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의 규칙

2024. 11. 19. 22:54TXT/Life Log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맑았다 흐렸다..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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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점: 나는 나로 너는 너로

2. 테마: 트랜서핑의 규칙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국선도, 산책
지력 x
심력 x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모름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모름

   결심했습니까? 네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작업한다.

 

5. 오늘 할 일: 그림그리기, 총무, 산책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림 화가 나타나기 신년축하 분위기 헌신적인 화가 만족할 때까지 그린다
회사 총무 사업 믿을 수 있는 경제지 든든한 총무 친절하게 일한다.
방장님 방원 친목 친목 사귀고 싶은 사람 잘듣고 합니다.
           

 

오늘 나는 누구인가? 화가, 총무, 친구

OH~늘!
오늘 기뻤던 일 아재일지도 라고 생각했던 방장님이 또래였다. 함께 산책 재밌었다.
오늘 잘한 일 깨달음 채널의 조 디스펜자 박사의 강연영상 필사. 그냥 듣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다.
실명으로 활동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친목모임에서 내보내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필사의 힘을 느껴봄에 감사합니다.
필사를 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광고수당 계산이 쉬움에 감사합니다.
낮잠을 푹 자고 회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냉온욕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동네친구를 한 명 더 사귀어 감사합니다.
김장김치가 매우 맛있고 배추가 싱싱함이 느껴짐에 감사합니다.
찰밥을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조미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바나나가 맛있어 감사합니다.
소모임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동네에서 친목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림그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일찍 잘 수 잇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트랜서핑카드

다른 이들을 그들 자신으로 존재하게 하라는 말은 그들에게 투사한 당신의 기대를 벗겨내라는 뜻이다.

 

오늘은 이 영상을 필사하며 하루를 시작!

 

우주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말에 갑자기 눈물이 왈칵~!

너무너무 기다리게 했어...

영혼이 상자에 갖힌채 너무 오래 기다려왔어...

내가 자꾸 너가 참고 기다려 라고 했어...

ㅜㅜ

 

필사하고 목욕을 다녀오고 총무일을 하고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ㅎㅎㅎ

아침에 양눈에 실핏줄이 터져 있었는데 덕분에 푸른 흰자위로 회복!

 

5시 이후부터 조금 그림을 그리다가

찰밥에 김장김치를 먹고 (뫄이쪙)

 

9시에 동네 싱글모임의 방장님과 산책하다.

이 싱글방 30~52세로 ㅎㅎㅎ 나잇대가 상당히 넓어 아재와 산책하게 될 줄 알았으나... 거의 동세대처럼 보이는 분이었음.

덕분에 오랜만에 산책해서 좋았다 :)

 

내가 방장인 예술가 소모임방에서는... 실명을 쓰고 싶어하지 않은 방원을 내보내다.

나포함 세 명인데 두 명됨.

ㅋㅋ

아니 근데...

나 홀로 그림 그릴 시간도 부족한데 실명도 공유하기 싫은 사람과 친목할 여분의 에너지가 있을리가.

 

다시 읽어보는 오늘의 트랜서핑 카드.

자기는 자기 자신으로, 다른 이들은 그들 자신으로 존재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