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ife Log2010.12.26 21:53
초겨울이 되면 왜 매년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없는가 의아해 하곤하는데, 네, 이번 크리스마스도 어김없이 코믹에 참가하고 말았습니다...;
올해 겨울은 너무너무 추워서, 하하, 코믹회장은 꽤나 사람이 바글바글한데도 뼛속까지 시리는 그 추위란!
이 추운 날씨에 홀라당 헐벗은 코스플레이어들을 보며 덜덜덜 난 이젠 내복을 입을 나이야... 중얼중얼.
날씨 탓도 있겠지만 우리 집은 유독 내 방만 추워서, 다른 방은 너무 더워서 후끈후끈한 지경인데- -
이건 뭐 중앙난방을 높여달라고 할수도 없고, 지금 줄여놓은 상태임은 알지만 저쪽방들은 정말 더우니까...흐~~~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의욕부진한 이유중 하나가 추운 잠자리가 아닐까 의심중.
창문 옆에 침대를 놔서 외풍도 장난아니고.
3M스카치 문풍지를 노리다가 다이소 문풍지를 사왔는데.... 붙여보니 그닥 효과 없음 + 쉽사리 제거되지도 않음으로 매우 난감한 상태... 푸하하;;ㄱ-;;;;
그래서 조만간 지를품목 1순위 1인용 전기장판, 2순위 CRT모니터 혹은 좋은 모니터, 3 듀오백의자 혹은 다른 좋은의자 4 문풍지제거제+ 3M스카치 문풍지....
내년의 목표는 소박?하게 운전면허를 따고 자동차를 뽑는게 어떤가~? 하고 있음.
어른이 되면 크리스마스나 설이나 추석이나 어르신도 챙겨야하고, 휴일조차도 일이구나 싶고, 왠지 부담되고 그랬는데 막상 기념일에 선물을 챙겨주는 입장이 되어보니... 나름 쏠쏠..?=ㅁ=? 재미를 느꼈습니다.
역시 뇌물은 소중해....=ㅁ=.... 대우가 달라도 한참 달라요. 
나 요즘들어 아무데나 '소중해'나 '외로워'를 가져다붙이는 것이 -_- 원래도 수준낮던 국어가 더욱 퇴화 되고 있음을 느낀다.... 뇌물은 소중한게 아니라 유용한거겠지 효과적이거나 음- -ㅋ
이런, 쓸 얘기는 태산같이 많은데 10시전에 취짐하지 않으면 내일 정말 못일어날 듯.... ㅠㅠ 아오...ㅠㅠ ㅋㅋ.....
아무튼 결론만 논하자면 코믹덕에 정신도 조금 차렸으니, 추워도 작업도 좀 하고, 가끔 일기도 쓰겠습니다.... 미나사마 굿나잇~
Posted by logosles