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StarWar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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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Across the Universe 등신대협력
Across the Universe 온리전에 스타워즈 등신대 협력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9 -
[starwars/Obi-wan] rain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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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이런 제자...(...)(...)(...)
Remember. concentrate on the moment, feel, don't think, use your instinct. 콰이곤의 최초이자 마지막 가르침....................아나킨은 이거 말고는 받아들인게 없는 듯....=_=;;;; 동생이 아나킨과 오비완은 사제지간이라기보단 사형제의 관계에 가깝고 아나킨을 이끌어줄 스승을 너무 이른 단계에 잃어버린 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는 얘기를 함.... .............날카로운데..?? 나 개인적으로도 콰이곤의 저 가르침은 참 좋은데...ㅋㅋㅋ 오비완을 훨씬 더 좋아하면서도 어느쪽인가하면 아나킨에게 자꾸 감정이입하게 되는 것이-ㅁ-;;;; 나도 아나킨같은 충동적이고, 물불안가리는 대책없는 타입이라서 인듯... 그리고 꼭 주위에는 오..
2012.02.15 -
[STARWARS/아나킨] 악의 꽃
악의 꽃으로 거듭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보고있으면 뭔가..?? 오비완은 아나킨의 수호천사였나??? 싶은 생각이 든다....=_=;;; 용캐 타락하지 않게 잘 지켜온 느낌....ㅠㅠ..... 하지만 결국 안으로부터 썪어 문드러져 내렸음....
2012.02.15 -
Time for STARWARS.....!!!
조조로 3D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않는 위험 봤음!!! 어제 집앞 극장에서 조조로 8시에 상영했길래... 7시 40분 눈뜨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갔음...근데....ㅋㅋ...아무도 없.어. 상영시간표? 꺼져있어...orz..... 그러타... 평일이라서 조조가 8시 50분인 것이었다.....orz.... 젠장, 나 세수도 안했어... 더러월..... 다행이 영화를 보고 여기저기 ㅋㅋㅋㅋㅋ 사진좀 찍으며 놀 생각이어서 600D를 들고나왔었기 때문에 1시간 동안 여기저기 찍어봄....카메라의 렌즈를 통해보는 풍경은 색달랐다. 아무래도 구도를 신경쓰게 되니까 보는 방식이 좀 틀려진다고나 할까... 자주 들고다녀야징!!! 이것저것 찍으면서 부랑부랑 하다가 상영시간이 되어 극장in. 스타워즈 로고랑 음악나오는데 아..
2012.02.14 -
간만에
아나오비! 일단 잡니다. 답글 및 잡담은 내일~ 좋은 밤 되세요♡
2006.01.16 -
나는 알지.
당신은 날 저버릴 수 있어.
2005.09.13 -
Regret is nothing to me
후회라는 것은 정말은, 미래에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하는 거지.
2005.08.04 -
Happy together
Just smile! And we will be happy. 이런, 기억력 문제일 수도 있겠으나 어째 이제 껏 한번도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은 그린 적 없는 것 같은; 생각해보면 포스로 재회한 후에는 행복할지도 모르지. 어쩐지 상상이 안되서 문제지... 아니 그건 이미 오비완과 아나킨이 아니라 벤과 아나킨이구나...흐어어어어...;ㅂ;...
2005.08.01 -
클래식 vs 프리퀄
클래식이 프리퀄보다 재밌는 이유를 정리하자면 다음 네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1. 신화적이다. vs 타천사적이다. 스타워즈 클래식은 단일신화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영웅물의 구성을 이루고 있다. 평범한 주인공(루크)이 선지자(벤 케노비)를 만나 모험에 오를 것을 요구 받지만 한번은 거부한다. 그러나 결국 모험에 오르게 되고, 작은 승리를 거두며 자주적으로 모험을 하게될 때 즘에는 선지자를 잃게되어 혼자 악과 대면한 끝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다. 에피4는 그 한편만으로도 전형적인 영웅물구성을 따르고 있고, 456전체적으로도 마찮가지. 모험이 끝난 영웅은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며 관객들은 평범한 주인공에게 쉽게 몰입할 수 있다. 프리퀄은 가장 빛나는 자가 자만에 의해 타락하고 마는,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
2005.07.31 -
돌이킬 수 없는 -5-
"정말로 아픈건 당신이었군요, 괜찮아요. 마스터. 이제 괜찮으니까." 안심시킬 누군가나 안심시켜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은 행복한거지. 아나킨과 오비완은 적어도, 전신전령을 다해 부딪쳐 가면서도 서로 이해하려고 했으며 상대방에게 이해받는 것을 허용했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확보하여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수용했다. 타인의 존재란 본래 완전히 유쾌할 수는 없지만,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것을 감수함으로서, 균형을 잡았다. 그래서 그 끝에 결국 파국을 맞이했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순간을 아주 조금이라도 후회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돌이킬 수 없다고 하더라도.
