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

2024. 12. 2. 07:47TXT/Life Log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맑았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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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점: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2. 테마: 다른사람의 중요성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산책
지력 에녹서
심력 x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내 삶 정리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과거 기록 확인하고 정리한다. 청소한다.

   결심했습니까? 네

 

   매조꾸? 작업한다

 

5. 오늘 할 일: 구상, 총무, 청소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작업 작가 나타나기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기 헌신하는 작가 작품 구상한다
회사 총무 살림 사업 든든한 총무 입사처리
업무한다
주인 청소 깨끗함, 아늑함, 관리됨 부지런한 주인 청소한다
           

 

오늘 나는 누구인가? 총무

OH~늘!
오늘 기뻤던 일 밀림이가 이쁘다.
밀림이가 말이 많다.
오늘 잘한 일 입사자 명함 제작하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퇴사자 퇴직금 이체를 잊고있었는데 연락을 주셔서 기간내 무사히 이체하다.
오늘 반성하는 일 엄마가 설거지를 해달라했으나 하지 않다.
오늘 올라오는 말 어디론가 가고 싶다.
그림그리고 싶다.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다른 사람들의 소망과 동기로 주의를 돌리면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지난주 금요일 휴가가신 편집기자님 대신 명함을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했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하루 빨리 명함을 뽑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우선적으로 명함을 제작해드리다.

다른 업무들이 다 밀려서 퇴근시간이 늦어지다.

 

회사를 위한 결과 내 시간이 줄어듦이 결코 달갑지 않은...

남을 도왔다는 것이 딱히 기쁘거나 자랑스럽지도 않음.

 

저녁식사 후 엄마가 설거지를 요청하셨지만 해드리지 않다.

최소한의 내 시간 체력도 부족하다고 느끼니까 타협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