 이 정도 깔끔하면 나름 만족!! 소문에 럽액도 셀카는 상당히 후지다고 합니다만ㅎ 언젠가 테스트로 찍어볼듯.. 밀림옹 6월 17일. 오늘 털을 한 번 더 야메미용해줘서 지금은 좀 볼품없어짐-ㅁ-
2010.06.18 -
오랜지옹이
이렇게 늘씬하던 오렌지(마지막 사진만 제외 3.5kg)가 울집 오더니 이렇게(마지막 사진 5kg)!!! 아.........다이어트.......어쩔- - 집사와 함께 다이어트를- -+
2010.06.06 -
보고보고보고
이게 뭐냐면 어버이날 동생님의 탁월한 선택~~~~~ 무려 꽃바구니!!! 멋쟁이~~~~(클릭하면 큰창) 붉은장미& 카네이션이 그득!한 큰 바구니에 어머니가 넘 좋아하셨다는.....큥ㅋㅋ 6월이 되기 전에 업뎃 해주기로 해놓고서 너무 늦어졌음orz...쏘리.... 모든 것은 자네가 추천한 NCIS에 홀릭하였기 때문임...ㅋㅋ 그리고 옆사진들은 6월1일날 찍은 밀림옹~! 한번 털을 밀었었기 때문에 부쩍 몸의 털이 하얘졌음.... 이랄까 첨 깎았을땐 거의 화이트였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회색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ㅋ 막 깎았을땐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서 보고를 때릴수 없음 ㅠㅠㅋㅋ 좀더 집요하게 사진기를 들이댔어야 했는데!! 털이 한 2cm로 다시 자랐는데 음 또 심하게 날리기 시작했다는. 그래도 전에는..
2010.06.03 -
애옹님들
동생님이 전에 찍은 애옹님들 사진을 보내주셨다~~~. (깜찍한 앞 두장ㅋㅋ) 그런데 pc저장법을 몰라서 mms로 이멜로 다시 보냈건만 이런 깨지는 이미지가 왔으니 분노ㄱ-ㅋㅋㅋ 첫장은 캣피싱토이로 놀다가 쉬는 밀림옹 두번째 컷은 비닐봉다리에 자리잡은 밀링옹과 똥꼬를 청소하는 오렌지....ㅋㅋㅋ 애옹님들과 함께하면 종종 볼수 있는 훈훈한 컷이져ㅋㅋㅋ 얼마 전에 꽤 된 이야기지만 음. 오렌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더니 오렌지가 4.8kg의 비만묘가 됬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ㄱ-(인증샷 뒤의 두 컷) 아니 집사가 허리휘도록 사료값을 버는 동안 미만묘가 됐다궄ㅋㅋㅋㅋㅋㅋㅋ내 고양이가 비만이라니 안돼 그럴 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못난 걸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울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는 ..
2010.04.30 -
오랜지옹이의 첫 야메미용
가필드 안녕 ㅠㅠ ㅠㅠ ㅠㅠ 혼자 피신한 밀림ㅋㅋㅋㅋ
2010.03.12 -
캣츠 피싱 토이
음....필 음소거ㅋㅋ 동생님의 협조하에 동생님폰으로 찍었음!ㅋㅋ 전설의 캣츠 피싱 토이~ 뒤늦게 장만했음ㅠㅠ 이건 정말 물건이라는. 10분만 흔들어도 애옹이들이 헉헉거린다 오오ㅠㅠㅋ 이거 찍을 때만 해도 말짱한 털을 가진 오랜지였건만...-_-;; 이날밤(이랄까 오늘밤 방금 조금전에)- - 야메미용의 폐혜로 오렌지 털이 저렇게 되었음...........ㄱ-;;; 레드마블무늬는 사라지고 걍 사자같아졌음- -;;;;;;; 게다가 깍다가 밧데리가 나가는 바람에ㅋㅋㅋㅋ가 아니고 집사 실력이ㅋㅋㅋ아무튼 내일 좀더 만져줄 예정...;....;;ㅠㅠ ㅠㅠ 하성360 처음엔 바리깡을 처음 써봐서 전혀 안깎였는데;;ㅋㅋㅋ;;;; 요령을 알고 나니 정말 슝~밀어짐...'_';;와우~~~
