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원만633(오늘 안 함)

2024. 10. 19. 23:39TXT/Life Log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구름낀 가을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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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점: 건강

2. 테마: 오늘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x
지력 x
심력 x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모름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모름

   결심했습니까? 네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내 안 탐색 시작

 

5. 오늘 할 일: 쉬기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의사선생님 환자 진료 환자가 만족하는 진료 협조적인 환자 약 잘 먹고 몸 따뜻하게 한다
           
           
           

 

오늘 나는 누구인가? 크리에이터

OH~늘!
오늘 기뻤던 일 지크슈 공연이 곧 개막하는 것, 그리고 마이클리 지저스가 돌아옴을 알게되다. 책 읽고 버리다.
오늘 잘한 일 그림일지 폐쇄하다, 지크슈2000 다시 보다. 회사일은 생각하지 않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여유 있음에 고맙습니다.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현실을 조종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 뿐이다.

 

조상의 땅을 떠나는 게 나은가 조언을 구하는데 이게 웬 뚱딴지 같은 카드인가 순간 생각했으나

현실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상기시켜줌.

 

포스타입에서 연재하고 있었던 그림일지를 폐쇄하다.

충동적이긴 했지만 마침 후원자도 없길래 좀 더 마음 편히 정리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하게는 최근 그림일지를 알차게 작성할만큼 그림 스터디를 안 함.

+그림일지를 쓸 시간에 느리더라도 창작활동을 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 싶어서.

 

창작에는 말하지 않기에, 말할 수 없기에 안으로 겹겹히 쌓이는 답답함이 필요한 듯.

그림일지는 그런 면에서 에너지를 너무 비워내는 점이 있어~

 

그래도 그림일지라도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면서 ㅎㅎ

컨텐츠로서 가치가 있다고 보진 않지만

글을 쓰며 생각정리가 되다보니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자기 전에 포스팅 하나 하는 습관도 들고.

 

앞으론 원만 633으로 계속 이어나갈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