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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어를 배울 때도 사전은 거의 안찾아보고 문맥상에서 그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배웠다. 난 종종 모르는 단어를 앞에두고 아 이게 뭘까 하고 그 문장을 읽고 또 읽던 기억이 난다.
물론 영어사전도 거의 찾은 적 없고. 그래서 알파벳 순서도 잘모름..그게 지금 영어실력이 되었.;;
나이가 들어서인지 지금은 뭐든 일단은 정석대로 배워야한다는 파랄까. 일단은 정석대로 배우고 기본적으로 다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어떤 기술을 쓰던 취사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별 관심 없는 컨텐츠도 읽을 수 있다면 일단은 읽어봄.ㅋㅋ
아마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학습법을 일종의 기술로 인식할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전엔 뭘 하든 참 주먹구구식이었는데ㅋ 다소 창의적이긴 했겠지만 말이다. 랄까 지금은 혹시 그 창의성이 고사된거임?ㅋㅋ
그리고 또 한가지 계기는 로자노프 초능력 영어 학습 이라는 걸 전에 접한 적이 있기때문인데, 이게 또 굉장히 좋은 컨텐츠인지라 슈퍼캠프 자체가 로자노프박사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소개글을 읽고서 지나칠 수 없었음. 한마디로 로자노프박사는 슈퍼캠프의 티핑포인트~
안타까운건 이 책이 이미 절판되서 구하기가 참 힘들다는 점이다. 난 빌려봤는데 꼭 소장하고 싶은 책중 하나.
보통 아래와 같이 페이지순으로 테이킹 노트할 때 필요할때 오롯히 찾아보겠다는 의도인건데 음.....책이 수중에 없으니 과연 유용할 것이지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게다가 책에서 권장하는 기록방식도 아님.;
아무튼 이책과 동시에 읽어보기에 좋은 책으론 필립 체스터필드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를 추천하고싶다.ㅋ
이하는 내게 기억에 남는 구절들 모음.
p18
스스로 중요한 존재라 생각하고 안심할 수 있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우선 풀과 나무, 예술작품, 음악이 가득한 물리적 환경부터 갖추기 위해 애쓴다.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실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 정서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후에 학생들로 하여금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한다.
p20
필기, 암기, 속독, 작문, 창의적 사고와 같은 '공부기술'
p49
좌뇌: 논리적 순차적 일차원적 합리적
우뇌: 불규칙적 비조직적 직관적 전체론적
(현재 교육과정은 좌뇌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다.
한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좌뇌와 우뇌를 전부 사용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음악 미술등은 우뇌의 영향을 받는 분야지만 미켈란젤로의 노트에는 꼼곰하게 가계부등이 정리되어 있었다고함(좌뇌적 특징).)
p52
당신의 목표를 달성한 사람을 찾아내라. 그리고 그 사람의 몸과 마음가짐을 그대로 따라하라. 그렇게 하면 성공은 당신의 품에 안길 것이다.
(4시간에서도 첫번째로 추천하는 것...ㄱ- 어서 실행해야겠다는!)
p56
'내가 뭘 얻을 수 있지?'하는 사고과정을 우리는 동기부여라 부른다.
What's in it for me 동기부여는 무언가를 결정함으로써 내가 얻을 이익은 무엇이며 잃을 것은 무엇인지 고려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p68
다음과 같은 일을 얼마나 자주 경험하는가? 직원 미팅이나 강연회에 앉아 있다가, 아니면 창 밖을 응시하다가 머릿속으로 중얼거린다."이건 아니야. 여기 이러고 앉아 있느니 차라리 뭐든 다른 일을 하겠어."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길 바라거나 현재의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있기를 바라는 데 일가견 있는 사람들이다. 언제나 "이건 아니야"만을 되뇐다.
