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정화의 제다이 코드 입니다 -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 시스 전승 코드의 첫 줄입니다
The Jedi Code: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
The Sith Code: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The Force shall free me.
로도님이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는 고관대작님 블로그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ㅂ<
위의것은 언젠가 하비님 블로그에서 보고 퍼놨던 문구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쪽 다 혹시 문제되면 삭제하도록 할게요.
리퀘를 제작하다가 실수로 네타상태이던 미완성 글을 5개나 날리는 바람에 머엉해졌습니다. 어제 청소하다가 2년 전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일기가 딸랑 4개 써 있더군요. 오오 이 바람직한 게으름이여! 그런데 그 4개중 하나가 아나오비 망상이더이다.(...) 라는건, 전 2년전에도 이러고 놀고 있었군요. (...)(...) 뭐 비단 2년전 뿐이겠습니까마는 (...)(...)(...)
짤방은 그 일기장에 모나미 팬으로 해놓은 낙서를 가공한 녀석입니다. 이미지라는 것은 때때로 언어보다 다변하죠. 재밌어서 올렸습니다. 웅 역시 3편 가까이서 2편을 봤을 때의 아나킨의 느낌과 2편 가까이서 아나킨에 대한 인상은 다른가 봅니다. 생각해보면 2편의 아나킨이 표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훨씬 더 다크사이드하죠. 3편에서는 그것이 많이 자리 잡혔다고나 할까, 엄밀히 말해 감춰졌어요-그래서 조금은 간과하게 만드는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우연히 그렇게 되지만 않았더라면 그런 비극 일어나지 않지 않았을까-하고요. 사실 아나킨은 원래 다크한 놈이에요. 절대 파드메때문에 망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강한 빛인 오비완이 옆에 있어서 은하계를 말아먹은 것은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말이죠. 갈 곳으로 간 것입니다. 예견되었던 파국이고, 절대 잘될 여지같은 것 없었다고 생각해요. 우연과 우연의 결과인 엉성한 비극일리가 없어요. 확실히 3편만 보면 마치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도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분명히 되고 싶어서 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휴▽휴
my chains are broken 이라, 말은 참 좋은데; 다스 베이더에게는 전혀 적용이 불가능한 듯한...orz 결국 아나킨은 그냥 아나킨이었지 완벽한 시스도 못 되었던 것도 같고..;; 시스건 제다이건 애를 자유롭게 살게 내버려뒀으면 좋았을 텐데요.(아악! 또 이프온리!;;)
비밀댓글입니다
There are both of them...이라고 하면 마스터 케노비 한테 맞으려나요 쿨럭쿨럭. 에피 3의 애니는 나름대로 졸업도 했고 마누라도 있으니 내면의 어둠을 갈무리하려고 안간힘을 썼겠죠....
헌데... 정화가 뭐예요?
비밀글> 감사합니다+ㅂ+// 수정할게요v
세이님> 저도 잘 모르는..?;;;; 그냥 마음에 들어서 가져다 붙였습니다. <-이런 대책 없는 인간orz;;;
아나킨의 2, 3편의 변화는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어릴 때의 성격이 천성이고 커서의 성격은 만들어진 것이죠. 아나킨도 예외없다고 생각해요. 오비완도요^^
에견되었던 파국이라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그러기에
가슴이 더 아파옴을 느낍니다...(쳐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역시 이프온리-! 라고 외치게 됩니다;ㅁ;
비밀댓글입니다
seta님> 사실 스타워즈가 완결된 지금 이프 온리만이 살 길이지요...;ㅂ;
비밀글> 감사합니다. 확인 수정했습니다^ㅂ^
에피 3은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슬퍼요. 그래서 더 발랄한 쪽으로 망상하게 되나봅니다. 세이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구요.하하하;
(그런데 2년전부터 버닝하셨으면...재가 되셨겠군요. 저는 지금 이대로도 재인 상태인데...ㅠㅠ)
qwan님> 엄밀히는 2년전에 잠시 버닝하고 2년간 싸악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한번 좋아하면 굉장히 몰입도가 높은 반면 한번 질리면 완전히 잊거든요-_-;; 참으로 극단적인 성격이 아닐 수 없는...;;
my chains are broken 이라, 말은 참 좋은데; 다스 베이더에게는 전혀 적용이 불가능한 듯한...orz 결국 아나킨은 그냥 아나킨이었지 완벽한 시스도 못 되었던 것도 같고..;; 시스건 제다이건 애를 자유롭게 살게 내버려뒀으면 좋았을 텐데요.(아악! 또 이프온리!;;)
두라단님> 음....ㅡㅜ 역시 아나킨건은...비극이었어요..제다이로 데려간 것부터가 에러였습니다...ㅡㅜ 하지만 팰퍼틴이 포오스로 낳은 자식인 아나킨의 운명이었다고 생각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