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놀아줘서 삐졌음;;
2009. 8. 2. 22:43ㆍCAT
밀림냥은 놀아주지 않으면 손이고 발이고 팔이고간에 깨물깨물~;ㅂ;
실컷 놀아주면 얌전히 고로롱~~` 고로로롱~~
근데 밀림이 체력이 쫌.. 게으른 집사는 ㄷㄷ
이 사진은 하품 하는 것을 순간포착...하려했으나 음..ㅋ
원래 좀 다소곳한 눈매의 냥이 치고는 눈이 좀 쳐진 편인데! 우리 밀림이는 ㅋㅋㅋㅋ
후레쉬 터트려서 그런지 사진만 찍으면 살짝 눈 감은게 막 사납게 나옴;ㅂ; ㅋㅋㅋㅋ
아무래도 후레쉬 터지는 순간 눈살짝 감고 칼눈 되서 인듯....
사람들이 실물이 훨 이뻐여 사진이 잘 안나왓어여 이러면 헐~ 이랬는데 그 말이 이 말이었군아orz..
나는야 수동모드 못찍음orz<-한 때 수업에서 수동카메라도 배우고 그랬는데 크.
근데 디카는..; 우와 기계치;ㅂ;
하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공부해야할듯... ;ㅂ; 디캠도 있는데 음... 음... 안켜봤음<-설명서의 압박 ㅋㅋ
아 ㅠㅠ 발톱을 너무 깎았나 얘가 자꾸 점프했다가 미끄러져서 바닥에 떨어지네ㅠㅠ
막상 입양해놓고 보니 내방은 거의 캣타워가 필요 없을 정도의 복잡한 방이었다..@@
온갖 후미진 곳을 다 헤집고 다니고 막 뛰어 올라가고~~~
먼지도 많고... 하루만 안 씼겨도 야 털이 노래짐ㅠㅠ
새하얀 터앙도 별로 안씻겨도 스스로 그루밍해서 항상 하얗던데
넌 왜 백호털인데 약간 누래져 있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고작 목욕 이틀째에 ㅋㅋㅋㅋㅋㅋ
참을 수 없어 또 샤워시키고 말았다;ㅂ;
수의사 선생님이 냥이는 목욕 자주하면 스트레스 받아 지방간되서 일주일안에 죽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ㅜㅜ 아 근데 누런 털....ㅠㅠ;
금욜엔 잠실경기장에서 두산vsSK관람했음 ㅋㅋㅋ SK응원했는데 두산쪽에 비해서 ㅠㅠ 다들 응원도 넘 안하구 ㅠㅠ 그래도 잼썼다 야구장 처음이었음ㅋ
야구팬 친구의 권유로 가게 되었는데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경기장이 비좁아서 놀랬다 거의 음... 내 생각 사이즈의 반사이즈? 뭐 그정도였음 그래도 가까워서 좋음!! 선수들 잘 보이고.. 난 근데 두산쪽 치어리더 보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치라 액션~!!
부모님 휴가가신 틈을 타 밤엔 친구들이랑 집에서 모여 잤음 ㅋ 아 거의 10년만??
아~~ 잼썼다 근데 내가 워낙 무능해서 해줄수 있는 음식하나 없고 ㅠㅠ 완전 레트르토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관했음 ㅋㅋㅋㅋ미안타 친구들아..ㅋ
쫌 사교적인 개냥이 밀림이는 완전 이쁨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밀림이 보러 놀러온 친구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많아 흥분해서 인지 잠을 잘 못자서 지금 계속 자고있다.. 원래 밤에는 꽤 뛰노는 편인데 좀 피곤했던 모양....^^
밀림이 입양한지 1주일 되었는데 음 그사이에 더욱 커지고 묵직해졌다.