2010.03.11 -
밀림옹~오렌지옹~
얏홍~운좋게 밀림옹 다운 사진이 찍혔다 ㅋㅋㅋ우리 밀림옹이는 주둥이가 새초롬하게 하트모양이다;ㅂ;ㅋㅋ 내가 보는 밀림옹은 항상 이런 느낌인데 사진기나 폰카만 들이되면 시크한 표정으로 외면함..- -ㅋ 관심없다옹~ 저리 치워라옹~ 목소리가 들리는 듯..ㅋ 반면 언제나 표리 부동한 우리 오렌지옹이ㅋㅋㅋ 맨날맨날 쩍벌남이다ㅋㅋ 저러구 좌로 우로 딩둘딩굴ㅋㅋ 아, 웃겨ㅠ//ㅠ♡ 저 위로 쳐든 발이 넘 귀엽다는 ㅠㅠ ㅠㅠ ㅠ//ㅠ♡
2010.03.09 -
애옹님들
오렌지옹이 털이 엄청엄청 길었습니다ㅋㅋ 처음 데려올때는 거의 단모종 같았는데 말이죠!@@ 요즘 얼굴털이 길어서 넘 이쁨///ㅋㅋㅋ 하지만 털갈이 시기가 와서 엄청 빠지는지라 미용당할 위기에 처해있다죠. 애옹님들 두분다;... 밀림옹이는 촬영에 하도 협조 안해줘서 억지로 찍었다 ㅠㅠ... 간만에 애옹이들 폴더 확인하고 기겁 ㅋㅋㅋ 헐 안흔들린 사진이 없어효;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사진 자체가 얼마 없어! 반성 반성orz;;;;;;
2010.03.03 -
올것이 왔나'ㅅ'
밀림옹의 우람찬 울음소리 애~옹! 애~옹! 온 집안이 떠내려갈라 애~옹! 잠깐! 늦봄에 태어난 애옹이는 이듬해 봄까지 발정기가 안오는 것 아니었나??(from 고양이 가이드북) 아직 1월인데??? 가장 추울 땐데?? (하지만 역설적으로 중앙난방인 집은 가장 따뜻하다는..;) 우리 잠깐 얘기좀 해요ㅋㅋ 우리 밀림옹이 벌써 이런 시기가 ㅠㅠ크... 집사는 슬프다옹ㅠㅠ 남아인 오렌지는 중성화 시킬 때 별로 고민되지 않았는데, 밀림옹은 여아다보니 아무래도? 휴...ㅠㅠ 여하튼 발정증세를 좀 지켜 보기로했다. 어차피 발정중에 수술해주시지도 않으신다고 하니까...ㅠㅠ... 아직까진 매우 큰 소리로 두마디 한 것뿐.@@ㅋ 포복자세라던가 그런 기미는 전혀 없음. 평소보다 조금 더 애교많고 그리고 평소보다 좀더 자는 것..
2010.01.20 -
작렬하는 밀림이의 하악질
얼레 이 영상 소리 어디갔오@@;;; 우리 밀림옹의 늠름한 하악소리가~ㄱ-ㅋ 첫째를 쫒아버리고 자리를 되찾은 둘째 오랜지...ㄱ- 좋덴다~ㅋ;;
2009.11.27 -
테디베어 오렌지
털이 제법 길어서 태디베어로 거듭났습니다. 안고있으면 복실복실 귀여워요. 게다가 4.5kg 폼에 쏙 들어오는 적당한 무게!^^ㅋ~ 하지만 안겨있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ㅠㅠ ㅋ 쓰다듬어주지 않으면 금방 쏙 빠져나가요..ㅠㅠ ㅠㅠ ㅠㅠ ㅋㅋㅋ 밀림이처럼 걍 기대서 자주면 안되겠니 ㅋㅋㅋ 이 누나의 바램 ㅋㅋ 종종 왼팔엔 밀림이를 안고 오른쪽엔 오렌지를 앉혀 놓곤했었는데 (오른 팔에 안으려 하면 도망쳐서 ㄱ-ㅋ) 어느순간 오랜지가 제 몸에 얼굴을 올리고 자데요?? 오랜지야.무겁거든?? 그러더니 급기야 왼팔의 밀림이를 쫒아내고 왼팔에 꾹꾹이를 하더니 왼팔뚝 위에 얼굴을 올려놓는 오랜지....ㄱ-엌............ 밀림이 이뻐라 하고 있으면 밀림이를 쫒아버립니다 오랜지가...;....;;; 그래서인지..
