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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28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소나기
TXT/Life Log2021. 6. 28. 07:32

1. 초점: 용서

2. 테마: 용서=사실을 내 생각으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기

3. 원만633

     체: 체조A, 체조B, 선물5

     지: 에고라는 적,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유전자키

     심: 거울명상 D-36

4. 오늘 할 일: 구도 시안3종

 

고객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VV 와이드샷 구도 시안 3종 빠르게 홍보, 유입, 노출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는 원화가
기적의 방(임주리 한국 맘코칭 센터 대표님) 스스로 구하도록 도우는 것 영적 성장, 삶의 질 향상 경청하는 코치이, 함께 하는 도반
아침햇살 스승님 스승으로 나타나는 것 삶의 질 향상, 영적 성장, 변화 제자로 나타난 제자
엄마, 아빠, 동생 사랑과 관심의 대화 사랑 따뜻한 딸, 다뜻한 누나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5. 오늘 기뻤던 일: 성공적인 기적의 방 코칭~~
   오늘 잘한 일: 주리언니에게 집안의 내력으로 이어오는 남존여비 트라우마에 대해 코칭과 힐링러브 받았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혼자서 처리하지 못하고 있었던 유교 트라우마를 다뤄주시고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코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6. 일기:

 

오늘 기적의 방에서는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5장을 독토했다.

어제 일기를 쓰며 내가 이 집안의 내력으로 내려오는 남존여비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기를 선택하고있지 않구나,

내가 이 분노에 안주하고,

내가 용서(있는 그대로 볼)할 의지를 내지 않았구나 알아차려졌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의지로

임주리 대표님께 요청해서 코칭, 힐링러브를 받았다.

 

눈을 감고 눈 앞에 할머니가 있다고 상상하고~...

할머니(주리언니)가 해주신 말들...

따라하는데 자꾸 눈물 콧물이 났다.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뭐라고 해주셨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ㅠㅠ..

 

내가 할머니 삶, 그 시대의 삶을 이러면 안된다고 판단평가 해왔다는 것,

이미 지나가버린 그것들을 바꾸고 싶어했다는 것,

그것은 오만방자한 일었다는 것,

할머니의 삶은 그 자체로 완벽했다는 것,

할머니는 바로 그 삶을 경험하러 지구별에 오셨다는 것,

할머니의 삶은 아름다웠다는 것,

내가 그 자체로 완벽한 할머니의 삶을 

내 생각으로 끔찍한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

 

이제 제 생각으로 왜곡시킨 할머니의 삶을 제 위치로 돌려 놓습니다...

할머니 삶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할머니는 크고 먼저입니다...

저는 작고 나중입니다...

 

내가 할머니가 되서 내게 해준 얘기는...

내가 동생하고 싸울 때

"계집애가 남자한테 대든다고 혼내서 미안하다.

할머니가 그런 시대에 살아서 그랬어.

앞으로는 행복하렴"

이었다.

 

할머니(주리언니)가 축복해주신 것들 중에서는

 

여자로 태어나 참 다행이야.

이제 여자로써 누릴 수 있는 삶을 마음 것 누리며 행복하게 살렴.

 

이렇게 두 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으로 할머니에게 큰 절을 올렸다...

할머니도 또한 부모님이라는 생각에 두 번 올렸다..

 

코칭을 받고

최근 계속 되었던 가슴 통증이 완화되고...

가슴 전체가 시원한 느낌, 개운한 느낌..

내 가슴이 청량음료인 듯~~~ 시원~~~~!

 

내 분노와 증오 그 이면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할머니의 삶을 판단 평가질하는 나의 오만방자한 생각이 있었구나~~~..

 

사실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즈음

할머니가 폴더폰에 마지막 손주사진을 보여주셨었다.

할머니가 키운 자녀 7명에

그들의 손주들까지 주렁주렁

할머니의 삶에 나타난 애기들, 생명들에 압도당했었는데

 

할머니는 풍요로운 대지의 여신

그리고 나는 불모의 땅이고

내 삶에는 무엇하나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허락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많은 자손을 남긴 것 또한 그런 시대였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앞으로도 이런 감정들은 올라오겠지만~~~

그 감정들과 한덩어리가 되어서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고 감사하고 연민하고 기억하고 축복하고 배우고...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는 이런 감정을 대물림 하지 않으리라~~~~

 

다음 세대가 있기나 한다면...lol...

 

너희도 난자가 하루라도 젊을 때 빨리 애를 낳아라!

얼마나 행복하게 해줄건데~~~!!

 

네♡

 

같은 얘기도 주리언니가 하면 저항없이 받아들이면서

유교에 장남이신 스승님께는 있는 힘껏 저항하니

아침햇살 스승님께는 구냥... 죄송할뿐이다...lol....

오늘부로 이제 더 이상 그러지 않겠다 의지를 낸다~~~

 

스승님을 스승님으로

제자를 제자로

 

제대로 나타나기

제대로 나타나게 하기

그것은 나의 몫이다!

 

오늘도 탁월한 코칭으로 새벽을 밝혀주신 한국맘코칭센터 임주리대표님께 고맙습니다.

 

계속 알려주고 싶어하셨던 것들,

이제야 들어서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시고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전부터 컨디션이 매우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업무 퍼포먼스가 상당히 안좋은 날~~..

 

왤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리고 싶은 게 명확히 있는게 아니고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요청에 따라 억지로 그리고 있어서였다~...

 

이럴 때도 그리고 싶은 것(즉 그림의 매력이 될 포인트)을 빨리 찾아야하는데..

내가 그 과정을 놓쳤구나

그러니 온전히 집중이 안되고.. 흠...

 

집중이 안되는 상태에서 그리는 그림은... 답이 없다...

하루치 업무가... 답이 없다니...

 

퇴근 후 쉬지도 못하고 있네

그렇다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닌~....

 

내일은 회식이다~

회식 시간에 맞춰 선릉으로 출근이다~~~

드디어 사람들과 인사를 한다~~~~~ 예이~~~

 

저녁으로 사골국에 칼국수에 계란에 파를 넣어 끓여먹었다~~~...

칼국수 처음 만들어봤다~~..

뭐 거의 기성품 조합으로 라면 급 조리이지만~~~...

원래 안좋아하는데 직접해서 그런지 맛있네

앞으로 좋아하게 될 각...ㅎㅎ

 

식탁을 책임져주는 레토르토와 냉동식품에 고맙습니다~~~

시간과 공을 들이지 않는 단순한 조리로

요리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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