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씨앗 운명의 아스카가 누드 씬을 찍었어요.
장소는 침대. 시간은 어둑어둑. 두 캐릭터는 누드!
카가리가 "미안 아직 마음의 준비가..." 이러면서 거부!
아스란 "뭐야, 괜찮아" (괜찮을리가 그러나 아스란의 눈이 심히 부담스럽게 빤작이는 것을 보며 아...같이 잘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자는 이미 감지덕지이구나-하고 납득) 이러면서 그냥 같이 자는데, 죽부인 끌어 안듯이 카가리를 끌어 안고 한쪽 다리를 카가리 위로 올리고 자는(누드) 웃기는(누드로 보면 더 웃김) 포즈...
뭐야 나 그렇게 보고 싶은 건가!orz;;; 근데 왜 이래!orz;;;
어서 아스카가 대단원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엔딩은 뭔가요 대체.
오피셜 커플을 누르고 키라아스..ㅋㅋㅋ 굉장해라.
일본의 동인녀파워를 실감한 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