초등학교 다닐 때 "지금은 좀 아니지만 아마 중학교 때는 달라지겠지"하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그리고 중학교에 가서는 고등학교에 가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다. 이런 사람들은 무척 많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건 절대 아니야"하고 중얼거리며 신입생 시절을 보낸다. 학년이 올라가면 나아지겠지 할 뿐이다. 졸업반이 되면 "지금까지는 아니었지만 대학에 가면 정말 달라질 거야"하고 생각한다. 대학에 가서는 사회에 나가면 달라질거라 생각하고 마침내 사회로 나선 후에는 지나간 대학시절을 돌아보며 "그래, 바로 그거였는데" 하며 후회를 한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평생 '아닌' 인생만 살아온 셈이다. 이런 생각의 대가는 과연 무엇일까? 우선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현재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낭비한 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한번 돌아보라. 회의에 참석해서는 '내 자리에서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생각하고, 골프 치러 가서는 산더미 같은 일을 남겨두고 골프치러 온 걸 후회하는 등 현재 하고 있는 일에 통 몰두하지 못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우리는 현재 속에서 살지 못하는 것이다.
p74
누구든지 일할수 있는 주변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졌을 때 나도 할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법이다. 그리고 이런 확신이야말로 성공한 사람이 되는 비법이다.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물리적, 정서적 환경- 슈퍼캠프의 성공요인을 하나만 대보라고 한다면 꼽고 싶다.
p76
정보를 수용하고 인식해서 처리하는 자신만의 스타일, 즉 자신의 공부스타일에 대해서 다룰것이다. 공부스타일은 조명, 음악, 방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결국 목표는 긴장을 풀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편안한 상태에서 가장 집중이 잘되고 공부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근육이 긴장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집중력도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편안한상태에서 가장 집중이 잘 되고 공부하기가 쉽다.
p80
슈퍼캠프의 기초가 되는 가속학습을 주장한 로자노프 박사는 매우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생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힘든 정신노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학생들에게 집중적인 실험을 한 끝에 박사는 음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특정 음악을 들으면 긴장이 풀어지고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을 요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
로자노프 박사는 바흐와 헨델, 파헬벨, 비발디의 음악과 같은 바로크 음악이 가장 효과적임을 알아냈다. 바로크 음악의 양식과 박자는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준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바로크 음악은 1분에 60박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평균 심장박동 수와 같다.
고된정신노동 시
음악을 틀어주지 않았을 때: 맥박과 혈압이 올라간다. 뇌파가 빨라진다. 근육이 긴장된다.
적절한 음악을 틀어주었을 때: 맥박과 혈압이 내려간다. 뇌파가 느려진다. 근육이 이완된다.
p88
환경과 교류가 많은 사람일수록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더 능숙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더 쉽게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해준다. 왜일까? 그것은 이런 사람일수록 새로운 난관을 만날 때마다 적극적으로 적응하여 지식을 쌓으며 여기서 얻은 지식을 또 다른 상황에 대한 접근방법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p90
환경과 교류한다는 것은 변화를 슈용한다는 의미다. 물론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 안전하고 쉬울수 있으며, 그 상태를 넘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힘이 들기 마련이다. 직업을 바꾸는 등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지개를 펴라. 당신의 영역은 넓어지고 지식 창고도 가득 찰 것이다.
p92
휴식시간
어떤 수업이든 맨 처음 배운 것과 맨 나중에 배운 것은 가장 잘 기억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휴식시간을 자주 가질수록 기억하느 ㄴ내용은 더 많아진다. 즉 잠깐씩 쉬는 시간이 많을 수록 '처음 배운 것'과 '맨 나중에 배운 것'이 많아지며, 또 정신은 피로해지면 잠시 쉬어야만 뇌세포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속독이 장기기억력에 도움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쉬지 않고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받아들이기 때문인 듯)
p98
자신에 대한 기대가 크고 높은 자긍심에 꼭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이 뒷받침된다면 무슨 일을 하든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도 있다. 미국 포드사의 창업자인 헨리 포드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자기의 생각은 들어맞기 마련이다"
p104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 배우는 과정이려니 하며 받아들인다면 모든 것은 달라지게 돼 있다. 실패를 통해 배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실패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것이다.
p112
몸은 마음가짐의 지배를 받는다. 하지만 몸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한다.
늘어져 앉아 행복하고 낙천적 생각을 해보라.
똑바로 앉아 머리와 어깨를 등받이에 바짝 대고 입가에는 미소를 띤 후 눈을 크게 뜬다. 그리고 머리를 약간 쳐들고 우울한 생각을 해본다.