기분탓인가 2cm정도 큰거 같아... 제법 무겁고 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달아봣더니 1.6kg라 하셨다 ㅋ
얼굴이 내 주먹만한데(내 주먹이 좀 보통 여자 손보다 더 작음... 초4때 사이즈 그대로)... 몸이 길어지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쫌 걱정됨 ㅋㅋㅋ
얼굴 골격이 커질리는 없겠구 이대로 몸만 늘어나는거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비례상 좀ㄷㄷㄷㄷㄷㄷ설마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을 좋아하는 밀림이 덕에 이제는 화장실바닥 청소야 말로 나의 취미ㅋㅋㅋㅋㅋㅋ 아 나름...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막 마트에서 걸레.. 신상 손걸레! 이런거 유심히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놀아주면 얌전히 고로롱~~` 고로로롱~~
근데 밀림이 체력이 쫌.. 게으른 집사는 ㄷㄷ
이 사진은 하품 하는 것을 순간포착...하려했으나 음..ㅋ
원래 좀 다소곳한 눈매의 냥이 치고는 눈이 좀 쳐진 편인데! 우리 밀림이는 ㅋㅋㅋㅋ
후레쉬 터트려서 그런지 사진만 찍으면 살짝 눈 감은게 막 사납게 나옴;ㅂ; ㅋㅋㅋㅋ
아무래도 후레쉬 터지는 순간 눈살짝 감고 칼눈 되서 인듯....
사람들이 실물이 훨 이뻐여 사진이 잘 안나왓어여 이러면 헐~ 이랬는데 그 말이 이 말이었군아orz..
나는야 수동모드 못찍음orz<-한 때 수업에서 수동카메라도 배우고 그랬는데 크.
근데 디카는..; 우와 기계치;ㅂ;
하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공부해야할듯... ;ㅂ; 디캠도 있는데 음... 음... 안켜봤음<-설명서의 압박 ㅋㅋ
아 ㅠㅠ 발톱을 너무 깎았나 얘가 자꾸 점프했다가 미끄러져서 바닥에 떨어지네ㅠㅠ
막상 입양해놓고 보니 내방은 거의 캣타워가 필요 없을 정도의 복잡한 방이었다..@@
온갖 후미진 곳을 다 헤집고 다니고 막 뛰어 올라가고~~~
먼지도 많고... 하루만 안 씼겨도 야 털이 노래짐ㅠㅠ
새하얀 터앙도 별로 안씻겨도 스스로 그루밍해서 항상 하얗던데
넌 왜 백호털인데 약간 누래져 있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고작 목욕 이틀째에 ㅋㅋㅋㅋㅋㅋ
참을 수 없어 또 샤워시키고 말았다;ㅂ;
수의사 선생님이 냥이는 목욕 자주하면 스트레스 받아 지방간되서 일주일안에 죽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ㅜㅜ 아 근데 누런 털....ㅠㅠ;
금욜엔 잠실경기장에서 두산vsSK관람했음 ㅋㅋㅋ SK응원했는데 두산쪽에 비해서 ㅠㅠ 다들 응원도 넘 안하구 ㅠㅠ 그래도 잼썼다 야구장 처음이었음ㅋ
야구팬 친구의 권유로 가게 되었는데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경기장이 비좁아서 놀랬다 거의 음... 내 생각 사이즈의 반사이즈? 뭐 그정도였음 그래도 가까워서 좋음!! 선수들 잘 보이고.. 난 근데 두산쪽 치어리더 보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치라 액션~!!
부모님 휴가가신 틈을 타 밤엔 친구들이랑 집에서 모여 잤음 ㅋ 아 거의 10년만??
아~~ 잼썼다 근데 내가 워낙 무능해서 해줄수 있는 음식하나 없고 ㅠㅠ 완전 레트르토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관했음 ㅋㅋㅋㅋ미안타 친구들아..ㅋ
쫌 사교적인 개냥이 밀림이는 완전 이쁨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밀림이 보러 놀러온 친구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많아 흥분해서 인지 잠을 잘 못자서 지금 계속 자고있다.. 원래 밤에는 꽤 뛰노는 편인데 좀 피곤했던 모양....^^
밀림이 입양한지 1주일 되었는데 음 그사이에 더욱 커지고 묵직해졌다.
기분탓인가 2cm정도 큰거 같아... 제법 무겁고 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달아봣더니 1.6kg라 하셨다 ㅋ
얼굴이 내 주먹만한데(내 주먹이 좀 보통 여자 손보다 더 작음... 초4때 사이즈 그대로)... 몸이 길어지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쫌 걱정됨 ㅋㅋㅋ
얼굴 골격이 커질리는 없겠구 이대로 몸만 늘어나는거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비례상 좀ㄷㄷㄷㄷㄷㄷ설마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을 좋아하는 밀림이 덕에 이제는 화장실바닥 청소야 말로 나의 취미ㅋㅋㅋㅋㅋㅋ 아 나름...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막 마트에서 걸레.. 신상 손걸레! 이런거 유심히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