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M2014. 1. 5. 11:47


Happy Birthday to @pikaole



Posted by logos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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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06:39 [ ADDR : EDIT/ DEL : REPLY ]
    • guest님> 안녕하세요. 소서님.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폭풍 반가움...;) 우연인지 필연인지 13년 마지막 그림과 14년 첫번째 그림 둘 다 살리에리가 되었어요. 평탄치 않을 2014년 덕질의 서막을 예고하는 느낌...없지 않네요.
      르비앙은 물친님 해석에 따라 소서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댄서들을 살리x살리x살리로 해석해서 그렸어요. 처음에 저는 오히려 댄서들이 살리에리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유혹하는 모차르트 음악의 뮤즈라고 생각했었는데 술병?에서 약을 꼴깍꼴깍 마시는 연출 등을 생각해보면 소서님이나 물친님의 해석대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살리에리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 더 원작자의 의도에 가까운 것 같아요.
      소서님 혹시 화면에 잡히지 않은 르비앙의 전체 안무는 정말 19금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부족한대로 유툽에서 르비앙 실황을 찾아본 결론은 에로틱한 장면은 많이 편집해버린 것 같다는 점이었어요. 씽크빅한 안무도 많은데 거의 다 잘려서 아쉽네요. 오피셜 19금 버전 원해요.
      혼자 방에서 촛불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살리에리 그림은 트위터 살리에리봇 리퀘로 그리게 된 그림이에요. 눈빛, 표정과 조명에대한 강한 이미지가 있었고요. 말씀주신 시선 처리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몇가지 버전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최초의 버전으로 완성했어요. 이미지송은 라크리모사였네요. 본인의 장송곡을 쓴다며 레퀴엠을 작곡하는 모차르트의 심정과 모차르트를 생각하는 살리에리의 심정에는 유사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쿨럭! 너무 설명적이라 이제 신비감이 떨어지는.... 르비앙처럼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을 표현하는 그림이 있는가하면 candelight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그림이랄까요. 소서님이 그림을 정확하게 읽어주셔서 기쁩니다:) 소중한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부터 많이 추워지는 모양이에요. 소서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주 되시길.

      2014.01.09 10:2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