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7. 08:52ㆍFavorite/Star Trek
이게 뭐요 ㅋㅋㅋ
사실 커크보이랑 같이 기획했던거...ㅋㅋㅋ...그러타 울궈먹기였던 거시다..........
영화를 넘 잘 만들었다보니 우리 요래요래 이쁘게 디자인했어요!!라는 군더더기 연출이 아예 없어서 힘들었다. 자료? 없떠...ㅋㅋ...
황당한건 화보에도 자료가 별로 없단 거........ㅋㅋ
전반적으로 벌칸족 복장이 좋음 ㅋ 사관생이나 생도 제복도 좋음 ㅋㅋㅋㅋ TOS 쫄쫄이도 좋고 ㅋㅋㅋㅋㅋㅋ 미래 스팍이 입은 수트의 우아한 옷주름...;ㅂ;캬캬
메이킹에서 의상디자이너 인터뷰를 봤는데 ㅋㅋㅋㅋ 인터뷰 실린 사람 중 거의 유일하게 상당히 냉소적이고 까다로워보이는 사람이었음..ㅋㅋ
블레이드 러너 의상디자인 했던 분이라고 하는데...ㅋㅋ아니 블레이드 러너 제작진이 살아있단말야!! 하고 살짝 충격...ㅋㅋㅋ... 의상디자이너님이 감독님 칭찬 많이함. 계속 찡그리고 있다가 옷얘기랑 감독님 얘기할 때만 살짝 웃음ㅋㅋ 아무래도 쌍j감독이 성격이 참 좋은 듯.. 다들 감독 칭찬 많이 함 ㅋㅋ 파워풀 귀요미한 스타일인 듯ㅋ
메이킹 중 기억 남는 장면중 하나는 아역배우들에게 감독님이 "한번 더 해줄수 있겠니?" 하고 물었더니 대부분의 애들이 "싫어요" "못해요" "두세번정도 할수있어요" 하는 와중에 누군가 한 명이 "100번이라도 할수있어요~" 이러니까 감독이 매우 기뻐라하며 정말 좋은 태도구나 아저씨는 이런 자세가 정말 좋구나..하고 흐뭇흐뭇해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하고 웃긴지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 아역배우의 미래가 심히 기대됨...ㅋㅋㅋㅋㅋㅋ
사실 근래 심신의 여유가 없어 더비기닝 감독 코멘터리 버전으로 아직 감상을 못했음ㅠㅠ 이번 주말에 보고싶다....!!!!!!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