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했습니다.
이리저리 발버둥쳐봤지만 역시나 스타워즈 못봤습니다.
그 만큼 스타워즈 인기가 뜨겁다는 것이겠죠. 흑흑.
어쨌거나 적어도 더스베이더 음성변조 마스크(...)와 스타워즈 레고 더스베이더(의 일어나는 장면), 아나킨(과 비행기(?)), 오비완(&그리버스)의 3종은 구할 수 있었으니......휴▽휴...그런데 아나킨과 오비완의 화산 전투는 큼지막해서 못샀어요..ㅠㅠ 들고올 엄두가 안나더라는...;...
미국에서는 버거킹 어린이 식단 먹으면 스타워즈 캐릭터 SD피규어(?)를 하나 주더군요.
그래서 먹었더니 나온 것이 루크...동료분 두 분도 절 위해 드셔주셨는데 나온 것이 더스몰 두마리...멋지더군요. 그런데 어째서 같은 것을~!!ㅠㅠ 밉다아...
하나만 감사히 받았습니다.//
예.....선물은 하나도 안사고 저런 잡다한 저를 위한 것들만 구해왔습니다...
귀국한 후 스스로의 이기적임과 무심함에 좌절....orz.....한 것도 잠시,
롯데 본점까지 광선검스푼 켈로그 콘푸로스트 사러 갔다가 못구하고
전에는 없던 집 앞 신세계에서 드디어 구했습니다..;ㅂ;/
그리고 다행히도 염원의 하아 하아 파란색 광선검 스푼 겟///
제가 이러고 살고 있어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