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화 감상)
1. "나쁜 건 토우마 잖아!?"
아폴로의 이 한마디에 대략 마른 웃음만이 나왔다.
천시측으로 간 것은 시리우스의 선택이고,
그 댓가는 당연히 시리우스가 치뤄야할 부분이다.
그것은 인간측으로 간 것이 아폴로니아스의 선택이고,
그 댓가를 당연히 아폴로니아스가, 즉 아폴로 자신이 치뤄야하는 것과 마찮가지.
2. 아틀란디아는 양산부대에 의해서 괴멸당하게 될 판국이나
디버 측, 아니, 신국련? 측은 후도우 겐의 배반(?)에 의해서 망할 것 같기도.
3. 토우마가 언급한 아폴로니아스의 완전한 각성-이란. 후도우 겐의 소멸에 의해(아폴로니아스의 분신으로서의 후도우 겐이 아폴로에게로 흡수됨으로서) 이루어질 것 같은.
어쨌거나 각성한(전세의 기억이 돌아온) 아폴로가 1번에 대해 그리고 여러 의문점들을 어떻게 설득시켜줄 것인지 매우 기대.
4. 보기에 따라서는 인류를 사랑할 것을 강요하는 내용이라 아주 역겨웠다.
5. 하네아리. 하네나시의 반댓말이 드디어 나오다!! 인간도 천시족도 우리 모두 함께 50보 100보.
6. 사실 작화가 엉망....이라 몰입이 안되었다..ㅡㅜ
초반부에 설명성 대사를 왕창 말씀해주신 토우마.
절대 혼자 다른 꿍꿍이를 하고 있을 것같은 느낌. 후훗.
이상 영양가 개뿔없는 감상이었습니다.
남은 두 화 재밌게 즐감합시다...
아, 참 거의 실현 가능성 0이라고 보지만
케르빔 마즈-본 순간 케르빔 벨르제바 솔라!!의 합체가 그리고 토우마의 기모치이이!가있지 않을까~하는 쿨럭쿨럭..... 그런 망상을 한 것은 저뿐??orz...
(※벨르제바-는 토우마 전용 검은 케르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