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비

1. 초점: 집중

2. 테마: 스타탄생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국선도
지력	요한복음강의
심력	거울명상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결심했습니까?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5. 오늘 할 일: 총무, 창작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작품	작가	나타나기	스토리텔링	헌신하는 작가	캐릭터 잡는다
회사	총무	서비스	원활하게 회사가 돌아가기	잘 서포트 해주는 직원	업무처리 빨리빨리 한다

 

오늘 나는 누구인가? 크리에이터, 총무

OH~늘!
오늘 기뻤던 일
오늘 잘한 일	요한복음강의 다시 읽음, 재택근무 함
오늘 감사해야할 일	목욕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국선도 수업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병원에 대기가 없어 감사합니다.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생긴 대로 살도록 자신을 허용해야한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요한복음강의를 다시 읽고 있다.

책의 중반까지도 '나는나다'에 대한 내용이 이어지고 있음.

예수 그리스도 전에는 '나는나다'라는 자아의 감각이 없는 시대였다는 것

구약 때부터 '나는나다'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준비는 하지만

'나는나다'의 개별화 진화는 예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신성으로부터 분열하여 개별화를 거치는 이유는 사랑을 보낼 수 있는 존재로 인류가 진화하기 위함이라는 내용~...

 

ALP 알아차리기 수련을 하기 한참 전에 이 책을 읽었었는데, 당시에는 구약의 시대에는 현대인과 다르게 집단혼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로웠다.

이번에는 ALP알아차리기 수련에서 보고 들은 것을 돌이켜보며 읽고 있음.

알아차리기 수련 전에 이론적인 부분이 이미 준비가 되어었었구나.

나도 모르게 '나는나다는 신과 하나이다'를 경험으로 알게되었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며 기억하게 되네요.

 

그렇지만 아무리 곱씹어도 사랑이 정말 안와닿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