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은 마스터를 그리고 싶었는데orz
나머지 컷들은 또 기회가 닿을 때 시도해보도록 하죠...;ㅂ;
스타워즈의 어떤 점이 굉장한가 하면 원작에서 은근슬쩍 전부 하고 있다는 점이 대단해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이런 거지요.
결박이라는 소재에 있어서도 이미 아레나에서 제다이 처형을 가지고 도박하며 노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게 참으로 엄한 상황입죠. 정의의 수호자인 제다이들에게는, 그러나 그 존재의 레어함에 의해 일부 매니아들의 노리개감이 될 위험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는 소리니깐요. 후훗..-ㅂ-//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클론워즈를 보면 오비완은 이미 촉수 플레이도 했고....ㅡㅜ-어디까지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가 뽀인뜨!- 아! 무엇보다도! 아나킨의 "당신은 콰이곤 진이 아니에요" 에서는 정말 음료수 뿜을 뻔했습니다. 그 옛날부터 언젠가 원고하면 꼭 널테요-하고 벼르던 대사가 외전이라지만 오피셜에 나와버리니...;ㅂ;...orz.. 그런 의미 외전을 좀 더 접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도 않지만 여전히 영어의 벽은 높기만 하더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