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2021. 6. 2. 05:07

1. 초점: 화가 날 일입니까?

2. 테마: 선택 해석 훈련

3. 원만633

     체: 체조A, 체조B, 선물5

     지: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처세의 인문학

     심: 거울명상 D-35

4. 오늘 할 일: 할머니 이야기 삽화

   1차 고객: 아침햇살 스승님

   2차 고객: 기적의 방, 가족

   빠른 삽화 진행

   일 하는 사람

   스토리보드 강의듣기

 

5. 오늘 기뻤던 일: 교통사고 후 손목을 조심하느라 안하던 체조 풀세트를 하다.
   오늘 잘한 일: 일주일간 방치 했던 밀림이를 충분히 이뻐했다. 함께 놀았다.

                     서브웨이 광고에 여심을 사로잡는 잘생긴 남자를 캐스팅 해달라고 강력 어필했다.
                     모니터 배치를 수작업도 편하도록 바꿨다. 
   오늘 감사해야할 일: 5000원에 구매한 다이소 폼롤러가 너무 유용하여 감탄하였습니다.

 

6. 일기:

 

"상대방이 나한테 하는 태도는 내가 허용한 만큼이다"

 

오늘 기적의 방에서는 입지를 세우는 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어떻게 나의 입지를 세우고 있나?

그 입지로부터 나는 무엇을 얻고, 또 무엇을 잃고 있는가~?

 

여러번 다룬 주제이면서도 여전히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다.

 

과거에 나에게 반복적으로 함부로 하는 사람은... 없었다.

한 번 함부로하는 사람이야 여럿 있었겠지만

그 사람들을 나는 두 번 만나지 않았다.

 

상대방이 나를 함부로 하게 함으로써 뭔가 콩고물을 얻는게 있다.

그 콩고물 얻자고 진짜 얻어야 하는 것은 못얻고 있다.

 

이걸 나에게 적용하는 문장으로 바꾸면

 

상대방에게 내가 함부로 하게 함으로써 뭔가 얻은 콩고물이 있다.

그 콩고물 얻자고 진짜 얻어야 하는 것은 못얻었다.....이다.

 

무한 흥미롭네.

대체 그들은 뭘 얻었고 뭘 잃었지?

나는 뭘 얻었고 뭘 잃었지?

 

나는 갑질을 얻고 존경과 사랑과 따뜻한 신뢰가 있는 관계를 잃었다.

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갑질하고 그들을 학대했다.

 

가학적이라는 생각은 피학적이라는 생각과 짝을 이루어 나타나지~

그래서 사실은... 가학적인 것도 나 피학적인 것도 나였나 싶다...

 

앞으로는 내가 갑질하려 할 때 멈춰서서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 사랑과 온전한 연결을 선택하고 행동하기를 훈련해야겠다.

 

오늘도 멋진 코칭해주신 한국맘코칭센터 임주리대표님과 함께 대화해주신 기적의 방 식구들께 고맙습니다>_<

 

 

 

연봉협상 결렬됐다...ㅋ

희망연봉에서 천만원을 깎길래 고민이 하나도 안되더라고.

그냥 거절했다.

금액을 제시받기 전에는 약간 타협할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생각도 없어졌다.

 

면전에 네 가치는 이것 밖에 되지 않으니 네가 굽히고 들어오던가~ 하고 돈으로 말한 샘이니

저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회사면 저도 관심은 없구요~ 말한 샘.

 

싸게 부려먹겠다는 마인드인건가...

사람보다 돈이 중요한 회사는 길게 보기가 어렵다.

 

ㅋㅋㅋㅋ 희망 연봉은 처음부터 제시했건만 시간낭비는 왜 하게 하냐고 ㅋㅋㅋㅋ

 

테스트기간 일주일은 완전한 시간 낭비였다.

게임개발 포폴에 그림책 포폴에 개인작업 포폴에 ㅋㅋㅋ

쓸데 없는 정보제공 완전 손해보는 장사였다.

 

어제 하나도 기쁘지 않았던 것은

일종의 예감 같은 것이었나...

희망연봉 물어보면서 과도하게 불안해 하는게 목소리에서 전달되어서 의아했다.

 

뭐 인사팀 직원이 무슨 죄겠나~

화를 내서 뭐에 쓸 건가~

 

이 분노로 먹고 살 길이나 모색하자~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자~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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