잘 안될 것이다. 수업시간이나 회의중에, 아ㅓ니면 발표를 할 때나 사교모임에 갔을 때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위해 이런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어떤 기분이냐에 따라 참여하는 태도가 달라지며, 또 스스로를 어떻게 자제하느냐가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잇는지 늘 살펴보고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늘어진 상태에서 허리를 펴고 똑바로 앉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할 경우가 많다.
p118
6장: 자신만의 학습방식을 찾아라
(이 장의 실험에 따르면 난 청각적 사람임.따라서 청각매체를 활용해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추상적순차32점 구체적변칙32점 추상적인변칙28점 구체적순차16점 이렇게 나왔으나 이건 노력여하에 따라 변한다고함.. 다분히 충독적이기 대문에 좀더 체계적으로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함)
p153
7장: 필기, 두뇌가 기능하는 방식대로 하라
정리법1: 마인드맵
정리법2: 딴생각도 적기(생각 인상 느낌 반응 질문 관심사 등 자신의 생각도 필기해놓는다.
(회의나 연설,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잇는 가장중요한 것은 그 주제가 아니라 그 주제를 통해 우리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떠올랐나 하는 점이다.)
팁:!(중요한 부분),^^(긍정적),ㄱ-(부정적),3x(세번반복),↔(관련) 등의 자신만의 부호를 정해 사용한다.
나중에 정리한 내용을 다시 볼 때 이런 부호들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그때 연사가 무슨 말을 했는지, 그리고 그때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생생하게 기억날 것이다.
(마인드맵에 관해서는 EBS의 기억력 마인드맵강좌(정확한 제목이 지금 생각안남) 추천. 매우 마인드맵의 활용용도와 가능성에 대해 매우 디테일하고도 재밌는 강좌임.)
p185
8장 글쓰기, 7단계만 익혀라
발상에 도움되는 스킬
1. 무리짓기
무리짓기 발상: 연상되는 단어를 이어 쓰는 것
무리짓기는 떠오른 생각들을 아무런 판단 없이 그대로 종이에 적어나가는 작업이다.
-떠오른 생각들 사이의 관계를 찾아 한눈에 볼 수 있다.
-생각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다
-특정 개념에 이르기까지 뇌가 거쳐온 생각의 과정을 더듬어 볼 수 있다.
-편집이나 판단 없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자연스럽게 적어나간다.
-특정 부분을 시각화시켜 쉽게 기억할 수 있다.
-갑자기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순간이 올 것이다.
2. 빨리쓰기
빨리 쓰기를 하면 빈 종이만 쳐다보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고 글이 진행되는 과정을 바로 볼 수 있다.
1. 주제를 정한다.
2. 시간을 맞춘다.
3. '쓸 말이 없어'도 좋으니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쓴다.
4. 빨리 쓰기를 하면서 피해야 할 것
-생각을 모으기
-문장구조 바로 잡기
-문법 검토하기
-쓴 것 고치기
-지우기
5. 시간이 다 될 때까지 쉬지 않고 글을 쓴다.
3. 보여주기
이미지를 이용해서 건조한 문장을 역동적인 묘사로 바꾸어본다.
예: '문장을 말하기' 에서
아름다운 날이었다. 지붕위로 비가 내렸다. 길 건너편의 초원이 초록빛이다. 소녀 몇명이 머리에 노란 리본을 달고 있다.
↓
'단락의 내용 보여주기' 로
그녀가 창문을 열자마자 환한 토요일의 아침 속에서 피어오르는 신선함이 느껴졌다. 나뭇잎은 햇빛에 반짝였고 앞마당에 울긋불긋 피어난 꽃들은 '봄이 왔다!'고 소리치는 듯했다. 그리고 복슬복슬한 흰구름이 눈부시게 파란 하늘 위를 떠다녔다.
봄날 저녁, 차가운 빗방울이 벽난로의 탁탁거리는 불꽃으로 데워진 유리창 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버드나무가 부드러운 봄바람에 흔들거리며 연못위의 고요한 물결을 향해 밤의 노래를 속삭였다. 볕에 그을린 잎사귀가 촉촉한 빗방울을 잡으려 팔을 뻗는다. 따뜻한 5월의 오후가 오면 새싹을 피우려고 물을 받아두려나보다.
(와우. 내 글은 전부 문장을 말하기 였군!)
글쓰기의 마무리단계 글쓰기의 7단계
1. 미리 쓰기(무리 짓기와 빨리 쓰기)
2. 초안 잡기(생각이 펼쳐지는 단계이다.)
3. 공유하기 (초안 잡은 것을 보여주고 반응을 기다린다.)
4.교정하기(글을 읽은 사람의 반응을 듣고 교정을 한 후 다시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5. 편집하기(철자법, 문법, 구두점을 고친다.)
