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토마라면 이런 느낌...-ㅂ-
뭐랄까 원작에서 이정도만 되어도!! 토우마는 그나마 행복할 것 같다.
원작은 이 만큼도 안해줄 것 같아.
1기 오프닝의 2절 가사때문에 눈물난다.
이 가사대로 간다면(갈테지)
토우마는 진정 수명이 다할 때까지 죽지도 못하는가...???
아폴로니아스는 토우마에게서 결국 뺏지조차 않는 거야...?
날개 하나쯤은 취해줘....
1기 오프닝의 후도우 겐 사령관에게 달려드는 아폴로,
그리고 그 후도우 사령에서 솔라아쿠에리온으로의 페이드인을 봤을 때부터 의문이었지만
후도우 겐 사령관은 아폴로니아스의 육체, 혹은 기억, 이성일지도 모르겠다.
토우마가 금단의 불은 길을 열어 세리안와 아폴로니아스가 헤어지는 장면을 잘 보면
세리안~!!이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어째서인지 두 갈래다.
만약 육체는 어디론가로 추락하고 영혼만은 세리안이 사는 현실로 도망갔다면...
날개가 뽑히고 나서도 잘만 날라다니던 아폴로니아스가 추락하는 것도 납득.
육체만이라도 토우마에게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싶지만;ㅂ;
내가 생각해봐도 그건 아니란말야..- -;;;
작화에서 아폴로니아스도 후도우도 많이 망가지기때문에 잘 판단은 안서지만...
오피셜사이트의 캐릭터 프로필의 이미지를 보는 한 닮은 것 같기도...아닌 것 같기도...-ㅂ-...
어쨌거나 후도우 사령관의 목표 역시 아폴로나 시리우스와 마찮가지로 천시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의 창조임은 틀림없다.
-2절 가사 부분-
テレビ東京系 アニメ「創聖のアクエリオン」オ-プニング テ-マ
TV도쿄 계열 애니메이션「창성의 아쿠에리온」오프닝 테마
작사 岩里祐穂
작곡/편곡 菅野よう子
노래 AK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