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6. 07:50ㆍTXT/Life Log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추움
1. 초점: 빛
2. 테마: 빛
3. 원만633
원만633 | |
체력 | 산책 |
지력 | 임모틀맨I |
심력 | x |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상상력 훈련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상상력 훈련
결심했습니까? 네
매조꾸? 상상하기
5. 오늘 할 일: 총무, 그림그리기
고객 | 나는 어떤 존재인가? | 고객이 원하는 것은? |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회사 | 총무 | 사업 | 돈 벌기 | 든든한 총무 | 콜백한다. 일한다. |
크리스마스일러 | 화가 | 나타나기 | 메리크리스마스 | 헌신적인 화가 | 어서 그린다. |
오늘 나는 누구인가? 총무, 화가
OH~늘! | |
오늘 기뻤던 일 | |
오늘 잘한 일 | 그림도 조금 그림 출퇴근 |
오늘 감사해야할 일 | 평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오늘 반성하는 일 | SNS 너무 많이 함 |
오늘 올라오는 말 | 어디론가 가고 싶다. 그림 그리고 싶다. |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그것은 당신의 뜻이다.
이 일기 양식을 써보면서 느끼는 점은 기쁨이란 감정을 느끼기가 정말 어렵구나.
그럼에도 다른 사람의 좋은 소식에는 기쁨을 느끼는 편이란 걸 발견하기도 하고.
그 만큼 주위의 좋은 소식도 없는 것인가 싶은데.
그렇다고 도와주는 걸 좋아하지는 또 않음...
시간이 지날수록 시위가 커질 수록
지금 이 시위들이 총알이 날라다니는 와중에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점점 더 실감나는 중.
+한 번 시작한 전쟁은 끝내기가 너무너무 어렵다는 걸 느낌.
고통이 너무 많은 게 느껴진다.
기쁨과 행복도 그만큼 많은가?
웅... 내 세계의 층에 분쟁을 굳이 끌어올 필요는 없어...
그렇다고 외면과 도피를 해서도 안되고.
상상 속에서 뭘 느끼고 뭘 봐야하는지...
빛
상상력 훈련을 하겠다 의도를 냈다.
의식적으로 상대방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으로 상대방을 상상하는 것...
그런데 무의식 중에 난 어떻게 하고있나... 바라보면
최악의 모습으로
최악의 경우로
악마로
괴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정말로 그런 사람이었나? 와는 별개로..
한편으로 내 마음 속 더러움이 내 눈에 비치는 것 뿐이었구나.
그것은 당신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