2009.11.18 -
새침한 밀림
초기 사진에 비하면 얼굴이 조금 바뀐듯한 밀림. 귀가 계속 작아지고있음. 랄까 귀빼고 얼굴이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귀만 그대로 두고..ㅋㅋ 그러나 여전히 주둥이가 너무 새초롬한 밀림! 그리고 얼굴이 너무너무 작아! 너무 작아!!ㅋㅋ 참고로 이 사진의 표정은 전부 이거임.. 계속 사진만 찍을거야???????? 자꾸 그럴꺼야????????? 이런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전엔 밀림이가 너무 애교가 많아서 계속 야옹야옹 부비부비 골골골 이러길래 헉 드디어 올 것이 왔나 발정기;; 이랬 건만; 현실은 오랜지가 엄마방에 5시간이나 갖혀 있는바람에 혼자 있어서? 그랬던 거였음... 기억을 더듬어보니 밀림이가 처음에 혼자 있을땐 애교가 진짜 작렬이었다;ㅂ; 적어도 나한텐; 큭큭 지금은...........음..
2009.11.18 -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ㅋ 이제 6개월에 접어든 밀림이가 발정기가 와서 탈출하는게 아닐까 하는 노심초사; 끝에 전에 주문했던 무거운 뼛다귀 이름표를 개줄에 달았다가... 너무 불편해 보이니 어서 풀어주라는 어머니의 한마디에 그럼 가벼운 재질로 나도 이쁜 리본;ㅂ;하고 발을 동동 구른 끝에 화방까지 냉큼 다녀와 시도한 첫 냥이 목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하게 선물용 리본에 똑딱이 단추를 달고 리본을 다는거야~!! 라는 이몸의 야심찬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효.. 탈무드에 이런 구절이 있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최고의 지식이다...ㄱ- 네네 그런겁니다. 전 손재주가 평균이하.........orz...........랄까 평균에 한없이 미치지 못하는orz;;; 크 예전에 가사수업 정말 고역이었지;ㅂ; 게다가 나 똑닥단추 처..
2009.11.12 -
우리집 미묘♡
저번주 금요일(17일) 쑥양이 집으로 놀러와서 고와질 냐옹님 사진들을 찍어주셨죠! 그중 넘넘 이쁘게 나온 저희집 둘째 오렌지 입니다ㅋㅋㅋㅋ 쑥양과 넘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재밌었다는.......ㅋ...특히 한강에서 10년만의 캐치볼~ 운동됐어요~ 이 날만 해도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어느새 춥다! 추워!ㄷㄷㄷ 그래도 하늘 넘 쾌청하고 아름다움. 그리고 단풍도 아름다움! 사실 자연물을 보고있지만 넘 아름다워서 그림따위 그릴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뭐랄까 난 대부에서 주인공이 늙으막에 손자들 노는거 보면서 정원에 앉아있는 그 장면 처럼... 걍 경치좋은 곳에 편히 앉아서 흘러가는 세월을 하염없이 보고있고 싶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인간 ㅋㅋ 움직이기 싫닼ㅋㅋㅋㅋㅋ 아 하지만 요즘 정말 운동의 ..
2009.10.20 -
추석입니다요~!