6. 다시쓰기(새로운 내용과 고친부분을 첨가해서 다시 쓴다.)
7. 평가하기 (글을 쓴 목표가 달성되었는지 살펴본다) -'캘리포니아 글쓰기 과제' 중에서
디테일
1. 미리 쓰기(무리 짓기와 빨리 쓰기)
생각 무리짓기와 빨리 쓰기 모두 미리 쓰기의 한 단계이다. 미리 쓰기는 자신의 지식, 생각,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에 관한 기초공사를 하는 단계이다.
2. 초안 잡기(생각이 펼쳐지는 단계이다.)
사람들은 초안을 잡을 때 생각을 펼쳐나가기 시작한다. 구두점, 문법, 철자보다는 내용 자체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글을 써 나가면서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3. 공유하기 (초안 잡은 것을 보여주고 반응을 기다린다.)
글쓰기 과정 중 공유하기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작문교사인 마이클 카는 사람들이 글을 스면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이 공유하기라고 말한 바 잇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이 쓴 글에 이미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 뒤 그 사람의 반응을 보는 것이 좋다. 친구나 동료, 배우자, 반 친구 등 누구라도 좋으니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고 어느 부분이 좋은지, 혹시 모순되는 부분은 있는지, 문장의 뜻이 명확하지 않거나 전환이 부드럽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 지적해달라고 부탁한다
글을 쓴 사람이 유의할 점
-글을 보여주기 전에 이 글을 쓴 목적을 먼저 알려준다.
-맞고 틀린 것이 있을 수 없음을 명심하고 글을 읽은 사람이 하는 말을 사심없이 듣는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한 말중 받아들여야 할 부분과 무시해도 될 부분을 나중에 스스로 판단한다.
-듣기만 한다. 설명하려고 애쓰지 마라. 글에 나타나지 않는 내용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글을 읽은 사람이 지적을 할 때에는 그 사람이 의미하는 바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질문을 하도록 한다.
읽는 사람이 유의할 점
-내용만 읽어라. 문법이나 철자법 따위는 나중에 따로 검토해도 된다.
-우선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단어, 어구, 내용을 글 쓴사람에게 말해준다.
-글을 읽으면서 질문이 생기면 곧바로 물어본다.
-글을 쓴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생각하면 꼭 말해준다.
-글을 더 강하고 분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글쓴이에게 말해준다.
4.교정하기(글을 읽은 사람의 반응을 듣고 교정을 한 후 다시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자기의 글을 가장 잘 고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명심해라. 그리고 글을 읽은 사람이 한 말중에 따라야 할 점과 버려야 할 점을 스스로 선택하고 이를 최대한 이용하여 도움이 되도록 한다. 자기의 목표가 가능한 최고의 보고서, 편지, 논문을 쓰는 일임을 명심하고 동료와 함께 다시 한 번 검토한다.
5. 편집하기(철자법, 문법, 구두점을 고친다.)
마지막으로 좌내의 '편집'기능을 이용할 때가 되었다. 이 단계에서는 철자와 문법, 구두점을 바로 잡는다. 단락 간의 연결이 부드럽게 되엇는지 확인하고 동사의 쓰임이 올바른지, 문장이 제대로 완성되었는지 검토한다.
6. 다시쓰기(새로운 내용과 고친부분을 첨가해서 다시 쓴다.)
첨가할 내용은 첨가하고 편집 과정에서 수정한 부분을 검토하며 다시 쓴다.
7. 평가하기 (글을 쓴 목표가 달성되었는지 살펴본다) -'캘리포니아 글쓰기 과제' 중에서
마지막 검토 단계로써 처음에 글을 쓰기 시작한 목표가 제대로 완수되었는지, 할 말을 빼놓지 않고 다 했는지 확인한다.
1~4단계를 마친후 필요에 따라 5,6,7단계로 나아가기에 앞서 다시 3,4단계를 반복한다. 내킬 때까지.
Tips 더 쉽게 글 쓰는 방법
-일찍 시작한다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작업하기 좋은 시간을 찾는다.
-운동을 한다.
-닥치는 대로 읽는다.
