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해주는 감독님 인터뷰 영상을 보았는데, 이 작품을 통해 합체(조합)의 다양성을 보여 주고 싶으셨다는군요. 합체, 합체는 기분 좋다-자체가 큰 주제중 하나인 이 작품에 +다양성 이라니...과연 임신과 육아의 부담이 적은 남성적인 접근이 아니올지....-ㅂ-
재밌긴해도 큰 줄기로 보면 다소 쓸데없어보이는 이야기들-이 더 하고 싶으셨던 건가....저로선 좀더 주된 이야기를 깊이 깊이 파주기 바랬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옴니버스식 전개를 보였던 것에 납득.
어서 천시편 소설이 출판되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힛히
그나저나 오늘 코믹날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쿠에리관련으로 뭔가 나올 것 같지도 않으므로 집에서 쉬기로...
왜 이렇게 마이너 한 걸까요. 취향이...혼자 노는 것이 결코 싫은 건 아닌데 나날히 폐쇄적으로 되는 것이 때때로 괴로워집니다. 이럴순 없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