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1. 23:44TXT/Life Log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흐림 비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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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점:

2. 테마: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국선도, 교정운동
지력 트랜서핑 리얼리티 1
심력 x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모름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모름

   결심했습니까? 네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작업한다

 

5. 오늘 할 일: 그림그리기, 운동하기, 출퇴근(총무)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림 화가 나타나기 신년축하 헌신적인 화가 그린다
몸챙김쌤 회원 교정운동 근본적은 문제해결 열심히 따라오는 회원 잘듣고 합니다.
회사 총무 사업 신뢰받는 경제지 든든한 총무 출퇴근한다
부모님 사랑 가족 사랑스러운 딸 청소한다

 

오늘 나는 누구인가? 화가, 회원, 총무

OH~늘!
오늘 기뻤던 일 교정운동 알차게 하다.
오늘 잘한 일 출퇴근
목욕
생크림 빵과 우유 사옴. 맛있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언제나 친절한 편집기자님께 감사합니다.
출퇴근 덕에 산책도 하고 기분전환도 되어 감사합니다.
카드한도에 걸려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니 감사합니다.
결제가 쉽지 않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목표를 향한 길에서 쉬 기운을 잃고 피곤해져서 진이 빠진다면 그것은 당신의 문이 아니다.

 

스토리보드 1대1 수업을 3차로 들을려고 했다.

그런데 카드 한도에서 한 번 막히고,

쉽사리 한도를 올린 후 결제하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오류로 잠시 보류상태.

 

곰곰히 다시 오늘의 카드를 읽어봄.

 

이 수업이 참 힘들었다.

수업 뿐만이 아니라 업무에서도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스크립트를 가지고 보드를 짜는게 하나도 즐겁지 않았다.

오히려 고통스러웠다.

정말 억지로 끌어내는 느낌이랄까.

마침내 멘토쉽이 끝났을 때 너무 많이 지쳤다고 느꼈고 당분간 스토리보드와 영상물은 쳐다 보기도 싫었다.

어떠한 영상물도 보지 않은채 그렇게 약 1년이 지나고...

다시 영상연출과 스토리보드를 하고 싶어짐.

할 때가 되었다고 느낌.

 

다시 수업을 듣고 과제를 마무리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기회가 오니 망설여지는 이유가 뭘까.

부담스러운 수업료보다도 훨씬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부담스러운 과제 양....ㅎㅎㅎ......

일하면서 퇴근 후 과제를 하는게 큰 부담이었나?

정말 쉬고 싶었는데 억지로 하긴했어...

베테랑 아티스트랑 비싸게 잡은 자리인데 빈 손으로 1대1 수업을 들어갈 순 없으니

개 큰 부담...

ㅎㅎㅎ

결제가 제일 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다.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돈만으로 얻어지는 정말 가치있는 것은 드물고...

시간과 공이 들어가야만 내 것이 됨...

 

에효...

 

하룻밤 자고 일어나서 ㅎㅎㅎ...

그래도 하고 싶으면 다시 결제해볼려고.

또는 지난 멘토쉽 복습과 독학의 시간을 가져볼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