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2021. 9. 22. 00:11

2021년 9월 21일 화요일 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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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점:

2. 테마: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지력  
심력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인류의 영작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결심했습니까?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5. 오늘 할 일:

고객 나는 어떤 존재인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나는 누구인가? 딸

OH~늘!
오늘 기뻤던 일 모기에게 한 수 배웠다.
오늘 잘한 일 화식을 최소화했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부모님이 키운 유기농 채소를 받았다.

 

부모님 댁에서 하룻밤 잤는데... 모기가 한 다섯마리는 있었다.

20cm쯤 두꺼운 오리털이불을 덮었더니 모기를 피해 이불아래 숨는 것은 포근했지만 곧 땀이 났다.

좌로 우로 뒤척이며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고 하는 몇 시간동안 한 대여섯방은 물렸는데...

박박 긁다가 문득 트랜서핑을 떠올리며 내가 거꾸로 하고 있구나! 싶었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편안한 잠자리에 집중하니까 그 순간 진짜 모기들의 웽~~~소리가 멀어지며 다 어디로 가버림...

 

부모님께서 올해부터는 제사를 성당에 안치했다.

워낙 유교분위기라 이런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는데...

제사상은 안차려도 명절요리는 거의 다 해서 함께 먹었지만...

제사 대신 할 명절다운 가족행사가 없었고...

오래 바랐던 일이지만 막상 바뀌니 뭔가가 아쉬운 과도기적인 명절인가... 생각함...

 

언제나처럼 설거지를 좀 하고... 

화식을 금한 상태지만 화식을 하고...

빈둥빈둥 별로 할 일이 없어 살파랑을 마저 다 읽었다.

매우 재밌었다!

 

고윤 이자는 처음에는 말도안되는 병약미인 설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뒤로 갈 수록 지켜보는 사람 애타게하는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아 병약한 미인이라

장경에 감정이입하여 고윤을 줘패고싶다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ㅎ

크고 굵직한 세계관위주의 스토리라 웬지 가려운 곳 긁어주지 않았다는 기분은 느꼈지만은

문장 하나하나가 웃기고 재밌움...ㅎ

1권은 조금 엉성한가 싶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내려놓기가 어려운 소설이었다...

 

뭔가 새롭게 읽어볼까 하고 기웃거렸지만 일단은 여운을 좀 만끽하기로 했다.

그리고 진혼을 복습하고 싶다ㅎㅎㅎ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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