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2021. 7. 22. 12:26

1. 초점: 가족

2. 테마: 가족은 선물입니다.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체조A, 체조B
지력 아침햇살의 천부경강의
심력 x

4. 나의 사명: 나는 세상으로 빛을 가져와 사람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나는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인류의 영작 성장을 돕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결심했습니까?

 

   x

 

5. 오늘 할 일: 창업발표준비

고객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기적의 방 트라우마 해소 함께 트라우마 해소 함께 한 사람 잘 듣는다. 잘 나눈다. 잘 후기한다.
블랜더 모델링 배우기 능수능란 매조꾸 한 사람 블랜더 강의를 듣고 따라한다.
엄마 아빠 동생 위로 사랑 애교많은 어리광쟁이 딸 위로해달라고 애교부린다.
자각몽 수련 intent 꿈에서 깨어난 사람 꿈을 자각하겠다고 잠들 때 다짐한다.
꿈에서 손을 찾는다.
꿈일기를 쓴다.
시간을 볼 때마다 이게 꿈인지 묻는다.

 

6. OH~늘!

OH~늘!
오늘 기뻤던 일 혜연언니가 기적의 방에 합류했다~!
오늘 잘한 일 혜영언니에게 소설 요한복음을 선물했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집에서 행복한 가족식사를 하기로 했다.

7. 일기:

 

오늘 기적의 방에서는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12장 13장을 독토했다.

 

한 쪽 부모의 대리배우자였던 자녀들은 가족세우기로 부모님의 위치와 자신의 위치를 재정립을 해야 부모자녀관계 부부관계가 편안해진다는 이치를 한국맘코칭센터 임주리 대표님이 쉽게 설명해주셨다.

 

나는 자수성가해야해!

나는 0부터 시작해서 번창해야해!

 

어릴 때부턴 너무나 당연히 내 마음 속에 있었던 자수성가의 그림~

그 뿌리에는 장남으로서 아빠가 재산을 거의 몰빵 상속하여

고모들은 거의 무에서 자수성가해야만 했어야 했던 가족사가 있었다.

 

나도 모르게 고모들과 연결되어 있어 내가 유산을 받는 것~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 받는 것을 그렇게 불편해했구나~~~ 알아차린다.

 

자수성가 하고 싶은 마음과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여전히 뿜뿜 남아있지만~~~..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 있는 그대로 잘 받지 않기를 선택하고

고모들 처럼 살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걸 알아차린다.

 

또 내가 큰 돈을 벌었을 때에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그룹의 사람들을 도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전에는 나만 성공하면돼 내지는

일단 내가 먼저 성공해야해

그래야 남을 돕든지 말든지

그건 그 때 선택이고...

이런 이기적인 마음이 많았는데 

우린 모두 다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그룹 중 누구도 멤버에서 제외되거나 낙오되어서는 안된다는

그런 전체를 보살피는 마음이 자연스레 나타난다.

 

하여간 우울에서 조금 회복되니

돈은 꼭 벌어야 한다.

많이 벌어야 한다.

그래야 남을 도울 수 있다.

총알과 실력이 있어야 사람이..

동정을 한다면 돈을 달라~..

등등등 어릴 때 부터 갖고 있던 생각들이 진짜 많이 올라온다..

 

물론 이런 생각들 또한 하나 하나 넘어가야할 산이지만

불과 2년 전에는 당장 내일도 생각할 수 없었는데

많이 회복되었구나~~~

 

나에게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우렁찬 박수~~~!!

 

 

 

그의 자립성은 자기가 필요로 할 때 어머니가 곁에 있어줄 거라고 믿지 못하는 마음을 가리는 겉모습이었을 뿐이다.

누군가와 가까워지면 곧 그에게 상처받을 수 있다.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가 다시 한 번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음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 말하면 거부당할까 두려워 스스로 자제하는 거예요."

 

이 문장들에 줄을 치며 내가 거절당하는 것을 정말 두려워하고 있구나~... 알아차린다.

어제는 소개받은 회사로부터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고 거절받으면서 올라오는 어떤 감정을 만나주기가 참 어려웠는데..

이게 그거였구나..

또 거절당하는 기분..

그걸 느끼고 알아채라고 해고와 서류탈락이 나타났구나...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기가 싫었던 이유이기도 하구나...

연애를 하면 또 버려질까봐...

