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에리온 캐릭터 일러스트 원안 및 여러가지 하신 분의 사이트를 발견!;ㅂ;/
저 대문 토우마님 맞죠??/// 가네다에이지
아쿠에리온OST2의 마지막 곡 제목(Genesis of Aquarion)을 읽었을 때 떠오른 이미지. 의미야 창생의 아쿠에리온인데- -;; 영어로 보니까 갑자기 색다르다.ㅋ 물론 아포토마의 곡일 것을 믿어 의심치 않음!
하지만 아쿠에리온이 아포토마로 완결될 확률은 열에 하나도 안된다고 본다.
그 이유인 즉슨,
원래 아폴로니아스의 날개는 백색임에도 불구하고 이 1기 오프닝 시작 장면의 아폴로니아스의 날개가 왜 붉은지 궁금했었는데,
시리우스가 세리안의 남은 반 쪽임이 밝혀지면서 시르비아+시리우스+아폴로의 합체는
이 장면을 재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눈물난다)
위의 세 장면의 의미(구성요소)는 같다.
세리안+아폴로니아스 = 세리안(시르비아(날개 반쪽)+시리우스(날개 반쪽))+ 아폴로 인 샘.
다만...과거생에서 마지막 한명의 엘레맨트이었던 모양인 후도우 사령관의 정체는 이 구도에서 뭐로 설명하면 좋을지 의문이다. 지금으로써는 후도우사령관의 정체는 아폴로니아스의 분신쯤으로 생각.(끈질기구나...나...orz...) 하지만 죄책감에 의해서 인격이 분열되었다고 생각해보면 너무나 멋진걸...;ㅂ;// 하아하아..//
2기 오프닝 go tight의 2절 가사는 1기 오프닝의 2절가사보다 아포토마리스트로선 희망적이다.
중간에 아폴로니아스의 토우마가 약속을 했다(손가락을 걸었다)는 부분이 있는데,
후도우사령관의 존재와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태양의 날개가 아쿠에리온임이 밝혀진 이상,
토우마가 시리우스를 일시적으로나마 아끼는 모습을 보였던 것은 납득.
태양의 날개 = 세리안(시르비아(날개 반쪽)+시리우스(날개 반쪽))+ 아폴로 = 아쿠에리온
토우마는 그 전부를 갖고 싶었던 것 아닐까...+_+
그리고 갖게 되는 것 아닐까.
그렇게 보기에 따라서는...행복해지시는 것이 아닐까 은근히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