저번주 화요일 이었나요. 쿠키양이 냐옹이들을 보러 놀러와 주셨었죠. 집으로~ 그때 멋쟁이 사진을 찍어주셔서 다음 업뎃은 이걸루, 우후후, 우후후후 이랬는뎈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domoto_kuki/90070604779 넘 재밌고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겁니다요orz 무능 집사는 같은 컨텐츠로는 차마 따라갈수가 없다는 걸 깨닫고 말았다는orzㅋㅋㅋㅋㅋㅋㅋ 폰카로 찍은 사진들 꺼내봅니닼ㅋㅋㅋ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_
2009.10.02 -
millim
mp3 데이터케이블 로 핸폰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얏홍~~~~ 사진은 밀림 어렸을 때~라곤해도 한달쯤 전 정도 인데 정말 작았다!!! 비례가 완전 달라!! 라는^^악 귀여워;ㅂ; 이때 만해도 설마 이런 천방지축 냐옹이로 자랄 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분양해주신 분께서 그런 말씀해주시긴 했었는데 무척 활발하다고, 그땐 그저 흘려들었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있었던 오렌지의 화장실 실수가 까칠한 밀림이가 오렌지 화장실 못가게 한데서 기인 했던 거였다;;;;허걱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베란다에 화장실 하나 더 설치해줫는데 오렌지 전주인분께서 주셨돈 도모다찌 응고형모래로~~~~ 기왕 베란다에 두는거 오코플러스도 햇빛좀 쬐서 소독시키자!!!! 싶어서 모래가 다른 화장실 두개를 함께 놨더니 냐옹님들께서 응..
2009.09.16 -
오렌지
우리집 둘째 꾹꾹 대마왕 오렌지ㅋㅋㅋ 누워있으면 목이나 겨드랑이;에 조물조물 꾹꾹이를 해대는게 애교 작렬에 성격도 좋지만 식탐은 또 어찌나 많은지 ㅋㅋㅋ 10분에 한번씩 먹음;;;ㅋ 저번주에 중성화 시켜주느라 조금 불상했었는데;ㅂ; 중성화 시켜놓으니 이젠 첫째 밀림이와 치고박고 싸운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엔 오렌지가 많이 많이 어른스럽게 봐줬는데;ㅂ; 으어.....ㅋㅋㅋㅋㅋㅋ그게 여아인 밀림에게 흑심있던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 심하게 싸우는 듯...........막 물고 치고 햘퀴고 난리난리....어째 한문제 해결 하면 곧바로 다음 문제가 ......ㅠㅠ
2009.09.15 -
활짝 웃는 밀림
안티사진만 대량 양성하는 무능집사와는 완전 차이나는! 미나양♡의 훌륭한 사진솜씨! 덕분에 무려 밀림이 활짝 웃는 모습도 다 찍고;ㅂ; 우리 집 보물로서 두고두고 소중히 한다는~~~~ㅋ>_< 밀림이가 이정도로 활짝 웃으려면ㅋㅋㅋㅋ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완전 뛰놀게 함께 놀아줘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새로 배송온 털 꼬치와 쥐돌이 꼬치로 놀았는데 반응은 당연코 역대 쵝오;ㅂ; 밀림도 대만족한 눈치 ㅋㅋㅋㅋ 아 이걸 왜 이제 샀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손톱 갈라고 책상다리 하나에 면로프도 감아주고 ㅋㅋㅋㅋㅋㅋ 엉성하게 수제 모빌도 만들어준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나양....미안타... 내가 찍은 안고있는 사진은 다 흔들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젠가...ㅋㅋㅋㅋㅋ
2009.08.18 -
미안타 흔들린 사진밖에 없거든;ㅂ;