그럼 그것이 또 상처가 될까봐...

 

그래서 내가 뒤로 자꾸 숨었구나...

지금도 내가 어떤 조직에서 어떤 그룹방에서 개성이 드러나는 것이 몹시 불편하구나..

받아들여지지 않을까봐...

버려질까봐...

 

 

숨는 성향 원인으로 찾은 또 하나의 가족내력은 할아버지가 6.25 때 징병을 피해 한옥 천장 아래의 좁은 공간에서 몇 년간 누워서 숨어 살으신 경험이다.

할아버지도 [안네의 일기]처럼 숨어지내셨고

할머니도 몰래 음식을 해서 넣어줬다는데..

[안네의 일기]를 다시 읽어야겠다. 

전시에 할아버지는 그렇게 숨어살며,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숨켜주며 살며

그 마음이 어땠을까?

숨이 가슴에서 턱턱 막히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어머니가 자신에게 마음을 닫았던 게 아님을 비로소 알아차렸다.

오히려 자신이 어머니에게 마음을 닫았던 것이다.

이제 그녀는 자신에게 사랑을 주려고 한 어머니의 수많은 노력을 자신이 꺾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머니는 변함없이 든든하게 그녀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를 전부 나로~~~.. 바꿔서 읽어본다.

이게 요즘 나의 단계~~..

엄마 아빠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잘 받기 시작했다.

너무 행복하다~~~~~...

 

오늘도 변함없는 책임감으로 기적의 방을 리드해주신 함국맘코칭센터 임주리 대표님께 고맙습니다.

함께 들어주시고 함께 대화해주신 기적의 방 식구들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년에 넷플릭스 애니로 스프리건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헉!! 스프리건!!!

 

 

 

 

 

 

넘 기대됨~~~!!!!

 

겸사겸사 스프리건 98년도 극장판 영업

추격씬

 

스프리건 98년도 극장판 전투씬

 

이런 눈르가즘 작화의 애니 영상은 하루종일도 보고 있을 수 있다...

영원히 질리지 않아~...

옛날에도 스프리건 극장판은 움직임이 정말 리드미컬해서 일애니+디즈니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오랜만에 스프리건 만화책을 이북으로 재구매해서 읽는데

무쟈게 잘그렸다~

처녀작인데 액션을 엄청 잘그리는구나~~..

그리고 다시 봐도 정말 재밌움..

약간 8-90년대 느낌은 있지만 ㅎㅎㅎ

 

여기에 돗자리 깔고 기다리면 되나요~?

내년도 너무 멀다~~~~ㅎ

 

 

오후 일찍 부모님댁에 모였다.

넷이 모인 것은 오랜만~!

거리두기 4단계도 있고 당분간은 집에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엄마가 많이 수고로우시지만

엄마의 손요리를 먹으며 호강하고

아빠랑 편하게 술도 한 잔 할 수 있어 넘 좋다.

올해는 오랜만에 넷이서 여름휴가를 함께 가기로 했다.

 

최근에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아빠에게 연락을 뜸하게 드렸더니

와인 한 병을 다 비우신 다음에야 넌지시 물어보신다.

 

"그래서 구직을 하고 있니?"

 

뭐 이런 걸 술까지 마셔야 여쭤볼 수 있단 말인가~...

연락을 좀 뜸하게 드리면 바로 데면데면해진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해야할지...

이런 점이 아빠랑 동생이 참 비슷한 듯~...

 

내가 연달아 퇴사하니 엄마는 새삼 홀로 경제를 책임져주신 아빠의 소중함을 느끼셨나보다~~

"엄마 아빠한테 고맙죠?"

한 10번은 말한 것 같다~~~ㅋㅋ...

 

아빠는 아빠의 자리를

동생은 아들의 자리를

조금씩 되찾는지도...

 

맛있게 먹고 잘 놀고 엄마 손요리를 바리바리 얻어 귀가했다~~

엄마가 버스정류장까지 배웅해주셨다.

"걱정보다는 많이 위로해주세요"

"위로가 필요해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기분이 좋아지신다~~...

 

왜지??

내가 지금까지 뭔가 잘못했나?

 

잘못했다~...

 

귀여운 딸
사랑스러운 딸
애교쟁이 딸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코칭해주신 임주리 한국맘코칭센터 대표님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_<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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