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타 흔들린 사진밖에 없거든;ㅂ;

2009. 8. 13. 14:36CAT

요즘 들어 제법 말 튼 밀림...뭔가 바라는게 있는 듯 곧잘 야옹~
야옹으로 안되면 애옹~~~~~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애오오옹~~~~에옹~에오오오옹~에오오오오옹~~~~
허나 천상 잘 못알아 듣는 집사...게으르다보니 많이 못놀아줘서인지 곧잘 깨물깨물해주시고ㅠㅠ
이젠 무릎도 거부하신ㅠㅠ엉엉~~~ 결코 더워서!!! 라고 생각하고 싶다.ㅠㅠ
아무래도 길을 잘못들였나ㅋㅋㅋ날 막 밟고 다니는거 보니 서열에서도 밀린? 것 같구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한 밀림을 위해 둘째를 들이고 싶지만 독립할 때까진 보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