요즘 들어 제법 말 튼 밀림...뭔가 바라는게 있는 듯 곧잘 야옹~ 야옹으로 안되면 애옹~~~~~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애오오옹~~~~에옹~에오오오옹~에오오오오옹~~~~ 허나 천상 잘 못알아 듣는 집사...게으르다보니 많이 못놀아줘서인지 곧잘 깨물깨물해주시고ㅠㅠ 이젠 무릎도 거부하신ㅠㅠ엉엉~~~ 결코 더워서!!! 라고 생각하고 싶다.ㅠㅠ 아무래도 길을 잘못들였나ㅋㅋㅋ날 막 밟고 다니는거 보니 서열에서도 밀린? 것 같구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한 밀림을 위해 둘째를 들이고 싶지만 독립할 때까진 보류ㅠㅠ
2009.08.13 -
나는 보았음
밖에서 우다다 뭘 저리 혼자 잘 노나...응?응? 가만보니 오오, 하루살이를 점프해 잡는 밀림. 무참이 찢어발겨진 화장실의 거미 시체... 침대위의 매우 작은 핏자국(피먹은 모기 잡았을 때 생기는...지름 1mm) 거미 잔해를 쩝쩝거리는 밀림(...) 시험삼아 모기를 잡아 줬더니 냠냠냠냠 냠냠냠냠... 밀림아~~~! ;ㅂ; ;ㅂ; ;ㅂ; ;ㅂ; ;ㅂ;
2009.08.06 -
밀림
그나마 건진 거거든!!;;-ㅁ-;; 저 동그란 얼굴과 오동통한 발이 전부 털...(...)(...)(...) 목욕 시킬 때 보면 이게 왠 쥐? 냐는;;;;; 막 흥분했을 때 꼬리는 내 팔뚝보다도 굵어진다. 털이 서서 ㅋㅋㅋ 완전 귀여움. 그러나 현재 집사 실력에 포착할 가능성 희박 ㅠㅠ
2009.08.05 -
안놀아줘서 삐졌음;;
밀림냥은 놀아주지 않으면 손이고 발이고 팔이고간에 깨물깨물~;ㅂ; 실컷 놀아주면 얌전히 고로롱~~` 고로로롱~~ 근데 밀림이 체력이 쫌.. 게으른 집사는 ㄷㄷ 이 사진은 하품 하는 것을 순간포착...하려했으나 음..ㅋ 원래 좀 다소곳한 눈매의 냥이 치고는 눈이 좀 쳐진 편인데! 우리 밀림이는 ㅋㅋㅋㅋ 후레쉬 터트려서 그런지 사진만 찍으면 살짝 눈 감은게 막 사납게 나옴;ㅂ; ㅋㅋㅋㅋ 아무래도 후레쉬 터지는 순간 눈살짝 감고 칼눈 되서 인듯.... 사람들이 실물이 훨 이뻐여 사진이 잘 안나왓어여 이러면 헐~ 이랬는데 그 말이 이 말이었군아orz.. 나는야 수동모드 못찍음orz
2009.08.02 -
밀림이 입양했어요♡
밀림이 입양했습니다ㅋㅋㅋ 욘석이 완전 무릎냥이...ㅜㅜ 온지 10분만에 벌러덩 고로록(...) 이제 곧 3개월이 되어서인지 (5월 2일생) 장난은 제법 심하지만 안놀아 준다 싶으면 무릎에서 얌전히 자주시는 센스ㅋㅋ 오우 컴 열기에(부모님이 방에서만 키우라 하셔서 문도 닫아놨음) 뜨끈한 털뭉치...흐아악 누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쫌 그런데 밀림이는 백호 같은 털문양과 호박색 눈을 가진 스콧폴드 여아 입니다.ㅋㅋ 단아하신 그 얼굴은 치타삘..>//< 짐 타자 소리땜시 못잔다 ㅋㅋㅋㅋ 자꾸 깨려하고 있음ㅋㅋㅋ구여워;ㅂ; 근데 이님이 캣츠베스트 오코플러스 모래가 맘에 안드시는 모양이다;ㅂ; 10L짜리 샀는데 필히 변기에 버려야하는데!!! 아니면 분양자분이 혹시? 화장실에서 그냥 보게했는지 이녀석이 (사람)화..
2009.07.27 -
정신못차림
고양이 입양계획으로 정신 없게 지내고 있다. 그래도 어케어케해서 화장실부터 쿠션집 사료 간식 모래 캣타워 치약 구강세척제 눈물자국 클리너 장난감 고무공 털실 이동장 빗 등등 거의 풀세트로 준비는 되었다는... 이제 배송만 받으면^^ㅋ 근데 정작 중요한 냥이가 대전에 있다 ㅋㅋㅋㅋㅋ아놔. 스코티쉬 폴드를 분양받고 싶은 맘에 급한 맘에 어찌어찌하다보니 어이어이어이어이ㅋ 스콧이는 동글동글한 얼굴과 다부진 느낌의 몸 그리고 빼곡한 단모가 무척 맘에 들어서 ㅋㅋㅋ 그리고 다른 것보다 무엇보다 고양이 종 중에서 성격이 가장 온순하고 게으르다는 평가 때문에 집착하게 되었다... 지하실의 길냥이들과 하루 두 번정도 노는데 이 애들이 너무 야생이라 도저히 집안에서 기를수 없겠따는ㅜㅜ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 실제로 시기도..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