2005.07.26 -
아나킨의 정치적 성향
내가 본 아나킨은 젊은이다운 결벽함으로 절대권력에 이끌리는 성향을 갖았다기보다는 오히려 그저 무지하고 순진하며 안일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공화국 개개인의 무관심과 몰이해를 암시하듯이 그의 논리는 '지금 이 상태는 틀렸으므로 바뀌어야한다'는 막연한 수준이며 결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아나킨은 민주주의보다는 누군가 현명한 사람에 의해 독재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그 누군가가 누가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내가 아닌 누군가 현명한 사람'이라며 끝내 말을 흐린다. (그 누군가로 아나킨이 과연 팰퍼틴을 찍고 있었을까?-그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영화 내에는 없다. 파드메를 보며 팰퍼틴을 밀어내고 함께 제국을 지배하자고 하는 것을 보면 파드메를 그 대상으로 생각한 듯하다..
2005.07.24 -
Shall we dance?
제다이 아츠(무예)-로 이런 장면 기대했는데...ㅋㅋㅋ 있을 리 없지! 그러고 보니 2년전 일기에 아나킨은 화산으로 떨어지는 오비완을 구하고 본인은 떨어졌다-는 스스로도 납득 못하는 설을 적어 놨었음.
2005.07.22 -
...
급한데로 짤방입니다. 전체상은 언젠가...~;ㅂ;~...하아아... 오늘...너무 아퍼서 그야말로 아-무 것도 손에 안잡히더군요...;ㅂ; 이제 7월 말까지는 자체마감도 있고 다른 일로도 바뻐지네요.~ㅂ~ 체력이 받쳐주는 한에서는 바쁠수록 잘놀긴 합니다만, 그 결과 이중 피로로인하여 초고속으로 체력을 소진해버리는데...그래서 지금 이 모양 났죠...; 아프다면서 잘 쉬어주는 것도 아니고...당연히 쉽사리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약을 사발로 먹어도 기침이 멎질 않아서 주말에 결핵검사를 다시 해야겠어요...ㅡㅜ 강남역에 간 김에 AP5분뉴스를 사왔습니다. 휴....이 책도 벌써 1년만이군요. 영어공부 다시 해야지...!orz;;; 졸려서~ 댓글은 내일 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그리고 포기
2005.07.22 -
핫 쵸코
"쿨럭~!" "앗-! 마스터, 제 로브 또 물기도 안 닦고 걸치셨죠? 그럼 의미 없잖아욧..!" "쿨럭, 쿨럭.." "마.." "쿨럭, 쿨럭! 쿨럭!" "여기, 핫 쵸코-요." 바로 아래 글의 이미지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에- 잘 표현이 안되서 잘 모르시겠지만 흠뻑 젖은 마스터가 걸치고 있는 것은 오비완에겐 다소 큼지막한 아나킨의 로브!/// 좀 더 알기 쉬운 표현으로는 질질 끌리는 로브로 온바닥을 쓸고 다니는 촉촉히 젖은 마스터를 보며 쌍코피(...)를 뿜는 아나킨과 부끄러워하며 버럭 잔소리를 퍼붓는 모에한 오비완이 있겠지만..전 미묘한 표현이 좋습니다... 쿨~럭 쿨럭 쿨럭... 제자의 잔소리에 들으라는 듯이 기침을 해보이는 오비완... 언제나 오비완이 한 수 위에요. 물론이죠.. ㅋㅋㅋ *앗, 제..
2005.07.20 -
흠뻑 젖은
흠뻑 젖은 마스터를 그리고 싶었는데orz 나머지 컷들은 또 기회가 닿을 때 시도해보도록 하죠...;ㅂ; 스타워즈의 어떤 점이 굉장한가 하면 원작에서 은근슬쩍 전부 하고 있다는 점이 대단해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이런 거지요. 결박이라는 소재에 있어서도 이미 아레나에서 제다이 처형을 가지고 도박하며 노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게 참으로 엄한 상황입죠. 정의의 수호자인 제다이들에게는, 그러나 그 존재의 레어함에 의해 일부 매니아들의 노리개감이 될 위험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는 소리니깐요. 후훗..-ㅂ-//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클론워즈를 보면 오비완은 이미 촉수 플레이도 했고....ㅡㅜ-어디까지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가 뽀인뜨!- 아! 무엇보다도! 아나킨의 "당신은 콰이곤 진이 아니에요" 에서는 정..
