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2021. 7. 8. 06:34

1. 초점: 화가 날 일입니까?

2. 테마: 왜 화가 날 일입니까?

3. 원만633

원만633
체력 체조A
지력 유전자키53
심력 깨어나기 스텝수련

 

4. 오늘 할 일:

고객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는? 고객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자각몽 수련 intent 자각몽 수련한 사람 꿈을 자각한다.
기적의 방 트라우마 코칭 트라우마로부터 분리 코칭을 잘 받는 코치이 저항하지 않고 듣는다
VV 일러스트 완성 홍보 그림 맘에 들게 그려주는 사람 그림 멋지게 그린다
ALP 성공적인 깨어나기 수련 삶의 질 향상 함께 한 사람 잘 듣는다.

   인류의 영적 성장을 도울 이야기를 쓰기 위한 매조꾸?

 

5. OH~늘!

OH~늘!
오늘 기뻤던 일 성이슈 2차로 다뤘다.
오늘 잘한 일 가해자와 동일시 끊었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가해자와 동일시를 그만두도록 코칭해주신 주리언니께 고맙습니다.

6. 일기:

 

오늘 기적의 방에서는 천박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끌리는 동시에 천박하다고 생각해서 강하게 억누르게 되는 원인을 코칭 받았다.

 

"성이슈의 가해자와 동일시되어 있는 것이다."

 

가해자와 동일시(=강간하고 싶다) 되어있는 것은 지난 겨울 성이슈를 다루면서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게 천박하다하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연결고리를 스스로는 찾을 수가 없었다.

천박하다고 느끼는 분야가 훨씬 더 광범위해서였다.

 

그러나 내가 보는 이야기 중 이런 걸 왜 보는지 스스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가장 천박하다고 느끼는 내용들은 과연 확실히 가해자 것이었구나~...

보고 나면 기분이 심하게 나빠지는데도 불구하고 잦으면 3개월에 한 번, 보통은 6개월~1년에 한 번씩은 보아왔었는데~...

 

또 웬지 모르게 서로가 서로의 족쇄가 되어 사랑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움직일 수 없다는 답이 없는 관계를 그린 이야기를 좋아해 왔던 것도 그 영향이었는지...

스톡홀름 신드롬처럼 여기에 묶여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기분을 엄청 많이 느꼈었는데

평생을 그런 기분 속에서 살아왔는데

언제 그랬나 싶게 그게 없어져 있었다.

돌이켜보니 더깨기에서 성이슈를 다룬 이후 사라진 것 같다~...

 

하나는 엄마와의 관계가 내 생각과 내 느낌에 유사 스톡홀름 신드롬으로 묶여있었고,

다른 하나는 성이슈로 가해자와 동일시(=강간하고 싶다)가 일어나 그 욕망을 천박하다고 억누르면서 여기에서 움직일 수 없다는 기분을 느꼈다.

 

천박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찾게 되는 동시에 천박하다고 생각해서 강하게 억눌러왔던 강간하는 이야기들~

이제는 가해자에게 돌려줍니다.

천박한 것은 가해자의 삶입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합니다.

나는 나의 삶을 삽니다.

 

오늘 저녁은 가해자에게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떠나보내기로 했다.

이런 건 타이밍이니까 우선순위가 매우 높다~..

어제 깨기 스텝참여로 성이슈가 다시 건드려지고~

오늘 바로 가해자를 떠나보내는 코칭을 받은 것도 결코 우연은 아닐 것~!

 

혼자서는 매듭을 풀 수 없었던 성이슈를 알아차리고 다룰 수 있게 이끌어주신 임주리 맘코칭센터 대표님께 고맙습니다.

함께 대화해주신 기적의 방 멤버들께 고맙습니다.

여러 관점에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훨씬 더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더 깊이 파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화가 날 일입니까?

왜 화가 날 일입니까?

 

화가 나게 하는 나의 생각을 찾는 것은 점점 수월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화가 덜나는 것도 아니다.

경계선 세우기를 제대로 하지 않고 불편함을 일단 참는 버릇~

홧병의 원인이다~...

 

경계선을 잘 세워야겠다~...

 

 

 

가해자야 고맙습니다
나를 사랑해줘서
여자로 사랑해줘서
고마워
이제 나를 피해자가 아닌 남으로 봐주세요.
당신은 나의 가해자입니다.
가해자야 사랑해 
가해자야 우린 그런 사랑한 거야

 

나의 경우에 맞춰서 바꿔봄...

이론으론 이해해도 감정적으론 납득이 안간다.

내가 가해자한테 사랑한다 내지는 사랑했다고 말해야하는 부분이 거부감이 너무 들어서 전체가 튕겨나갈랑 말랑~...

 

이제 나를 남으로 봐주세요.

 

이것만 하면 좋겠네

어떤 식으로든 가해자와 아직도 엮여있다는 사실이 치가 떨리도록 싫다.

이런 감정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엮여있는 거겠지~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사랑이라고 하고 떠나 보내라는 거겠지~

 

사랑은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냐 이게 진짜 내 감정이지만

나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가해자와 동일시가 일어났다~..

그런 면에선 광범위한 의미로 사랑이라 말할 수는 있을 것~

그렇다고해서 조금도 덜 역겨워지지 않는다.

Posted by logosle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