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이 귀여운 친구야.
내겐 너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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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일일까요.
항상 궁금합니다만...
어떤 사람이 타인에게 조금도 이득이 되지 않아도
누군가는 본능적으로 그 사람을 좋아해줄 수도 있는 것일까...
루크는 어쩐지 오웬 큰아버지 부부가 아무리 벤을 멀리하라고해도
본능적으로 이 사람은 내 사람// 이라고 알고 있는 느낌이어서 참...
...기쁘다고나 할까 슬퍼진다고나 할까....ㅡㅜ
행복한데 슬프고 슬픈데 기쁜...//
그리고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전신상
실수로 빛을 양쪽으로 때렸음OTL
"이 귀여운 친구야."라는 대사가 형언할 수 없이 bittersweet해요ㅠ_ㅠ
비밀댓글입니다
세이님> 감사합니다>ㅂ</ 수정했어요^^
참=_= 웁쓰하죠. 과연 오비완이 루크를 보고 웃어줄 수 있었으려나....ㅡㅜ
으억;;;;;;(켁;)
ㅜ.ㅜ
아아 ;_; 마음이 아파요..
루크가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에요...ㅡ//ㅜ
가슴이 아려오는[]
비밀댓글입니다
리건님> ㅡㅜ 그래도 괜찮아요 루크가 있으니깐요...
가레스님> 오비완안티에서 벗어나신 것 축하드립니다// 이제 동지!!!
ㅁㄴ님> 메일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