-나누어 작업한다 (아무리 방대한 양의 글을 써야 할지라도 부분별로 나누어서 작업을 하면 훨씬 더 쉽게 일을 할 수 있다. 한 번에 한 가지씩 쓰도록 하며 반드시 글쓰기 단계를 참고한다)
-다양한 색을 이용한다. (초안을 만들때 주제나 분야별로 색을 달리한다. 이렇게 하면 전체를 좀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막히지 않고 글 쓰는 방법
-마음에 드는 글을 보관해 둔다.
(자기가 쓴 맘에 드는 글을 보관해두고 의기소침햇을 때 읽으며 자신감을 되찾는다)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본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물건을 팔아야 할 경우 필요없고 돈도 없고 사고싶지 않다고말 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이런 사람에게 뭐라고 해야 마음을 돌릴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저 저도 이게 필요할까요?"라는 말을 하게 될지 생각해본다)
-잠시 손을 놓는다
p213
09 기억하는 것과 기억나는 것의 차이를 배워라
기회가 생길 때마다 새로운, 즉 잊지못할 경험을 하라. 매일 이렇게 살아간다면 기억을 도와주는 연결고리가 생겨 온갖 사실과 사건, 정보를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기억되는 것
-감각 특히 시각과 관련된 것
-사랑, 행복, 슬픔같은 감정적인 것
-눈에 띄거나 특이한 것
-강렬한 것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사적으로 중요한 것
-반복되는 것
-첫번째 것과 마지막 것
연상효과
머릿속에 저장된 정보를 기억해 내는 핵심은 연상효과를 얼마나 적절히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연결시키기
별로 관련이 없는 사실들이나 용어들로 이루어진 목록을 외워야 할 때에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지어 내서 각 항목을 서로 연결시키도록한다.
(외워야 할 것이 기준 목록보다 많을 때에는 기준을 늘리거나 반복하면 된다)
위치정하기
위치정하기 방법을 위해서는 우선 차나 집같이 자신에게 친숙한 장소를 하나 고른다. 그리고 외울 내용을 그 위치에 옮겨 놓았다고 상상한다.
(위치정하기를 할 때에는 친숙한 장소에 실제보다 과장된 그림을 상상한다)
줄임말과 창의적인 문장
줄임말은 단어의 첫글자만 따다가 만든것이다.
창의적문장은
수금하는 지여사가 화목토요일에 천원씩 해오라고 명령했다. 라는 식..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의 첫글자
기억력tip
-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암기연습을 하라.
-연상고리는 일반적인 것보다 구체적이고 분명한 것이 좋다.
-외워야 할 것 이외의 관련 내용까지 암기하라.
-마인드맵을 이용하라
-의미를 부여하라
-복습하라
-오랜시간 공부할 때는 되도록 자주 휴식을 취한다.
-건강을 유지하라
(사실 이 장의 내용이 대체로 너무 쌩뚱맞게 생각되어서 과연 활용할 날이 올까 싶었는데(이래서 내가 기억력이 그 모양이었군), 7월 20일에 방영된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1부, 슈퍼기억력을 찾아라 을 보고 생각이 완전 바뀌었음. 여기 보면 이 방식들을 사용해서 언제나 기억력을 훈련하는 남자가 나온다. 쇼킹함. 3부까지 있음. 뇌에대해, 기억력에 대해 상당히 재밌는 다큐이므로 강추!)
p252 파워 독서를 위해 10분만 투자하라
읽기에 대해서 평소에 갖고 있던 잘못된 믿음을 버려라. 그러면 당신의 읽기 수준이 높아질 것이다.
-글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이다.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읽어도 좋다.(눈은 원래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게 되어있다. 손가락은 눈의 속도 보다 빠르게 움직일 것)
-한 번에 한 단어 이상을 읽는다.(문맥안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 빠름)
-빨리 읽으면서도 이해할 수 있다.
책읽기 전, 이것부터 하라.
-책읽기 좋은 상태로 만든다.(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집중하는지 언제나 체크. 그리고 언제나 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한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을 최소화한다.
-똑바로 앉아 최대한 집중한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는다.
