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름다운 걸!...;ㅂ;...///(물론 토우마님이//)
아름다운 건 찬미받아 마땅해!-라고 종종 외치고 싶어지는 나 자신을 꼭꼭 숨킨다.
이 정도의 분별마저 없었다면 자신만의 미학에 근거해 살아가는...완전 위험인물이지- -ㅋ
토우마의 끝까지 구원받지 못할 것 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_=
행복하게 해줘!하고 진심으로 바라건만...
설령 행복해진다고 해도 아주 달갑진 않겠지...
그래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ㅂ;..
웅... 아폴로니아스는 토우마하고는 그냥 사회가 정해준 약혼관계였을 뿐이고
세리안과 사랑에빠진 것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일웹쪽의 소문에 의하면 그것도 아닌 모양...
사랑했었는데....정말로 마음이 옮겨갔다는 식인가 보다......헉...-ㅁ-.....너무해...!(뭔가가)
남은 5화에서는 다른 것보다도 아폴로니아스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러나 실비아의 말따라 괴로운 과거생의 기억을 봉인한 이상 힘들 듯?)
어쨌거나 타천사편 아쿠에리온 소설 출판되면 반드시 지를테다..ㅋ...
일웹에서는 아폴로 수가 대새, 토우마 수도 꽤 있음....이란 느낌.
하지만 장르자체가 마이너라서인지 크게 차이는 안남.
그런데도 나름 오타쿠를 노린 심야방송이어서인지 볼만한 곳은 좀 있음.
이런 거 좋구나...+ㅂ+
과거 생으로는 토우마x아폴로니아스, 현생으론 아폴로x토우마를 즐겨찾는 중. 히히-ㅂ-...
마이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