2005.07.18 -
My master
프리퀄 통틀어서 아나킨이 오비완을 보며 my master라고 부른 것은 무스타파에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확인해 보진 않았음). 반대로 황제님께는 너무 쉽게..my master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 좋아요>_ㅂ//
2005.07.17 -
mission
건전 사제물이 좋아요♡ 킹 루카스님...ㅡㅜ 3~4편 사이를 만들게 아니라 2~3편 사이를 만들어서 염장을 질러주세요~;ㅂ; ㅋㅋ! 결국 전 프리퀄 세대 라는 것일까요... 100편 드라마에 이완이 오비완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믹에 가고 싶었는데 못갔습니다. 내일도 못갈듯... 책만 대리구매를 부탁드린 상황;ㅂ;... 엉엉 다들 재밌으시길... 꿈 속에서 씨앗 운명의 아스카가 누드 씬을 찍었어요. 장소는 침대. 시간은 어둑어둑. 두 캐릭터는 누드! 카가리가 "미안 아직 마음의 준비가..." 이러면서 거부! 아스란 "뭐야, 괜찮아" (괜찮을리가 그러나 아스란의 눈이 심히 부담스럽게 빤작이는 것을 보며 아...같이 잘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자는 이미 감지덕지이구나-하고 납득) 이러면서 그냥 같이..
2005.07.16 -
?
당신을 위해서...그랬던 것이 아니에요. 저를...위해서 그랬어요. ...고역하니까. 다가오지 말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하니까. 나로서 당신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 에...돌아왔습니다...'ㅂ'(...) 이글루가 무척 느려서 심기를 거스르는군요. 사실은 지금 이시간 운동하고 목욕하고 자고 있어야 하지만...; (아무것도 못했음...;) 여전히 작심3일 의지박약이군요...ㅋㅋㅋ 성격이 어디 가나요...orz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서조차...;; 하지만 정신 건강이~(궤변) 전만큼 열심히는 못하겠지만 요령 껏 놀아보도록 하지요. 한 때 아직 시작도 하지 않던 시점에서 더 이상 작업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적이 있었어요. 그런 생각이 2년 이상 지속되었던 것 같은데, 그러던 어느날 다른 어떤..
2005.07.14 -
if 오비완이 임신-_-; 할 수 있다면 -10-
이런;_;... 작심 삼 일을 두 번이나 할 줄이야...orz;;; 작별 인사 정도로 생각해주십사... "Easy, just take a deep breath" **** 예의 그 엘레베이터 통로에서 오비완이 아나킨에게 앵겨붙는 그 장면. 아나킨의 "Easy~"로 시작되는 그 대사 들을때마다 누군가의 뇟속에는 NC-17의 망상이 지나감. easy라니 너무....orz;;;; 거의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의 "more"만큼 도발적이지 않나 싶다...
2005.07.12 -
라이트세이버
"마스터, 라이트세이버 관리를 잘 하셔야죠! 이 무기는 당신의 생명이란 말입니다!"
2005.07.07 -
Kiss Kiss Kiss
매우 바람직한 스타워즈 외전격 애니 클론워즈의 캡쳐일 리 만무.+ㅂ+; 캐릭터 디자인 최고! 당장이라도 덥칠 것 같은 아나킨... 덥쳐져도 인상 팍 쓰고, 냉정하게 비아냥거릴 것 같은 오비완... 키스 중엔 둘다 절대 눈 안감음. 눈에서 포스라이트닝?이.....파지직 포스라이트닝?으로 대화 '이게 무슨 짓이지? 아나킨 스카이워커?' '보시는 바대로 바로 그대로 입니다. 나의 마스터여' 아....너무 웃겨....ㅡㅜ
2005.07.05 -
if 오비완이 임신-_-; 할 수 있다면 -9-
이하의 글은 if 오비완이 임신-_-; 할 수 있다면과 연관된 글입니다. 제목을 보시고 위험을 느끼신다면 알아서 피해주시는 센스! 아시죠? "마스터, 거기, 바위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세요." (가늘게 뜬 눈으로 흘겨보며) "... 아나킨, 나는 말이다.. 마흔을 바라보는 중년 제다이 마스터거든...?" "앗, 마스터.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너무 하시네." (억울하다는 듯 한숨을 푹 쉬며) "이젠 당신 혼자만의 몸도 아니잖아요. 제 아이들이기도 하다고요!" 아아 이런 장면은 정말 남녀로 그리고 싶었어요;ㅂ; 사실은 씨앗 운명의 아스카가를 위해 고안했던 장면이건만! 이렇게 쓰이다니...orz;;; 하지만 태어나기 전부터 팔불출 아나킨이 너무 웃겨요. 풉. 사실 妄 想 空 間의 오비완은 단단히 안 묶어놓으..