-손가락이나 도구를 사용하여 짚으면서 읽는다
-미리본다.(목록을 훑어 대강 무슨 내용이 나올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
읽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적극적으로 읽어라
-단어에만 메달리지 말고 하려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라
-감각을 이용하라(소리내어 읽어서 청각을 이용한다던지 밑줄을 그어서 시각을 이용한다던지)
-없던 관심도 만들어라(익숙한 내용은 훨씬 읽기 쉽다)
-마인드맵을 그려본다(읽을거리를 빠른 속도로 한 번 읽은 후에는 각 장의 제목이나 주제를 가지고 마인드맵을 그린다. 그런 다음에는 좀더 자세히 읽으면서 기억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찾아 마인드 맵을 채워나간다)
알아두면 유익한 네가지 독서법
-보통읽기(재미로 글을 읽을 때 쓴다)
-대강훑기(전화번호부나 사전을 볼 때 쓴다)
-훑어읽기(신문 잡지를 읽을 때 쓴다)
-초고속읽기(빠르게 읽으며 완벽하게 이해한다)
주변시야를 넓히면 한눈에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많아진다
주변시야를 측정하기 위한 간단한테스트
-정면에 있는 물체를 똑바로 쳐다본다.
-두 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검지를 위로 향한다.
-검지가 보일 때까지 팔을 안쪽으로 조금씩 좁힌다.
-검지가 보이는 순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눈과 팔이 이루는 각도가 주변시야가 된다.
스티브 스나이더의 3배 집중법
왼쪽->가운데-> 오른쪽 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훑어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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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3등분해서 읽는 방식임.
1,2,3-1,2,3 하며 리듬을 타면 보다 효과적.
모든 줄을 3등분하고 시선을 옮기면서 각 부분의 맨 가장자리에 있는 단어를 본다.(이런 연습은 평소 즐겨 읽던 책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책장 넘기는 속도=읽기 속도
왼손으로 책장을 넘기고 오른손으로 본문을 짚는다. 털기방식과 U자 방법이 있음
초강력 훑어 읽기
아무 책이나 한 권 고른다. 그 다음에 손가락으로 털기나 U자 방법 중 하나를 골라 본문을 짚어나가도록 하고 눈은 손가락을 따라 움직인다.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 눈이 빠른 속도로 다라가게 한다. 모든 단어를 읽으려 하면 안된다. 눈에 보이는 것만 읽고 그림이나 표를 주의 깊게 본다. 이렇게 훑어 읽으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그리고 읽은 페이지의 주제가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한다.
이는 초강력 훑어 읽기 방법으로, 미리 보기 할 때와 마찬가지로 읽고 싶은 것과 읽고 싶지 않은 것을 구별할 때 이용된다. 매일 다른 종류의 읽을 거리를 가지고 연습을 한다. 신문, 잡지, 우편물, 학교 숙제 등 무엇이라도 상관없다. 읽으면서 눈으로 무얼 보고 잇는지 말하는 연습을 한다. 눈에 들어오는 단어나 어구, 사진, 그래프, 그림 등 어떤 것이라도 좋다. 매일 5분씩 연습을 한다. 그러면 한 번 읽어도 다 이해가 될 것이다.
읽기 속도와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아래의 방법으로 매일 10분정도 연습한다.
-조용한 장소를 찾는다.
-자기의 생리기능을 파악한다
-1분동안 미리보기를 한다
-책을 위아래를 꺼꾸로 뒤집는다(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책장 넘기는 연습을 최대한 바른 속도로 1분가량한다. 책장을 넘기면서 눈에 보이는 것을 큰소리로 읽는다. 그리고 1분이 지나면 연습을 멈추고 몇장이나 넘겼는지 살펴본다. 이제 시간으ㅏ ㄹ다시 맞춰놓고 한번 더 한다. 속도가 얼마나 빨라졋는지 확인하라. 1분에 100페이지 이상 될때까지 연습한다)
-책의 오른쪽부분을 위로 올린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면서 편안한 장소를 떠올린다.
-심호흡을 한다
-고개를 숙이고 읽기 시작한다
-책장을 정확히 넘긴다
-손가락을 이용해 앞에서 배운 방법대로 책장을 넘긴다
-읽으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이게 무슨 내용일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어떻게 왜 이말이 맞는 걸까? 그래서 어떻게 되었다는 걸까? 왜 이게 중요할까?등등)
눈이 피곤해지면 어떻게?
