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2. 05:35ㆍTXT/Life Log
2024년 3월 12일
1. 초점: 창조
2. 테마: 새로운 루틴 만들기
3. 원만633
원만633 | |
체력 | x |
지력 | x |
심력 | x |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결심했습니까?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5. 오늘 할 일: 짐정리
고객 | 나는 어떤 존재인가? | 고객이 원하는 것은? |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엄마 | 딸 | 가족 | 행복 |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 잘 듣고 잘 호응한다 |
아빠 | 딸 | 가족 | 행복 |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 인사 잘한다 |
오늘 나는 누구인가? 살림꾼
OH~늘! | |
오늘 기뻤던 일 | 이삿짐을 일차적으로 수납했다. 작업실을 셋팅했다. |
오늘 잘한 일 | 김포공항 가시는 엄마를 고속터미널역 앞까지 모셔다드렸다. 화장실 물청소했다. 엄마 컴퓨터를 셋팅해드렸다. |
오늘 감사해야할 일 | 복잡한 도로에서 안전운행 할 수 있었음에 고맙습니다. 식비 결제하라고 아빠 카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비자관련 미국에서 알아봐주신 아버지친구분께 고맙습니다. 미국비자관련 상세히 답변해주신 언니에게 고맙습니다. |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두려움, 불안, 의심, 나쁜 예감, 불만족, 비난, 적개심, 죄책감, 열등감 - 이 모든 잡동사니들은 당신의 행성에서 몰아내야 한다.
아침에 뽑았던 카드대로 실제로 이사짐을 집어넣고 온종일 청소를 했던 하루~..
부천에 나갈 때 버렸어야 했던 짐들을 반포로 돌아와서 버렸다.
더이상 쓸모가 없으나 감정적인 애착때문에 버릴 수 없는 추억의 물건들이 너무 많다.
그런 물건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나를 짓누르는구나 느끼기도 하고...
조금은 버렸는데 앞으로 더더더 버려야한다.
미국에 정착하신 아버지 친구분께서 미국 비자관련해서 많이 알아봐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일하는 언니에게 비자관련 물어보았습니다.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미국취업비자 받기가 쉽지 않구나~... 쉽게 좌절하려는 마음 ㅎㅎ
오늘의 트랜서핑 카드 조언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다 잡아본다.
오직 잘 되어 있음에 집중할 것!
+ 집이 몹시 마음에 들어서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벌써부터 생기려고 한다. 파하하..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아져서 전에는 고통이었던 함께 사는 것이 이제는 즐겁고 행복하다.
고삐를 바로 잡아~~~ㅎㅎ
전쟁 중에도 출근은 해야하는 기분으로 ㅎㅎ..
학수고대중이던 ALP 오프라인 더 알아차리기 수련을 일단 취소했다.
임플란트를 심는 일정을 더 미룰 수 없었다. (다음 예약 가능일자는 3/25)
흔쾌히 환불해주심에 다음 카드결제일 일시적 현금부족의 상황도 모면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주일 앞두고 취소 죄송합니다.
양해 고맙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오프 알기 수련이 날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으며... :)
어머니가 일주일간 제주도로 여행떠나시면서 아버지와 저녁식사를 해먹으라고 카드를 주셨다.
전이라면 일주일 식비정도는 내가 낼 수 있다고 거절했을텐데...이제는 넙죽 잘 받게되었음에 스스로 칭찬합니다.
오랜기간 선물도 빚으로 만들어~.. 빚진 마음으로 선물을 받으니 선물받는 것이 달갑지 않았었다.
이제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으니 그저 감사하고 기쁘다.
모든 자원이 항상 충분히 주어짐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