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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7.04 2021년 7월 3일 토요일 비
TXT/Life Log2021. 7. 4. 06:01

1. 초점: 창업여행

2. 테마: 잘 듣고 합니다.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x
지력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심력 쓰기 명상

 

4. 오늘 할 일: 창업여행

고객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자각몽 수련 intent 자각몽 마스터 꿈에서 손을 찾는다.
꿈에서 중력 없음을 깨닫는다.
꿈을 자각한다.
꿈의 장면이 휙휙 변하지 않도록 고정하는 법을 익힌다.
꿈을 기억한다.
꿈일기를 쓴다.
나무언니 즐거운 창업여행 마음나누기 함께 있어 즐거운 사람 나무언니의 얘기를 경청한다.
사랑범벅언니 즐거운 창업여행 마음나누기 함께 있어 즐거운 사람 사랑범벅 언니의 얘기를 경청한다.
아침햇살 스승님 성공적인 창업여행 명문가 만들기 제자 모든 판단을 내려놓은 채 스폰지처럼 정보를 흡수한 후 생각해 볼 것.
21기 하티 도반 친목 친목 함께 하는 사람 활동에 참여한다.
송선비님 성공적인 가이드 감동주기 경청한 여행자 경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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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H~늘!

OH~늘!
오늘 기뻤던 일 사랑범벅님도 합류하셨다!
오늘 잘한 일 창업여행에 다녀온 것
오늘 감사해야할 일 코로나 시국에도 창업여행을 준비해주신 스승님과 ALP. 운전해주신 나무님 사랑범벅님. 보석바다님 점심 도시락 후원. 보물님 과일 과자 후원. 다해서님 선물 후원.

6. 일기:

 

대구 인흥마을로 창업여행 다녀왔다.

마침내 21기 하티의 반을 만났다.

넘넘 재밌었다~

가는 길 오는 길도 넘넘 재밌었다~~~

 

창업여행 준비해주신 스승님과 ALP고맙습니다.

함께 타고 가자고 초대해주신 나무언니 고맙습니다.

극적으로 합류해주신 사랑범벅언니 고맙습니다.

호화 점심 도시락 선물해주신 보석바다님 고맙습니다.

예쁘게 썰은 과일과 과자 선물해주신 보물님 고맙습니다.

향기나는 모기약 선물해주신 다해서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흥마을을 지킨 것은 아름다움 아닐까?

조상님은 돈을 잘 쓰셨다.

후계자가 없으면 맥이 끊긴다.

 

7월의 무더운 날씨에 무슨 여행! 이라는 기우도 무색하게 흐리고 비가오는 날씨에서 인흥마을을 탐사했다~

처마에서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이 아름다웠다.

사각 반듯하고 흙벽이 높아 전경은 재미가 없었다.

진짜 재밌는 건축 디자인은 자연 지형을 살리는 곡선형 디자인이지만..

이미 터가 닦여진 사각반듯한 땅 위에서 거대한 절인 인흥사 터 위에 세워진 마을은 네모네모했다.

집 안에서 밖을 보는 것이 메인이라는 한옥디자인은~...

한옥에서 보는 경치가 정말 탁월했다..

 

살아있는 사람이 강제로 굽신 하면서 들어가도록 디자인한 환주문은...

건축가의 강한 통제욕구를 느끼게했다.

저 정도면 통제욕이 지나친 것 아닌가?ㅋㅋ...

비대한 자아상... 왜 그걸 좋게 생각하는지...

별로 공감은 가지 않았다.

 

처음 봤던 건물의... 다양하게 깎여 맞춰진 아랫쪽 돌이 진짜 아름다워서 처음부터 눈길이 갔다~..

평소 보던 것의 업업업업그레이드 버전 한옥을 봤다~..

그러나 좁은 방 한 칸의 사무실을 훔쳐보니...

한옥의 내부 인테리어는 참 답답하긴 했다~

 

안채를 숨키기 위해 대문 바로 앞에 설치된 벽은 오히려 현대 고급주택디자인에 가깝게 느껴졌다.

청담동이나 판교 등 고급 주택가의 바깥을 벽으로 높게 쌓고 안에 정원을 조성하고 그 정원을 중심으로 가족만을 위한 요새 디자인 처럼 안채와 안쪽공간을 완전히 시야로부터 차단하고 있다.

대문이 있음으로써 현대 고급 주택 외관의 폐쇄적이고 적대적인 분위기는 없으면서도 동일한 효과를 내는 점이 흥미로웠다.

(온갖 것이 흥미로운 사람ㅋㅋ)

 

전에 본 전원 주택 두 채 중 하나는 그러한 내부는 쾌적하나 외부는 적대적이고 폐쇄적인 현대 건축이고,

그 맞은편 집은 전형적인 전원주택인데 그 집의 편액에는 함께가면 멀리간다고 써있어서 엄청나게 대조적이다~ㅋㅋ

이웃으로서는 함께 가면 멀리간다 집이 디자인은 평범하게 아기자기해도 훨씬 더 호감임...ㅋ..

벽을 높게 쌓아 요새형으로 디자인한 건축은 건축주가 겁에 질린 느낌이다.

입구는 함께 가면 멀리간다로 조성하고 그 안에 파티션 벽을 설치하면 해결될 문제였네☆

 

돌이켜보면 현관에서 집안이 다 보이는 구조의 집에 살아본 적이 친구 오피스텔에 잠깐 살았을 때 뿐이구나~..

그 때도 그 친구가 방이 보이는 것을 막는 파티션을 세워놨었다.

그래서 내가 그 벽을 금방 이해했는지도.

 

서고의 책냄새는 너무너무 싫었다.

너무 익숙한 냄새였고~..

자라면서 책에 시달린 것이 영향을 많이 미친 것 같다~..ㅎㅎ..

 

검색 수정 활용이 용이한 정보의 디지털화

그 가치!

 

디지털화 그리고 오픈을 통해 송선비님이 조선왕조실록에서 박비?씨를 찾은 것과 같은 일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죽은 정보를 살아있는 정보로 바꾸는 마법.

그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았다~..

 

팔만대장경도 빨래판, 고려청자도 개밥그릇이 바로 이건데...

나는 앞으로 이런 걸 좀 하면 어떻냐는 아이디어제시로 질문하는데~

나의 이미지는 그렇지 않은 듯하다~...

내 이미지...무엇..?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어릴 때부터 저작권에 반감이 있고 공유경제를 추구함~...

종래의 노동이 기계와 AI에 대체되는 인류의 미래는 점점 더 공유경제로 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뭘 행동하는 것은 또 아니고~...

이것도 내 패턴인 듯...

생각만 하고 만족하는 것

 

가는 길 4시간 반~

오는 길 5시간 반~

지루할것만같은 이동시간도 함께 마음나누기 하며 이동하니 넘넘 재미있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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