우선 두 손을 몇분동안 세게 문지른다. 그 다음에는 눈을 감고 문지를 손으로 눈을 가린다. 손가락을 붙여서 빛이 새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작ㅇ소에 있는 상상을 한다. 시원하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 있는 숲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눈을 가린 채 평화롭고 편안한 장소를 상상하며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인다.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대로 앞두로, 위아래로 움직이면 된다. 안구 주위에 잇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좋다. 스스로에게 지금 무척 좋은 책을 읽고 있다고 자기 암시를 한다. 그리고 효과적인 책읽기는 쉽게 이룰 수 잇는 것이며 읽는 속도와 이해력도 증가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얘기한다. 그런 다음 천천히 손을 떼고 눈을 뜬다.
p 295
11장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창의성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창의적이라고 믿는 사람들만이 직장과 가정에서 일어나는 매일매일의 문제에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사고의 종류
-수직적사고 (사다리를 타고 오르듯이 단계별로 행사는 사고의 과정)
-측면적 사고 (사다리를 옮겨타듯이 문제를 다각도에서 조명)
-비판적 사고 (판단이나 평가를 조심스럽게 행하는 것)
-분석적 사고 (문제나 견해르 ㄹ부분별로 나누어 사고하는 과정. 부분끼리 어떻게 결합되어있는가를 살펴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종합할 수 있는지 탐구)
-전략적 사고 (가능한 모든 각도에서 프로젝트를 살펴봄으로써 계획을 세워 종합적으로 감독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
-결과적 사고 (바람직한 해결책의 관점에서 과제를 공략)
-창의적 사고 (기존의 사실을 재배치하여 새롭게 깨우치려느 노력 속에 '번쩍'하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는 법)
문제해결과정
-준비단계 (문제 목표 과제를 정의)
-배양단계 (사실을 인식하여 깊이 사고함으로써 완전히 소화)
-조명단계 (생각이 표면으로 떠오르기 시작)
-검증단계 (해결책이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을지 판단)
-적용단계 (실제로 문제에 적용)
문제해결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뭐가 잘못된 거야?" "누가 이렇게망쳐놧어?"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와 같은 '문제적 사고'는 스스로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이런 생각에 빠져 살면 에너지와 창의성도 소모된다.
하지만 '결과적 사고'는 다르다. 결과적 사고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여 있지 않게 하고 대신 올바른 방향으로 한 발짝 나갈 수 있게 해준다. 결과적 사고는 "내가 지금 할 수 잇는 일은 무엇이지?"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나를 움직이게 하는 건 뭐지?","내게 동기를 부여하고 관심을 일으키는 것은 뭐더라?","상황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와 같은 것이다. 즉 결과적 사고는 소모적인 문제들을 확리 넘치는 목표로 바꾸어준다.
오랫동한 사회학자들은 위대한 행위 앞에는 항상 위대한 미래상이 있는 법이라고 말해왔다.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평가하고 받아들이는 데 있어 나름대로 기준으로 삼은 것을 '패러다임'이라 한다
패러다임의 변화란 새로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창을 갑자기 발견한 것과 같다.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정의하라.
브레인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는 모든 생각을 다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아무리 주제와 동떨어진 듯 해도 절대 빼놓아선 안된다. (일종의 함께 무리짓기 하는 것)
미래를 브레인스토밍하다: 미래를 창의적으로 예상할 수 있으면 그 분야를 이끄는 선구자가 될 수 있다.
1단계:전세계의 상황-상상력을 발휘한다.
2단계: 세계의 상황이 자신에게 미칠 영향을 분야별로 생각해본다.
창의적 사고 tip
-작건 크건 상관없으니 예전에 자기가 성공한 경험을 떠올린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이라 확신한다
-놀이를 통해 창의적 훈련을 한다.(뇌의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놀이: 오래된 물건의 용도 생각하기. 일상의 작은 일을 보며 그렇게 되기까지 과정을 구체적으로 상상. 가로세로 퍼즐과 같은 낱말맞추기 게임.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설명할때 거기에 적절한 은유적 표현을 개발. 같은 일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설명. 소리를 줄이고 TV를 보면서 사람이 뭐라 말하는지 뭦춰봄 등)
-실수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잇다는 것을 명심한다.
-꿈과 공상을 놓치지 말아야한다.(대부분 꿈과 공상은 우리가 무의식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의 결과로서 나타남)
-삶을 즐겨라(일과 놀이가 적절히 배분되어 있을 때 창의적인 생각이 더 잘 떠오른다)
-다른 분야의 지식을 끌어다가 응용한다.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다.
-가정은 금물이다.
