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7. 06:46ㆍTXT/Life Log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1. 초점: 상상력 예쁘게 쓰기
2. 테마: 상상력 예쁘게 쓰기
3. 원만633
원만633 | |
체력 | 국선도 |
지력 | 임모틀멘 |
심력 | 거울명상 |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상상력 훈련
나는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상상력 훈련
결심했습니까? 네
매조꾸? 상상력 훈련
5. 오늘 할 일: 총무, 그림그리기, 목욕
고객 | 나는 어떤 존재인가? | 고객이 원하는 것은? |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성탄절 일러 | 화가 | 나타나기 | 메리크리스마스 | 헌신적인 화가 | 어서 그립시다... |
회사 | 총무 | 사업 | 돈 벌기 | 든든한 총무 | 일한다 |
오늘 나는 누구인가? 화가, 총무
OH~늘! | |
오늘 기뻤던 일 | |
오늘 잘한 일 | 그림도 좀 그리다. |
오늘 감사해야할 일 |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지치기 영상을 보고 도움을 받음에 감사합니다. |
오늘 반성하는 일 | SNS중독... 너무 많은 시간 함 |
오늘 올라오는 말 |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만일 그래도 다른 목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신 자신을 온전히 돌보는 것이 당신의 목표가 될 수도 있다.
억눌린 감정을 느껴줌으로써 현재 뿐 아니라 과거의 기억조차 극적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었다.
그 순서를 뒤집은 듯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바꾸는 상상력에 의한 기억의 가지치기 훈련...
근래 잠들기 전 이걸 해볼려고 시도중이지만 잘 안되고 있음..ㅎ
누워서 오늘 하루를 역순으로 기억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더라고 ㅎㅎ
게다가 기억의 가지치기를 해야한다는 걸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잊고 있었네..;
핵심은 기억 떠올리기->(속상한, 불쾌한)감정 떠올리기 ->상상으로 바꿔주기->행복감 느끼며 잠들기 ...였던 건데 ㅎㅎ
어쨌거나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침까지 역순으로 돌아간 날은 있지도 않고.
워낙에 기억을 역순으로 되살리는게 어려웠기 때문에 짬이 날 때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역순으로 더듬어 보는게 습관이 되고 있다.
어떤 장면을 상상하는 것은 쉽지만 그 상상 속에서 감정을 느끼기는 어려움.
그런데 삶 속에서 한 번 인지가 된 감정은 상상 속에서 쉽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발견함.
결국 기쁨, 즐거움, 행복 이런 감정들을 오랜기간 너무 안느껴주다 보니까 상상력을 활용하는데도 불구가 되어있단 결론이...
날 잘 보살펴서 좋은 감정들이 익숙해지는게 우선이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