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2021. 6. 9. 07:00

1. 초점: 매니지먼트

2. 테마: 삶

3. 원만633

     체: 산책2시간

     지: 처세의 인문학

     심: 복식호흡

4. 오늘 할 일: 할머니 이야기 삽화

   1차 고객: 기적의 방

   2차 고객: 

   대화

   온전히 참여하는 사람

   러프스케치

 

5. 오늘 기뻤던 일: 동생이 놀러와서 자고 가기로 함
   오늘 잘한 일: 민지에게 주리언니를 소개했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가족 모두 건강하고 안녕하니 행운입니다. 고맙습니다.

 

6. 일기:

 

오늘 기적의 방에서는 훅업 문화에 대해 얘기했다.

내겐 이론 상의 영역이라 별로 할 말이 없었다.

 

여자의 적은 여자가 되는 현상에 대한 얘기도 나왔고~...

동성 내에서 자정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건강한 일인 듯~...

 

한국 ㄱ업계 분위기상 너무 민감한 이슈라 말을 꺼내기를 굉장히 어렵게 느끼는 날 발견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나로 하여금 잘 보이려고 발돋움을 하게 하는 존재는 내게 고마운 사람이다.

 

 

동생이 누워 잘 수 있도록 고타츠를 치웠다~...

고타츠의 이불을 빨아서 넣는 것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쓰임이 있으려고 그랬던 것일까~

밀림이의 털이 잔뜩 뭍어있는 이불이다~... 괜찮겠지?

 

 

계속 관심 갖던 온라인 강좌를 구매했다.

가장 쉬운 일을 한 샘...ㅎㅎ...

 

앞으로 1년 안에 이 내용들을 내 것으로 해야한다~

갈 길이 멀구나~~~...

뭐든 사는 것은 비교적 쉽지...

그것을 한계까지 활용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를 요한다.

 

내가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에게 소유당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

 

그래서 뭘 사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아... ㅎ...

근데 이것도 지나치니까 단점이다...

 

어릴 땐 소모품을 왜 선물하는지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

지금은 그 경험적 가치나 미덕을 알겠음 ㅎㅎ...

그리고 물건이 남지 않는다는 게 진짜 좋다~ㅋ

 

금주에는 낮잠을 길게, 정말 길게 자고 있는데

꿈자리가 사납다~...

 

지금 올라오는 이슈는 과거의 연애사와 관계가 있는데...

정확히 뭔지는 아직 모르겠다.

 

속물적이었던 나의 모습을 꿈에서 다시 체험하였고,

일어나서 그런 나를 몹시 부끄럽게 느끼는 내가 있었는데,

두 시간 산책을 하면서,

조건을 따지는 것이,

학력이나 집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정말 부끄러워할 일인지 진지하게 점검했다.

 

그게 왜 부끄러울 일이죠?ㅋㅋ

다 생각 세계의 일이더라구~ㅋ

 

'조건으로 사람 차별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진짜 강하게 붙들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정말 차별하고 있고~...

아직도 여기에 계속 걸려 넘어지는구나... 싶네.

 

동생이 새벽1시쯤에나 온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졸리다~...

금주의 일일 수면시간... 정말 길다...

12~15시간은 되는 것 같은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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