-자리를 자주 바꾼다.(자리를 바꾸면 생각도 바뀐다. 몸이 변하면 정신적으로도 달라진다는 의미)
p331
12장 수퍼캠프 학습법의 마지막 제안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한 사람이 파고들어야 할 분야가 점점더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슈퍼캠프 학습법을 위해서는 다음의 두 단계로 정보를 처리해야 한다. 우선 모든 정보를 통째로 한꺼번에 받아들인다. 그 다음에 어느 작은 한 부분이 전체에서 다른 부분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며 돌아가는지 파악한다. 보통 사람들은 하나를 먼저하고 나서 다른 것을 공부하는 것이 쉽다고 하지만(학습방식 때문) 두가지를 한꺼번에 할 줄 알아야한다.
(데카르트 1619년 왈
"위대한 발견의 기초를 이제야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과학의 모든 분야가 서로 얽혀 있어서 '백과사전' 전체를 다 보지 않고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여기서 '백과사전'이란 실제 사전이 아니라 인류가 갖고 있는 모든 지식을 의미)")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찾으면서 자신의 배움과 인생에 스스로 책임진다.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수업을 듣는다.
-새로운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주는 일을 해본다(암벽 등반, 리프팅, 멀리 달리기, 남들앞에서 말하기)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으면 전문가를 찾아 본보기로 삼는다.
-신문이나 잡지를 새로 구독한다.
-새로운 문화 공연을 감상한다.
-취미를 개발한다.
공부가 쉬어지는 Tip
-연습을 한다(미리 읽어본다. 예습한다. 수업시작전에 한번 훑어본다)
-"바로 이거야!"(모든 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현재에 집중한다. 주제를 재밌는 것으로 만든다. 없던 관심도 가지도록 노력하라)
-학습환경(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공부한다. 좋은 자세를 연습하고 자신에게 맞는 조명을 찾는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관찰 기록을 통해 개발해나가라)
-음악을 듣는다(바로크음악은 들으면 긴장이 풀어지고 정신이 깨어남)
-휴식을 갖는다(30분마다 5분씩 짧게 쉰다. 휴식 취하기 바로전과 바로 후의 내용이 기억이 잘 난다.)
-미리 계획한다(달력을 보고 시험이나 발표를미리 준비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똑바로 서고 똑바로 앉는다 (몸은 마음가짐의 창이지만 몸가짐에 마음가짐이 따라오기도 함)
-실패를 통해 배운다. (실패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바로 잡는다. 대포조준 참고.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거듧하는 것. 그것이 성공)
-사고방식(자기가 하는 일에 집중하며 가능하다는 꿈을 꿀 때 비로소 해낼 수 있다)
배운 기술은 써먹어야 가치가 있으며, 집중과 연습을 통해 익숙해질 수 있다.
슈퍼캠프 학습법을 정리하며 강조하고 싶은 Tip
-무슨 일을 하든지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찾아라.(필요하다면 놀이삼아 해도 좋음)
-자기를 칭찬하라.(자기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쓸데없이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지 않는다. 만약 다른 사람이 부정적 반응을 보이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나에게 비판적인 사람을 만나면 저사람 기분 안좋나 보다 하고 생각하기.ㅋㅋ 자기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을 믿어야만 해낼 수 있다.)
-편안함을 느끼는 곳을 찾아라.(우선 집에서 찾고 직장으로 야외로 강의실로 넓혀나간다.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거나 에너지를 충전할 때는 다시 뒤로 한 발짝 물러서 편안한 곳으로 돌아온다)
-자기의 학습방식을 늘 의식하라.(어떤 상황에서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당신이 받아들인 정보를 다른 이들도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가르쳐준 필기방법을 써서 필기한다.
-글쓰기를 재미있다고 생각하라.
-다양한 읽기 속도로 책을 읽어라.(읽을거리에 따라 읽는 속도를 달리한다. 초고속 읽기를 연습한다. 초고속 읽기는 일종의 기술로 잘하기 위해선 거듧 연습이 필요)
-자신에게 어떤 상황에서건 창의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 긍정적인 경험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에서 말한 기술들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킴으로써 여러분의 정신세계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이쓴 ㄴ사람이 될 것이다. 내면에 자기의 빛을 쌓아가도록 하라. 언젠가는 그 빛을 발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을 실제로 사용하라.
기타 캠프에 간한 구체적인 사항이 알고 싶다면
http://www.supercamp.com이나 http://learningforum.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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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gos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