2005.07.04 -
제다이와 시스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정화의 제다이 코드 입니다 -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 시스 전승 코드의 첫 줄입니다 The Jedi Code: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
2005.07.03 -
H/E
**** 헤이덴의 저 음흉지긋한 시선은 바로 이삐키삐양의 그것과 동일하...(퍽) 웅~ 전 아직 그래도 rps에 빠진적은 없습니다. 배우인 그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를 안하기 때문이겠지요. 'ㅅ' 그럼에도 전혀 연관성 없는 사진들을 나열해 놓고 망상을 전개하여 므흣해 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이 저주받은 두뇌구조란 대체. orz;;;
2005.07.01 -
돌이킬 수 없는 -3-
"너도 울고 싶니?" "아나킨..."
2005.06.29 -
결박 -2- (if 오비완이 임신-_-; 할 수 있다면 -8- )
이하의 글은 if 오비완이 임신-_-; 할 수 있다면과 연관된 글입니다. 이전 글부터 먼저 읽고 이 글을 읽을지 여부를 결정해주십시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성향 및 남성임신 망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성향 및 남성임신을 싫어하시거나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은 피해주십시오. 또한 이전 글들을 읽고 아나킨 및 오비완의 이미지가 훼손되었다고 느끼신 분들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박이라는 단어에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역시 열어보는 것을 삼가합시다. valley나 검색어로 찾아오셔서 more기능이 의미 없이신 분을 위하여, 스크롤 역시 충분히 내려드렸습니다. ↓ "마스터, 당신...알고 있었죠..?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는 걸. 헐겁던 옷매무새가 점차 단단해 질 때마다 우스웠어요. ...알 수 ..
2005.06.25 -
결박 (if 오비완이 임신-_-; 할 수 있다면 -7- )
이하의 글은 if 오비완이 임신-_-; 할 수 있다면과 연관된 글입니다. 이전 글부터 먼저 읽고 이 글을 읽을지 여부를 결정해주십시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성향 및 남성임신 망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성향 및 남성임신을 싫어하시거나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 분은 피해주십시오. 또한 이전 글들을 읽고 아나킨 및 오비완의 이미지가 훼손되었다고 느끼신 분들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박이라는 단어에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역시 열어보는 것을 삼가합시다. valley나 검색어로 찾아오셔서 more기능이 의미 없이신 분을 위하여, 스크롤 역시 충분히 내려드렸습니다. ↓ "아나킨 스카이워커, 이건 또 대체 무슨 노릇이지?" **** ... 사실 저의 임신망상에 이런 장면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 다음 장면..
2005.06.24 -
미청년 전사 제다이문
"포스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 2년쯤 전에 다른 홈에서도 쓰기도 했고, 전에 로도님께 언급했던 적이 있던 것같은데... 그러니까 제다이의 옷...말입니다.... 상~당히....세일러문스럽다고나 할까...orz..;; 1편에서 다스 몰을 공격하는 오비완의...치마(?) 가 둥그렇게 휘날리는데 너무 신경쓰여서;;; 참자!-ㅂ-...라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프린짱님께서 암만 봐도 치마...에서 덧글로 멋진 대사도 날려주신 관계로...해봤습....(퍽) 하지만 대부분 모르실 거라고 생각해요. 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돕고자...참고영상도...붙여드립니다! 물론! 오비완의 이미지를 망치고 싶지 않으시거나... 세일러문의 팬이라는 분들!!! 보시는 것을 삼가해주세요!!! ↓ *참고영상 ..
2005.06.22 -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자살
전에 한번 아나킨은 황제님의 피창조자일 것이다라는 글을 썼었죠. 그 설정과 병행하여 생각해보는 아나킨이 황제님에게 복종한 이유.. 아나킨을 베이더로 만든 것 아나킨은 파드메의 안전이라는 담보를 잃은 상황에서도 황제님에게 복종할 인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나킨은 결국 다스 베이더로 존재하는데에 안주하고 맙니다. 기계몸으로 소생한 아나킨의 첫마디는 "파드메는 어디있나요? 그녀는 안전한가요? 그녀는 괜찮아요?" 였습니다. 결국, 스승에 의한 사지절단과 기계 몸 수술의 극심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고 있는 문제는 바로 파드메의 안전여부인 샘입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파드메의 아나킨을 향한 감정이 어떻건간에 애초에 아나킨이 파드메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갖을 수 없는 제다이상-혹은..
200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