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의 생일선물
2005. 4. 21. 13:39ㆍFavorite/StarWars
아나킨의 13세 생일날 아침, 오비완은 자신이 파다완이 되었을 때 받았던 것을 그에게 선물했다. 그것은 오비완이 13세 생일날 받았던 선물, 포스 센시티브인 리버스톤이었다.
이 돌은 매끄럽고 반들거렸고 햇빛이 닿았을 때, 짙은 붉은 줄무늬가 빛나는 어둠을 뚫고 달리는 대단히 아름다운, 그러나 그저 돌맹이었지만 지금 오비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었다...
후에 오비완에 대해서 꿍할 때마다 꺼내보곤 했을 것 같은 아나킨.
자세한 사항은 하늘흐르는새님의 스타워즈 - Jedi Apprentice 번역방에 올라와있는 Jude Watson씨의 소설 JQ의 프롤로그를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짧습니다.
참고로 콰이곤 진이 오비완에게 이 리버스톤을 건내주는 것은 JA시리즈 3권 초반부입니다.
JA시리즈 대체로 괜찮군요. 콰이곤과 오비완을 보고 싶으신 분에게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